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모두 사진 올려놓았었는데 모두 없어지는 바람에
사진정리하다가 그때 먹은 것들이 생각나 올려 봅니다, 먹은음식중 일부입니다,.
그때 여행은 개인 여행이 아니라 어떤 업체견학 비슷한걸로 대접을 받으러 간거죠.
정말 고급식당만, 호텔만 다니면서 먹었어요.
바닷가제와 면을 볶은걸로 보여요, 원래 이쪽은 밀가루가 맛이 없어서인지 면은 그리 인기를
못끌어 좀 남겼고 가제는 얼마나 큰지 살을 쏙쏙 발라 먹었어요.
가미비에 녹두당면얹고 소스 얹어낸듯.
후식으로 먹은 과일들
동과슾이라고 하더라구요, 시원하긴 한데 어찌나 양이 많던지,..
딤섬 전문점에서 먹은 딤섬. 그중 특이한거 몇가지만...
부드러운 피속에 통통한 새우살이 많이 들어 잇었어요.
애벌레 같은 딤섬.. 겉은 파이 반죽같았고 속은 꼭 무채 볶음 같은데 맛은 얼마나 부드럽고 좋은지
포루트칼 음식, 뭔가 물어보았더니 종업원이 "독"이라 하더이다, 뭐지? 닭은 친절하게 독이라 하나?
알고보니 오리를 그렇게 말하더군요, 새까맣고 시고 달고 시커먼 육수 까지...
물어보고 또물어보고,,, 신맛은 뭘넣고 까만건 뭐고,,, 에고고 알아낸건 한가지...
까만 스프는 오리 피를 넣어서라네요.
육포라는제 어찌나 부드러운지...
머리까지 올라오는건 그리 징그럽지도 않아요 하도 봐서..
냉채 요리 입니다, 닭을 껍질까지 차게 요리했는데 어찌나 개운하고 담백한지....
첨에 지나가다가 통째로 걸려 있는걸 보고 저걸 어떻게 먹어? 했는데 얌전하게 정리되어 나오니 먹기
바빴다는 비둘기 고기
82에서 그리도 유명했던 동파육,,,, 이건 내가 한것이 더 맛있는거 같았어요.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게와 찹쌀 누릉지 튀긴건데 게는 알이 아주 많이 박혀있었고
튀김옷에도 게알을 잔뜩넣었어요.
굴과 오이가 만나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되다니
분명 가지찜인데.... 껍질벗기고 칼집넣어 무슨 고기인지 켜켜로 넣었고 소스발라 오븐에
구은건데......
냉생전에 이렇게 많은 샥스핀을 또 먹어볼수 있을지,,,, 맛을 별루였어요
분명히 찰밥을 부친거 같은데.,....
요리사님과도 한장씩 찍었는데 존함은 잊었네요,.
홍콩식, 과조우식, 상해식, 포루투칼식등 정말 풍부하게 많은 음식들을 맛보고 온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