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추조림만들기

| 조회수 : 50,78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9-17 09:18:33

[고추조림, 짭조름한 고추조림만드는법]

입맛없을때 간장에 조림한 고추,

매콤함이 입맛을 살려주네요.

 

 

고추조림재료는요,

아기고추 600g, 소금1작은술, 왜간장4큰술, 고추가루3큰술,

참깨와 마늘3쪽, 매실발효액2큰술, 해바라기유1큰술, 물엿1큰술


 

먼저 고추꼭지를 제거하고는 깨끗이 씻어

채반에 받혀놓았어요,


 

오목한 후라이팬에 해바라기유1큰술을 넣고

고추를 볶아주다가 분량의  소금,

간장을 넣어서 저어주며 조려주었어요,

어느정도 고추가 익었다 싶으면 고추가루, 참깨, 물엿을 넣고

 이때 멸치를 넣어주거나 견과류를 넣어 주어도 좋아요

고추가 꽈리고추라면 꽈리고추조림이 되겠죠?

 

조림양념이 약간 남도록..

다 조린후에 매실효소 2큰술을 넣어주고는

접시에 담아냅니다.

 

짭조름하고 매콤한 고추조림입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맘
    '13.9.17 10:55 AM

    오. 맛있어 보이네요...저는 약간 푸욱 늘어질때까지 조리는데...저리 조린거 보니..생생해 보이는게..맛있어 보여요.
    근데..요즘 소화가 잘 안되서 부드러운것만 먹는중이라..얼른 낫고 먹고 싶네요~

  • 농부가된맘
    '13.9.21 10:20 AM

    고추는 살짝 덜 조린듯한게 씹는맛도 있고 좋더라구요,
    얼른 나으시길..
    살다보니 건강한게 제일 소중하더군요 ^^

  • 2. 이네스
    '13.9.18 5:15 AM

    맛있겠다 잘 배우고 갑니다

  • 농부가된맘
    '13.9.21 10:20 AM

    감사합니다 ^^
    즐거운 추석연휴가 되셨길~

  • 3. 우리서로
    '13.9.18 5:19 PM

    짭조름한 고추조림 은근 밥도둑일것 같네요

  • 농부가된맘
    '13.9.21 10:21 AM

    아무래도 짭조름하니 자꾸 젓가락이 가지네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 4. 케이사랑
    '13.9.20 9:40 PM

    아~ 요고 밥도둑이겠네요.저장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 농부가된맘
    '13.9.21 10:21 AM

    감사합니다..^^

  • 5. 드넓은초원
    '13.10.1 10:14 PM

    진짜 밥도둑이네요~

  • 농부가된맘
    '13.10.6 9:24 AM

    맞아요, 밥도둑이예요 ^^

  • 6. 우디
    '13.10.5 7:07 PM

    꼭 해보고 싶은 메뉴네요. 저장합니다. 감사^^

  • 농부가된맘
    '13.10.6 9:25 AM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8 파이야!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34 0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0 코코몽 2024.11.22 8,459 2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3 ··· 2024.11.18 14,027 7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7 Alison 2024.11.12 15,743 6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556 4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8,467 5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백만순이 2024.11.10 9,115 4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621 6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989 4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076 5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859 8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804 4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399 8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83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639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03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44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37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15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89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716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45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17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38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32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32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09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47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