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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9 10:25 AM
오~이거 어릴때 먹던거라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조청엿 어디껀지 살짝 알려주셔요.
기억에도 콩보다 깨로 것도 검은깨로 한게 더
맛있었던 기억이....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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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9 11:28 AM
첫덧글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어려서 먹던 맛 기억하고 만들어먹습니다.
콩을 펑튀기해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시판되고있는 백설표, 오뚜기 조청엿, 찹쌀엿... 그런거로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어주어야
엿이 흘러내리지 않고 굳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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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9 2:10 PM
마침 볶아 놓은 검은깨가 있는데 떡 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저도 지금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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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9 7:00 PM
좋은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이거 들깨로 해되 되지요?
지난번 한말 사놓은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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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9 7:26 PM
들깨로 하면 구수한 들깨강정되요 들깨강정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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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9 9:23 PM
생각보다는 어렵진 않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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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9 11:37 PM
땅콩강정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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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0 12:36 PM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물엿과 설탕 비율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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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0 1:21 PM
조청이라 정확한 계량은 못했는데
위 포슷팅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어주어야
엿이 흘러내리지 않고 굳어요.
설탕을 많이 넣으면 사탕처럼 단단해지고
설탕이 덜 들어가면 누글누글 흐르고... 이런저런 시행착오 겪어가며
우리집 비타민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깨 대신 콩으로 하면 콩강정이 되고
쌀로 하면 쌀강정, 땅콩으로 하면 땅콩강정
미국에서는 씨리얼로도 굳혀먹더라고요~
아무래도 조청에 황설탕이 덜 달고 맛있어요.
성공적으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다들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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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0 11:37 PM
으아~~~보기만 해도 꼬소하고 바삭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이 사랑과 정성에 버무려진 맛!
요거 드실 가족분들 완전 부럽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진 투척도 마이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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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1:01 A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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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들깨로만든 들깨강정 많이 먹었었는데 그생각나요~
검정깨가 그리 건강에 좋다는데 저도 함 만들어 볼래요~
레시피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