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은 회사에서 밥이나오니까 따로 쌀필요가 없지만
기억이 안났는데 역시 이미 자랑을 했었군요 이런 팔불출....
우왕~~비쥬얼 짱!!!
물론 맛도 짱이겠지용~~
쿠키왕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ㅎㅎ
그러니깐요. 자취생 주제에 제손으로 만든게 아닌 음식을 먹게 될줄이야. ㅎㅎ 전생에 정말 사람들한테 잘하고 살았나봐요 ㅋㅋ
히야... 나두 누가 저런 도시락 싸줬으면... ㅎㅎ
올 겨울은 시베리아처럼 춥다는데 둘이서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래요. (아, 근데 국수는 언제 먹나.....? ^^;)
앗 호호아줌마! 둘이 붙어있어야 따뜻하게 시베리아추위를 보낼텐데 둘이 붙어있을 시간이 없어요 ㅎㅎ
둘다 결혼은 아직 생각이 없어서 국수를 먹을수는 있으련지 ;;;;; 제가 따로 한상 차려드릴께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도시락이네요.
하지만 저 양을 먹고 배가 부른가요? ㅜ_ㅜ
저는 남편이랑 연애시절 점심 도시락을 한 번 제 양껏 싸간 적 있었는데(오로지 제 것만)
남편이 "내 것까지 같이 싸온거야? 하하" 하면서 좋아하길래 눈물을 머금고 나눠먹은 적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남편이 더 잘알죠. 제가 제 도시락 싸고 있으면 지나가다가
"더 넣어야하는거 아냐?" 합니다. 하하...
맞아요 ㅋㅋㅋㅋ 저거 가지고는 배가 안차요;;; 그래서 컵라면을 꼭 사서 먹어요
그러다 "맛있더라 양이 많았으면 좋겠어!" 했다가 도시락통을 락엔락통에 싸준뒤로는(사이즈 중자리) 그냥 주는대로 먹어요;;
ㅜㅜ
제가 고3.재수생 도시락을 3년 쌌어요.ㅜㅜㅜㅜ
지금도 도시락 사진엔 눈물이 ㅜㅜㅜㅜㅜ
단언컨데 여친분이 쿠키왕님을
정말정말 사랑하십니다!!!
제가 초반에 도시락 쌀때는 볶음김치에 계란후라이가 끝이였거든요. 그거 싸는데도 그렇게 귀찮았는데.
뭐해줄지 생각하는것도 엄청힘들거같아요. 그래서 도시락 싸주면 군말없이 다먹어요! (파프리카는 남겨요 ㅋㅋ)
부들부들한 계란 말이와 야들야들한 돈까스 만드는 비법 좀 알려 주세용~~~
음.. 물어볼께요!!! 저도 배워볼려고 했던거에요~
쿠키왕님 안녕하셨쎄요..
어느날 정성이 뻗쳐서 캐릭터 도시락 한번 싸봤다가
사랑에 금가는 줄 알았어요..결국엔 주먹밥으로ㅠㅠ
여친님의 사랑은 정녕 쇠심줄사랑 이시군요..
정성가득 도시락 잘 보고갑니다^^추운데 건강하세요
보통 근성가지고는 저 김 오릴때 두손 두발 다 들것같아요;;
진심 맛만 좋으면 된다고 그냥 편하게 싸라고 해도 꼭 저렇게 싸줘요
전생에 쇠심줄을 삶아먹었나봐요..;;;
Oh my God !!
나도 저런 여친이 있었으면 ~~~
중딩 딸을 둔 아줌마가...
여보~ 월마님댁에 여자친구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아~ 울기적전의 스파이더맨에서 빵터졌네요기기
아 잠깐만 눈에 땀이... ㅠㅠ
ㅎ~ 정성가득한 도시락...... 부럽습니다. ^ ^
앗 농부님!!! 포스팅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ㅎ 영광이에요
눈물나게 이쁜 도시락이에요~역시 엄마는 위대합니다^^~
가 아니라..여친이 만들어준거라고요??ㅡㅜ으잉...지금 보니 글 올린분 남자분인것 같아요..그래도 너무이뻐서 눈물 계속 납니다^^~
네 ㅋㅋㅋ 제가 먹고 여친님이 만들어주셨어요
이런 여자친구 울아들도 만나야 될긴데,,
여보 겨울님댁에 도시락 잘만드는 여자친구하나 놔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