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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버님 생각하며...아버님을 위한 생신떡

| 조회수 : 4,93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8-16 05:15:54
광복절인 오늘,우리 아버님 생신이기도 하죠.

결혼하고 제대로 아버님 생신을 함께 보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많이 떨어져 살고 있고...

그래서 많이 죄송스럽고,아쉽고 맘 한켠이 편치 않군요.

달랑 전화 한 통이려도 드리렸더니,중국 출장이셔서 전화 연결도 못 되고...

아이들과 열심히 생신 축하노래를 연습했는데...



아버님 안 계신 자리 였지만 생신을 축하 드리기 위해

아버님을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 생신떡을 만들었어요.

내년엔 가족들이 함께 할 시간도 기대하며...







아버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셔야 해요.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려요~~~^0^


www.unolee.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퍼우먼
    '06.8.16 9:39 AM

    마음이 천심입니다.
    축하편지랑 함께 사진 찍어 보내드리면 아버님이 좋아사실거 같네요
    아버님 건강하세요....^&^

  • 2. 하나
    '06.8.16 12:26 PM

    요즘 떡만드는분들 보면..솜씨가 장난이 아니세요~ ^^
    우노리님 정성때문에..아버님 행복이 배가 되셨을거 같네요~
    추카추카~

  • 3.
    '06.8.17 1:37 AM

    반가워요, 우노리님, 저도 프랑슨데, 뜰루즈예요, 여기온지 9개월이 넘었는데, 아직 한국음식이 넘 그립네요, 파견근무온거라 2년후면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평소 잘 먹지 않던 떡이 왜 그리 그리운지, 혹시 콩가루는 만드신건가요?
    여긴 한국마켙이 없고 파리스토아라는 아시안마켙뿐이더군요, 쥐포, 떡뽁이떡, 어묵,짜장이 넘 그리워요 ㅠㅠㅠ
    인절미의 콩가루는 만드신건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콩나물 콩은 여긴 없겠죠?
    비슷한거라도 없을까요?
    혹 알고 계시면 갈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 우노리
    '06.8.17 6:39 AM

    와~~반가워요!!
    전 그르노블에서 살아요.뚤르즈에서 가까운 곳이지요...
    제가 아시는 분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한데...9개월 되셨으면 아마 많이 힘드실 꺼예요...
    자...힘내시고..!!
    답변을 드리자면...
    아마 마켙에 노란색 콩을 팔꺼예요.그 콩으로 콩가루와콩나물이 가능하죠..
    콩나물을 기르실때는 나쁜 콩이 섞어 있으니까 잘 골라 기르시면 되구요.
    콩가루 만드는 법은...
    1,콩을 물에 잠깐 불려 물기를 빼고
    2.은근한 불에서 1시간가량 볶아주고 콩껍질를 제거한 후
    3.커터기로 갈아주면 고소한 콩가루가 완성 되구요.
    떡볶기가 드시고 싶으시면 요끼라는 누에처럼 생긴 모양으로 생파스타 파는 곳에 있는데
    이 요끼로 떡볶기가 가능하답니다.^^
    제가 처음 왔을때가 생각이나서...^^
    힘내시고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고
    언제 한번 올라 오시죠? ^^ 맛난 짜장면 해 드릴수 있는데....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 5.
    '06.8.17 10:15 PM

    어머~~말씀만이라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노란콩을 함 찾아봐야겠군요, 여긴 거의 큰콩만팔던데, 혹 쪼글하고 동그랗게 생긴 노란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님 아시안마트에 파는 노란메주콩같은걸 말씀하시는지, 그리고 콩나물 키울려면 그 콩도 물에 불려서 해야하나요? ^^ 질문이 넘 많죠? 죄송해요, 넘 답답한 마음에 울 꼬마를 위해서 다양한 음식을 하고픈 욕심에서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이해 해주실꺼죠?
    그리고 짜장은 혹시 가루로 된걸 한국에서 공수받으시나요? 오리지날 춘장은 항공으로 공수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가루로된 3분짜장이 생겨서 먹어봤는데 짜장맛이 착하지 못하더라구요. 기대가 커서 그런가는 몰라도...
    우노리님을 알게되서 정말 기뻐요, 꼭 친정식구를 만난것같은 느낌인것있죠!
    앞으로 궁금한게 있음 종종 상의 드릴께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 6. 우노리
    '06.8.19 4:42 AM

    안녕하세요...제가 잠깐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오는 바람에 답변이 좀 늦었네요.
    쪼글거리는 노란콩은 작두콩이라고 주로 샐러드에 쓰이구요.동그랗고 노란콩...메주콩이 맞을꺼예요.
    불려서 하셔도 되구,그냥 하셔두 되요...
    짜장가루는 넘 미원맛이 나서 잘 안해 먹구요.
    공수한 춘장으로 하죠...(파리나 리옹에가면 한국 마트가 있거든요.)
    춘장공수 가능해요...~~
    다음 두부 만드는 법하고 이곳에서 할수 있는 한국 요리 좀 올려야 겠네요...
    아..저희 홈이 있으니까 물어보실일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질문 날려 주세요~~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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