학교 개학은 했고 일정은 빡빡하고 여름내 집에서 먹은 밥보다는
외식이 더 많았고 해서 오늘은 엊그제 약선 요리사 윤희숙 선생님께
배운걸 바로 실습에 들어갔습니다,
이름하야 계용안육탕과 닭가슴살 쉐이크...
달짝지근 해서 그런지 아이가 참 맛있다 하며 잘 먹네요.
양귀비도 아주 잘 먹었다는 말도 있어요.
재료;
용안육 약간.- 리치또는 용안이라고 불리는 열대 과일을 말려서 흙설탕에 제워 놓은 것을 말하며
성질이 평한 음식이고 단잭질과 당질 지방등 3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으며
보혈과 정신질환, 정서불안, 신경괴약, 스트레스, 건망증, 기혈부족에 좋다,
인터넷에서 구입 가능
닭 1마리 - 1.2kg정도 되는 닭이 닭비린내음이 적다.
은행24알- 일인당 6알정도
황기 30g
대추6개- 씨를 빼고 넣는다
밤- 속껍질은 까지 않고 넣으면 포화지방이 속껍질에 달라 붙어서 좋다
마늘 1통 , 잣 한줌,
불린찹쌀 100g- 뜨거운 음식이다,
녹두 100g- 해독, 소화, 색중독 예방에 좋다,
이외에도 녹각이나 질경(말린 도라지),수삼을 넣어도 좋습니다.
냄비에 3L 정도의 물을 붓고 황기를 멋저 끓여 건져 낸다음 밤, 대추, 마늘 수삼, 용안, 은행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닭을 넣습니다,(전 이번에 먹기 편하라고 닭다리만 1kg 사다거 했어요.
한참 끓여 국물이 갈색이 되고 닭이 다 있었다 싶으면 먼저 녹두를 넣습니다,
갈아 넣어도 되구요.
한소금 끓고 나면 찹쌀도 넣습니다,
찹쌀이 퍼지기 시작하면 잣도 넣구요. 약간의 소금간 합니다,
골고루 섞어 닭고기와 함께 상에 올리면 됩니다,
아이가 먹지 않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먹네요. 더워도 끄덕 없을거 같아요.
닭가슴살 익힌건 1쪽, 아보카도 1/3개, 키위 1개, 꿀 우유
모두 섞어 갈았어요, 우유는 농도 조절하시구요.
키위만 나중에 넣어 갈아 주시구요, 키위 씨가 깨지면 아린맛이 난다네요.
입에 썩 맞진 않았지만 아보카도 덕인지 아주 고소 하네요, 다이어트식으로,
어린아이 간식으로 딱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