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서 이런걸 해 왔는데 귀여워 사진찍어 놨었나봐요~
불과 일년 여 전 것인데도 기분이 묘~ 하네요.
지금은 이런것 보다 좀 더 스킬이 늘었고 귀염성은 떨어지거든요.
보통은 이렇게 과일까지 다 넣어주는 경우가 잘 없는데...
평일의 아침은 모두들 너무 바쁘잖아요.
게다가 이 학교는 등교가 7시 40분이라는 ㅠ.ㅠ
어찌 윗 그림과 좀 유사한가요? ㅎㅎㅎ
오랜만에 키톡에 들러봅니다^^
사랑스럽고 행복해보이네요^^~~~
딸기랑 블루베리가 정말 맛나보여요~~
가운데는 버터인가요? 양이 많아 보이는데, 잘녹고 안느끼 한가요? 그냥...궁금해서요...
네.. 잘 녹고 안느끼한지 잘 먹어요. 아이가 많이 말라서 칼로리 신경 안쓰고, 아니 신경쓰죠..많이 먹이려구요..
그저 다 먹어주면 감사합니다 예요.
따님 그림에 버터가 큼직하게 그려져 있군요. 따님도 저와 같은 버터러버인가 봅니다.
알록달록 색감이 아주 이쁜 팬케잌이네요.
엄마의 정성스런 음식을 먹고 자라서 아주 예쁜 숙녀로 클것 같아요.
그림만 봐도 귀엽고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