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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쉽고 폼나고 맛있는 잔치 요리 5<두부튀김요리>

| 조회수 : 6,572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4-16 22:53:40
두부로 뭐 만들어 드세요?

우린 주로 찌개끓이거나 아님 부쳐 먹거나 조림해서 먹잖아요.

근데 두부를 중국식으로 튀겨보니까요 맛있더라구요. 탕수육 만들어 먹다가 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 우리신랑 생각에 돼지고기대신에 소고기로 해서도 먹어보고 닭고기로 해서도 먹어보고 생선으로 해서도 먹어보다가......

두부로 해서 먹어 봤거든요. 탕수육 소스는 좀 달아서 두부랑은 안어울리길래 대신 내 맘대로 매콤소스를 만들어 뿌려먹었죠.

먼저 두부는요 아무거나 깍두기 썰듯이 네모 반듯하게 한입크기로 썰어서 소금 뿌려서 물기를 좀 빼두고요.

야채는 색깔이 예쁜 야채는 몽땅 다 쓰셔도 되요. 전 색색 피망이랑 양파랑 모두 네모낳게 썰어서 사용했구요.

썰은 야채는 올리브유 쫌 두른 팬에다가 소금 후추 뿌려서 후다닥 볶아두세요. 넘 오래 야채 볶으심 물 생기거든여. 그니까 센불에 후다다다다닥 볶으심 되요..

소스는요 양파 4분지 1개를 다져서 팬에 볶다가 두반장 1큰술 넣고 타지 않도록 약한불에서 볶으세요. 그다음 물 3분의 1컵이랑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식초1큰술 넣으세요. 입맛에 따라 싱거우면 간장 쫌 넣으시구요. 단거 싫으시면 물엿 좀 줄이시구요.

보글보글 끓이다가 물 녹말 2큰술 넣고 걸쭉해지도록 끓이세요.

두부를요 녹말가루만 묻혀서 기름에다가 튀기세요.

커다란 볼에 녹말 가루를 넣구선 두부를 넣구 체치듯이 휘리릭 흔들어 주면 두부가 알맞게 옷을 입거든여.

그리구 튀기실때 한번만 튀겨도 빠싹하게 잘만 튀기면 눅눅안해요.

페이퍼 타올에다가 받쳐서 기름을 뺀다음 넓은 그릇에다가 두부먼저 쫙 깔구 그 위에 예쁜 색색의 야채를 보기 좋게 담구 그 위에 소스를 얹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재료값도 적게 들면서 폼나고 맛있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www.hongseongah.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아이맘
    '06.4.16 11:01 PM

    두부 몸에 좋은거 아는데...이렇게 하면, 좋겠네요.
    냉장고에 두부 있겠다, 당장 낼 따라 해봐야겠네요~감사~~

  • 2. 여름나라
    '06.4.17 4:53 AM

    잔치상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겠어요..다음에 손님초대할 기회가 생기면 꼭 활용해봐야겠어요^^

  • 3. 현석마미
    '06.4.17 6:56 AM

    홍성아님~~
    여기서 또 뵙게 되네요...^^
    맛있는 요리 쭈~~욱 올려주세요....

  • 4. 콩각시
    '06.4.17 10:05 AM

    저도 작년 신혼집들이때 하던 단골메뉴가 이 두부탕수였습니다~
    고기는 다른 메인요리도 항상 빠지지 않으니 탕수육 대신 탕수두부를 하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술안주로도 부담없이 좋았어요^^

  • 5. 유선미
    '06.4.17 10:38 AM

    와...두부를 이렇게해서두 먹네요..
    오늘저녁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 6. 이파리
    '06.4.19 1:26 PM

    메모해둡니다....화려함에도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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