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려주일(Palm Sunday)입니다.
예배 시간에 온 교인에게 나누어 준 종려잎새를 들고 찬양을 했어요.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란 말은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뜻입니다)
참 평안한 주일이었습니다.

사진출처 http://www.netglimse.com/images/events/palm_sunday/palm_sunday.gif>
오랜만에 보글보글 끓이는 순두부 찌개가
먹고 싶어서 손을 걷어 부쳤습니다.
요즘 음식 만드는 일이 뜸했거든요.
제가 좀 바빠요.
온 가족이 둥근 식탁에 둘러 앉아서
순두부찌개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어찌나 맛있는 지 모두들 아무 말이 없네요.
순두부찌개가 뚝배기에서 끓고 있는 것을 보면
식욕이 저절로 납니다.
한국사람은 그저 뚝배기 음식이 최고지요.
온 가족 모두 순두부찌개를 한 뚝배기씩
뚝딱 하고선 더 달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순두부와 맛갈진 김치 맛의 어울어짐.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서 매콤하기까지 하지요.
씹히는 맛이 일품인 조갯살과 돼지목살고기.
계란 노른자를 터뜨리면 뜨거운 뚝배기 안에서 금방 익지요.
보글보글 스토브 위에서 끓고 있는 뚝배기 순두부찌개!
너무너무 맛있는 오늘 우리 집 저녁이었습니다.
순두부찌개
http://blog.dreamwiz.com/estheryoo/5049121
<보너스>
부활절이 가깝습니다. 깨지지 않게 계란 삶는 노하우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70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