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 처음 올려요..
무지무지 쑥쓰럽네요~~^^a
마트에 바다장어가 착한 가격에 나왔더라구요..
뭐.. 제 짧은 주부경력에 착한 가격이 맞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5마리.. 약 900g 정도였나.. 8500원요~^^
현장에서 땀을 줄줄 흘리며 일하는 남편님 생각에..
얼렁 집어들었습니다..
저는 참 희안한 징크스가 있는데요,, 꼭~~ 처음으로 하는 요리는 무조건 맛있었다는 거..
그 맛을 못잊어 두번째 시도를 하면 처음맛은 커녕 비슷하게도 안나와요..ㅠ.ㅠ
어제 장어요리를 처음으로 해봤어요..
레시피는 키톡에 치즈님의 레시피를 중심으로..
맛 봐가면서 다른 양념 조금씩 가미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비린내가 날까 싶어.. 양념장 육수에 생강을 두 개 넣구요, 육수는 발라준 뼈를 넣고 약 40분 정도 끓였습니다..
그 육수에 치즈님의 레시피의 양념들.. 고추장에 물엿,, 다진마늘 다진 파.. 등 넣구요..
남편님이 뭐든 강하고 진한 맛을 좋아해서리.. 맛간장 조금 더 넣고 흑설탕도 약간 넣었어요..
그리고 육쪽마늘 통으로 열 개 정도 넣고요..
그래도 약간 비린내가 느껴져서 맛술을 넣을까 했는데.. 집에 알콜이라고는,, 지난 생일때 먹다남은
레드와인밖에 없더라구요.. 에라 모르겠다~하구 걍 넣었는데.. 맛이 더 좋아졌던거 같아요~^^
양념장 팔팔 끓여서 미리 석쇠에 살짝 익혀둔 장어들 넣고 더 끓여줬어요.. 양념장이 쫄때까지..
이와츄 불판을 미리 달궈서 올리니 장어 다 먹을때까지 따끈하네요~^^
과정샷도 없고, 설명도 두서 없어서.. 좀 챙피해요~
그래도 요리글로는 처녀작이니 이뿌게 봐주세요~
다른님들 식탁보다 제 식탁보니.. 무슨 자취생 밥상같네요.. 크흐흐..
아.. 장어 왼쪽옆 작은 그릇은 6월밤참에 당첨되신 라니니 님의 우무냉채에요..
레시피데로 똑같이 따라했어요..
울 남편님.. 젤루~~ 좋아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 저녁.. 바다장어 요리에요~^^
Smoon |
조회수 : 6,097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7-08 1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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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초록
'06.7.8 1:32 PM처음하는것이 맛있음 다 맛있겠죠~~
말린장어를~~
기름에 한번 튀기시고(번거러우면 토막잘라서 멸치 조리듯이 기름에 볶아서)
고추장 고추카루 마눌 후추가루 매실 액기스에 졸이시면 밑 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다 드셨나..? ㅎ ㅣ ^^*2. normal
'06.7.8 4:01 PM와우~ 요즘 더워서 기력이 떨어졌는데 저거 한점 먹었으면...으흐흐~
3. 희동이
'06.7.8 4:22 PM사랑 받으셨겠어요...^^
4. 둥이둥이
'06.7.8 8:43 PM밥상..너무 친숙하면서도..특히 락앤락이^^
화려한데요.....
빨간 바가지에 초록 야채들이 음..환상적인 조화입니당..ㅋㄷ
저도..믿으실지 모르겠지만...첨~ 한 요리가 가장 맛있다고 울 신랑이 말하더라구요..5. 천하
'06.7.8 10:45 PM안주보니 쇠주 생각부터 나는군요.
맛있게 요리 하셨습니다.6. 축복두울
'06.7.9 1:16 AM나두 그런데..ㅋㅋ 첨 하는게 맛있더라구요..ㅎ
7. june
'06.7.10 9:36 AM자취생 입장에서 보면 절대 자취생 밥상 아니에요 ((( ;゚Д゚)))
저 놀라운 가짓수에 장어까지... 서러운 자취생 울고 갑니다.。o゜(p´□`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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