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요리동아리 만들었다는 글 올리고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서 용기내서 제가 지금까지 만들었던 빵들
올리려구요!! 좀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셔요.^^
작년에 케이블 TV를 보는데 푸드채널에서 (지금은 올리브로 바뀌었죠^^)
쿠키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보았어요.
원래 쿠키만들고 빵만드는게 평소에 로망인지라
레서피 대충 적어서 버터만 사다가 이렇게 저렇게 해봤더니
나름대로 먹을만한 쿠키가 나온거에요.
엄마는 맛있다고 칭찬해주시고
저는 더 feel 받아서 머핀도 해보고 빵도해보고
그래서 벌써 완전초보이지만 베이킹경력 1년 5개월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헤헤;;


이건 기본 쿠키에요. 제가 선물하는 걸 좋아해서 여러명(30명이상) 선물해야 할때는
그냥 편하게 기본쿠키만들어서 돌려요.


위에 시컴시컴한 쿠키는 아즈끼쿠키라고 팥을 삶아서 말려서 낸 가루를 넣어서 만든거에요.
이렇게 한번 만들면 새벽까지 만들게 되서 몸은 피곤해도 받을 사람을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이건 구겔호프인데 처음엔 이렇게 촌스럽게 포장해서 선물하기도 했구요^^



제일 위에있는 초록색은 제 맘대로 생크림에 클로렐라 가루 섞어서 만든거구요
좀 시간이 지난후에는 시폰케익도 만들었는데 아이싱이 참으로 엉망입니다.^^


이건 학교에서 실습한 케익과 송편이에요.
그때 만든건데 이렇게 만들었는데도 A+맞았어요. 헤헤



이건 한참 파이에 빠졌을때(?) (->사실 하루 빠져있었습니다.ㅋㅋ)
만들었는데 파이가 선물하기는 이동성도 좋고 맛도있고 멋도 있더라구요.^^


이건 82쿡에 소세지빵이랑 양파빵 유행할때 저도 몰래 슬쩍 만들어 본거에요.

이것도 애니윤님께서 올려주신 맥주빵이 유행할때 저도 슬쩍 만들어 본거구요

이건 크리스마스때 과외하는 집에 선물한 케익이에요.
이거 들고 버스탔다가 찌그러지는 아픔이 있는 케익이에요.ㅠ

이건 당근머핀에 코코넛올린건데 머핀은 거의 다 제 멋대로 만듭니다.
제 성격이 '도' 아니면 '모'라서 완전 정확하게 계량하거나
아님 정말 대충대충 느낌대로 만들거든요.
그래서 거짓말 왕창 보태서 대충 계량해서 버린 빵과 머핀만으로도 빵집을 차릴꺼에요ㅋㅋ

이건 얼마전에 비왔을 때 친구들과 해먹은 파전입니다. 그냥 부침가루에 물풀어서
팬에 반죽두르고 파 올리고 반죽올리고 계란하나 척 깨서 올렸더니
비가 와서 그런지 제가해서 그런건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건 얼마전에 제 생일이라 제주도에 사는 친구가 보내준
'천혜향'이라는 건데요.
정말 맛이 귤이나 오렌지에 비할것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하나씩 드렸으면 좋으련만..
이것저것 만들면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올리게 되네요. 헤헤
부족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