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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부산아짐12탄 - 2013 제주에서 바베큐 와 녹차아이스크림

| 조회수 : 16,800 | 추천수 : 8
작성일 : 2013-08-05 10:35:17

 

먼저... 제가 좋은 일이 있어서 제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주에서 방에서 컴터 가 안되서 글을 올릴 방법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어제 돌아와서 사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첫날 제주에 오전 8시20분 도착해서 9시에 렌트카 찾구요 바로 하귀 하나로 마트로 출발

하귀까지 제주 공항에서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가는 길 곳곳에 전부 속도 단속 카메라가 곳 곳에 있고 가는 길목 마다 안전벨트 단속 있었습니다.

주요 도로는 전부 50키로 이하... 라서 속도 전혀 못냅니다.

모든 길 곳곳에 단속이....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정말 단속이 너무 많습니다.

 

첫날 부터 지글지글 제주가 끓더군요. 거의 두달 동안 거의 비가 안와서 작물들도 너무 피해가 많고 하여튼 제주가 너무 뜨거웠습니다.

 

약 40분만에 장을 사사삭 보고 협재로 출발!

꽁꽁 언 물 한 박스 사구요... 고기, 야채, 기타 과자 등등

 

이번에는 아이가 수영하고 다른건 안하고 싶다고 해서 협재 바닷가 문 열면 바로 바다인 곳에 숙소를 정했습니다.

시설은 여관이지만 수영하고 씻고 밥먹고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장소였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얇은 시트3장이랑 큰 수건 2장 가져 갔는데 잘 한 결정이었습니다.

침구가... 좀 허걱 했습니다.

 

늘 숙소를 1112번 도로 중산간 지역에 잡았던 지라... 바다에서 거의 1시간 이상 거리였거든요.

왔다 갔다.. 늘 물때를 잘 못 마춰서 늘 물없는 바다에서 무릎 높이에서 수영을 했던지라 이번에는 그래 숙소가 좋으면 뭐하나... 잘 놀자 싶어서 바닷가에 뙇 방을 잡았습니다.

 

 

도착해서 다행히 전날 지내던 분이 10시에 방을 비워주셔서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 사온 거 모두 냉장고에 넣어 두고 바로 옷 갈아 입고 바다로 입수.

 

바다에 들어가니 눈이 부실 정도로 맑은 물에 학꽁치 새끼와 멸치 때가 날 잡아봐라.... 하믄서 물에서 돌아 댕기더군요.

 

협재에 용천수 있는거 아십니까?

얼음물 보다 더 차가운 용천수가 바닷가에서 퐁퐁퐁.

예전에 교과서에서 글로만 배운 지식을 눈으로 확인 하는 순간이네요 

 

다음번 사진에 용천수 올라오는거 올려드릴께요.

이 용천수 때문에 협재 바닷물이 좀 덜짠것 같았어요.

물이 부드럽구요.

 

두어시간 놀다가 저는 30분 정도 일찍 올라와서 야채 씻고 밥 한컵 반 해 놓고... 고기 구울 준비를 했습니다.

이 숙소는 바로 바닷가라서 야외 바베큐가 어려워서 이번에는 직화가 가능한 구이바다를 데리고 갔습니다.

코베아 캠핑 베스트 상품이라죠...

 

협재는 오전 11시 부터 물이 빠지기 시작해서 오후4시가 되어야 물이 들어옵니다.

그 중간에는 100미터 이상 물등이 드러나죠.

이 시간에는 해수욕 못합니다.

해서... 이 때 점심먹고 돌아다니고 해야죠.

 

제일 처음 사진은 중간 사이즈 전복인데 8마리 13.800원 줬습니다.

사진에 보심 아시겠지만 숙소가 콘도형이긴 한데 접시가 하나도 없어서 전부 스티로폴 원래 살때 담겨 있던 그 접시들이라 비쥬얼이 좀 없어보이죠?

 

두번째 사진 키조개 한 마리당 3000원 총 3마리 - 직원분께 부탁해서 위 조개 껍질만 까 달라고 했습니다.

이거 그냥 가져오면 칼로 조개 입 벌리려다 손 다칩니다.

전문가에게 부탁하세요---- 

 

세번째 사진 제주 흑돼지 오겹살.... 저 윤기 좀 보세요.

구워 놓으니까 이건 뭐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껍데기 질기다고 뭐라 하던 딸이 쫄깃하니 맛있다고 난리네요.

 네번째 사진 구이 한판 입니다. 조개에는 다른거 필요없고 버터 조금만 올리면 다른거 아무 필요없습니다.

아... 전복 구울 때 전복 껍질과 살을 분리해야 합니다.

안그럼 뻥 하고 전복이 뒤집어 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다섯번재 사진은 전체 상차림 샷인데요 그 숙소에.... 접시가 없어서 급한데로 도시락 두껑을 접시로 썻습니다.

제주를 너무 아끼는 지라... 저 일회용 접시들은 모두 분리수거 잘 했습니다.

 

여섯번째 사진 제가 말씀들린 그 만능 양념장으로 만든 고등어 찌개 입니다.

구이만 먹으면 느끼해서... 뭔가 매콤한 것이 필요하죠?

고등어 한마리 3500원 주고 사 왔습니다.

만능 양념장 풀고 호박 듬뿍 넣고... 아 ... 말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일곱번째 사진... 제주만 가면 제 남편이 꼭 마시는 한라산 소주 뭐 남자의 로망이라나... 뭐라나.

냉장고서 바로 꺼냈더니 시원하니 좋습니다. ㅎㅎㅎ

저도 반잔 정도 마셨습니다.

알딸딸...ㅋㅋㅋ 

 

 

여덟던째 사진... 숙소에서 30분 거리라서 밥 먹고 오설록 가서 거의 매일 사먹다 시피한 아이스크림입니다.

저 세개가 14.500원 입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죠?

 

 

저날 식비를 보자면

고등어 3500원

전복 13.500원

소주 한병 1200원

개조개 9000원

흑돼지 오겹살 9000원

채끝살  11000원

야채... 한 3000원

 

총 이정도 들었나 봅니다.  한 4만원 쯤.... 그런데 먹은건 10만원짜리 상 보다 더 좋습니다.

 

세명이서 밥 먹으려면 최소 10만원 이상 들었을 텐데... 바로 숙소 옆 횟집 가격 물어보니 회 10만원+ 술값+ 밥값 해서 12만원 이상 들거 같더라구요.

 

깨끗하고 맛있고..별다는 조리과정이 없으니 힘들지도 않고 이렇게 먹으니 조용하고 천천히 먹을 수 있고 정말 좋았어요.

물 놀이 마치고 들어온 남편과 아이 얼굴이 밥상을 보고서는 ... 우와 ----- 하고 함박웃음 꽃이 피었네요.

다른거 없고 따신 밥에 맛있는 구이들.... 진짜 좋았습니다.

행복 행복... 하는 모습.

 

그럼 정신 좀 더 차리고 다른 사진들도 조금씩 더 올려보겠습니다.

오늘 ... 너무 덥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꽁이 엄마 (idkokomo)

미국 휴스톤에서 잔잔한 가운데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 주부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나와있어요.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피지기
    '13.8.5 11:21 AM

    헉...넘 맛있게 생겼어요.
    아침먹었는데 벌써 배고파요.........ㅋㅋ

  • 2. 끌림
    '13.8.5 11:38 AM

    숙소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가격두요~
    쪽지로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 꽁이 엄마
    '13.8.5 11:42 AM

    끌림 님 쪽지 확인해 보셔요

  • 3. 순대렐라
    '13.8.5 11:52 AM

    제주도 한번도 못가본 초등 딸아이랑여행 계획중인데
    님처럼 실속있게 다녀오고 싶어요
    저도 숙소 여쭤봐도 될까요?
    여행 따라 다니기만했지 계획잡는건 첨이라 암담해서요^^

  • 꽁이 엄마
    '13.8.5 11:57 AM

    쪽지 확인해 보세요 ^^ 초등 딸이이 너무 좋아할거예요.
    우리집 중3도 미쳐요.

  • 4. 순대렐라
    '13.8.5 11:57 AM

    여관급이라시면 부엌에 세제와 수세미도 구비 돼있나요
    샴푸 비누도 가져 가야 하나요?
    너무 초보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 5. 꽁이 엄마
    '13.8.5 11:58 AM

    샴푸 비누 부억세제 수세미 있습니다.
    혹시 없는 방은 주인장한테 달라고 하면 줍니다.
    제 방에는 전기 밥솥이 없어서 달라고 하니 주던데요.

  • 6. 꽁이 엄마
    '13.8.5 12:00 PM

    혹시 더 아시고 싶은 거 있으심 글 남겨 주세요. 언제든 웰컴 입니다.
    이번에도 정말 돈 얼마 안들이고 다녀와서... 렌터카 비용만 제일 비싸고 나머지는 실비로 최고의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 7. 순대렐라
    '13.8.5 12:06 PM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10월 정도에 가려고 하는데 비행기 예약은 언제
    해야 할까요? 저가 항공사도 괜찮다면 어디가 좋을지도
    궁금해요 질문이 너무 많죠?
    딸아이한테 제주도 너무 잘 아시는 분한테 쪽지 받았다니
    펄쩍펄쩍 뛰네요^^

  • 꽁이 엄마
    '13.8.5 4:49 PM

    비행기는 저가 항공도 좋구요 10월이면 비수기라서... 진짜 좋은 가격에 다녀 오실 수 있으실 거예요.
    계속 항공사 홈피나 포털 보시다가 좋은 가격이면 바로 잡으시면 될거예요.

    제가 절대 하지 않는 한가지
    아무리 아무리 싼 표라도 저녁 8시 9시 비행기면 도착하면 밤이라서... 숙소 하루 써야 되죠 어쨋든 렌트카 빌려야 되죠... 이건 아니지 싶네요.
    제일 좋은건 출발지 첫 비행기 나 그다음 비행기 최소 10시 이전으로 떠나는 비행기

    그리고 제주에서 최소 오후 5시 이후에 떠나는 비행기라야... 그 가치를 합니다

  • 8. 애플파이77
    '13.8.5 12:11 PM

    재미난글 잘읽었습니다^^저도 숙소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 꽁이 엄마
    '13.8.5 4:50 PM

    쪽지 확인해 보세요

  • 9. 결혼16년차
    '13.8.5 12:20 PM

    저도 아직 휴가를 못가서 장흥에서 배타고 제주갈 계획인1 인입가족입니다. 숙소 정보좀 나눠주세요. 내년이면 고3될 딸을 위해서 가고싶어요.

  • 꽁이 엄마
    '13.8.5 4:51 PM

    제가 장흥에서 배타고 들어간 글 써 놓은거 있으니까 꼭 읽어 보고 가세요.
    아마도 도움이 되실거구요... 고3 딸아이 수능 꼭 대박 나라고 부산이모가 응원한다고 전해 주세요

  • 10. 엔젤5
    '13.8.5 12:25 PM

    글 절대 삭제하지 마세요
    알찬정보 감사드려요
    숙소 쪽지 부탁드려요

  • 꽁이 엄마
    '13.8.5 4:54 PM

    쪽지 확인해 보세용

  • 11. 조아요
    '13.8.5 12:27 PM

    침흐르네요ㅜㅠ
    전복~~키조개~~고기ㅠㅠ다제가좋아하는거예요
    구이바다뽐뿌오고.....어흑

  • 꽁이 엄마
    '13.8.5 4:54 PM

    구이바다를 아시는군요....뽐뿌 제대로죠?

  • 12. 이선윤주네
    '13.8.5 1:10 PM

    님 덕분에 제주도가 친근해져요
    덕분에 재미있고 실속적인 측면 많이 알게 되어서 감사해요
    저희 가족도 10월초에 초등,중등 두딸데리고 처음으로 비행기타고 처음으로 제주도 가려는데
    숙소랑 코스 좀 알려주실수있는지요
    부탁드립니다

  • 꽁이 엄마
    '13.8.5 4:42 PM

    선주 랑 윤주 인가 보네요. 아이들...
    10월이시면 이 숙소 절대 안권해 드리구요 혹시 검색을 잘 하신다면 새로 지은 펜션으로 한라산 쪽에 있는 펜션들이 훨씬 좋습니다.
    저도 여기를 다 가본게 아니라서... 검색 잘 하시면 펜션들 너무 너무 많습니다.

    코스는 저희 가족은 이제 제주에서 어디 구경하러 다니지는 않아서요.

    꼭 한 군데 꼽으라면 돌문화 공원 꼬오옥 가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거문오름이 멋진 배경으로 제주의 자연을 다 느껴 보실 수 있는 좋은 곳 입니다.

    그리고 절물 자연휴양림도 가보시구요... 큰엉해안 강추 해 드립니다

  • 13. 리디아
    '13.8.5 1:14 PM

    올려주시는 글마다 재밌게 읽고 있어요 ^^
    제주 일정과 숙소 쪽지 부턱드려요~^^

  • 14. 땡이마님
    '13.8.5 1:27 PM

    아..저도 숙소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재료를 준비하신 모양새도 너무 고급스럽고~^^
    실컷 해수욕하고 들어 와 차려 놓은 밥상 보면 감동의 탄성이 절로 나겠어요..ㅎㅎ

  • 꽁이 엄마
    '13.8.5 4:55 PM

    감사해요 모양새 고급스럽다 해 주셔서... 스티로폼 접시가 뭔 그리 모양새가 날까만은요 아무래도 원래 재료가 좋아서 그런거죠.
    제가 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탄성은 제대로 터져 나왔죠. 우 와------------

  • 15. 별가득
    '13.8.5 1:43 PM

    어이구, 떠나고 싶습니다.
    저흰 중문해수욕장의 파도풀이 그리운 집입니다.
    왠만함 싸게라도 사먹자는 제게 원글님의 글은 번개였습니다.

    원글님 글보고 전복죽 끓이니 안먹던 딸아이 먹고 또 해달래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저도 숙소 정보 좀 알려주세요.
    8월말에 가면 해수욕 들어가기 춥겠죠?
    떠나고 싶네요.

  • 꽁이 엄마
    '13.8.5 4:56 PM

    전복죽 맛있죠? 완전 보양식 이라니까요..

  • 16. 김명진
    '13.8.5 1:56 PM

    저는 이렇게 준비해서 다니는 여행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다음엔 제 준비품도 공개를 해야겟네요. 하하하
    제주 여름 바다 생각만 해도 마음에 설레요.

  • 꽁이 엄마
    '13.8.5 4:30 PM

    준비품 꼬오옥 공개 해 주세요.
    한 수 또 배울 준비 합니다.

  • 17. 수리
    '13.8.5 2:05 PM

    저도 숙소 정보 좀 알려주세요

  • 꽁이 엄마
    '13.8.5 4:36 PM

    수리님 쪽지 주세요 .

  • 18. 늘푸른
    '13.8.5 2:44 PM

    1탄부터 정말 열심히 읽었습니다~
    9탄만 빼고요~ 어디에 글 올리셨는지요^^;;;

  • 꽁이 엄마
    '13.8.5 4:29 PM

    9탄은 키친토크에 바베큐시 주의 할 점으로 올려두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 19. 지피지기
    '13.8.5 4:10 PM

    꽁이엄마님? 1빠한 지피지기입니다.
    숙소정보 저도 알려주세요?

  • 꽁이 엄마
    '13.8.5 4:57 PM

    쪽지 보냈어요. 확인해 보시와용

  • 20. 가을여행
    '13.8.5 4:20 PM

    보라돌이맘님과 더불어 부산의 고수로 입문하신것을 환엉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아시죠, 저도 팬 된거^^

  • 꽁이 엄마
    '13.8.5 4:29 PM

    팬이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쿠... 제가 무슨 부산의 고수라고 까지.
    있는거 알고 있는거 나누는 즐거움이지요

  • 21. 체리맘
    '13.8.5 4:30 PM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저도 숙소 정보 알고 싶어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 꽁이 엄마
    '13.8.5 4:37 PM

    혹시 글때 울릉도 가신다던 그 체리맘님 이신지요?쪽지 보내 주심 알려드리겠습니다

  • 22. 숙이01
    '13.8.5 4:31 PM

    협재 다시 가고 싶네요. 그 청명하게 파란 물 다시 보고 싶어요.

  • 꽁이 엄마
    '13.8.5 4:38 PM

    그렇죠... 그 파란 이쁜 물이랑 보아 뱀 닮은 비양도...

  • 23. 가을여행
    '13.8.5 4:39 PM

    미처 읽지못하신 다른 분들 편하게 보시라고 링크 걸어봅니다.

    1탄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3595&page=2&searchType=sear...
    2탄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4110&page=2&searchType=sear...
    3탄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4408&page=2&searchType=sear...
    4탄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5651&page=2&searchType=sear...
    5턴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7928&page=2&searchType=sear...
    6탄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7961&page=2&searchType=sear...
    7탄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cn=&num=1604878&page=2&searchType=&...
    8탄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606838&page=1&searchType=s...
    9탄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0&num=1608238&page=1&searchType=...
    10탄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13771&page=1&searchType=sear...
    11탄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18337&page=1&searchType=sear...

  • 꽁이 엄마
    '13.8.5 4:45 PM

    어이쿠야... 가을여행님 저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읽어 봐야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24. 로즈제라늄
    '13.8.5 5:15 PM

    저도 숙소 정보가 궁금하네요^^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25. 요술공주
    '13.8.5 5:20 PM

    저도 아이가 자꾸 제주도 가고싶어하는데 전 아이랑 둘이 가야될꺼같아서.숙소에 너무 돈을 쓰기엔 좀 ..망설여져서요...숙소정보 저도 궁금하네요...쪽지부탁드려요 될까요?^^

  • 26. 김미경
    '13.8.5 6:48 PM

    더위많이타는 신랑땜에 올여름 제주여행은 좌절됐지만 조만간 님의 팁을 참고로 알찬 여행 다녀오리라 두주먹 불끈!^^ 감사해요~

  • 꽁이 엄마
    '13.8.5 7:02 PM

    넵 그럼요 두 주먹 불끈!! 가을 제주 좋아요. 좋아

  • 27. 영맘
    '13.8.5 7:35 PM

    저 구이바다라는 도구는 방에서 직화가 가능한가요? 연기가 많이 나지 않는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 꽁이 엄마
    '13.8.5 7:47 PM

    저게요... 불 위에 불 반사판이 있습니다.
    즉 불위로 바로 고기 구운 물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열 반사판에 떨어지는 거 거든요.
    그리고 아래에 물 넣게 되어 있어서 진짜 신기할 정도로 구이도 잘 되지만 별로 연기가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구이바다 라고 한 번 쳐 보세요.

  • 28. 고영효
    '13.8.5 9:54 PM

    저도 숙소 쪽지 부탁드릴께용~

  • 29. inmama
    '13.8.5 10:09 PM

    군침이 추르릅 저도 8월말에 제주 가는데 넘 설레네요
    그러면 사오신 고기와 해산물은 모두 하귀? 하나로마트에서 사신 건가요? 저도 아침 저녁은 해먹을 작정이라서 시장을 어디서 볼지가 고민이거든요
    혹시 갈만한 재래시장도 있음 추천해주세요~

  • 꽁이 엄마
    '13.8.6 12:47 AM

    네... 저는 하귀 하나로 마트 가서 샀습니다.
    삼일 째는 협재에 한림 하나로 마트라고 있어요.
    거기서 샀구요.

    이번에는 회 뜨고 하지 않아서 동문시장은 안갔습니다

  • 30. 난심
    '13.8.5 10:52 PM

    글에 삶의노하우가 느껴져요.. 여행에서도요 그런안지기로 두신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거죠.. ㅋㅋ

    8월말에도 바다수영 가능할까요? 숙소 알려주세요..

  • 꽁이 엄마
    '13.8.6 12:48 AM

    그렇죠! 내 바깥지기는 그걸 모르니 그게 문제죠.
    8월말 수영 가능하다 못해 최곱니다.
    원래 8월말이 백미 입니다. 물이 미지근하니... 최곱니다

  • 31. 토끼단
    '13.8.5 11:02 PM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11월쯤 생각하고 잇는데 많은 도움 되겠어요~

  • 꽁이 엄마
    '13.8.6 12:49 AM

    11월이면 꼭 오름 몇군데 가보세요.
    거문오름 꼭 예약해서 가시구요... 맛있는거 많이 잡숫고 하세요

  • 32. 애둘엄마
    '13.8.5 11:06 PM

    제가 잘 가는 카페는 제주신라호텔이 대세인데~~` (아이들어린맘들 카페예요 ^^)
    이것또한 아주 멋지네요.
    엄마가 부지런해야하겠네요.. 집에서도 밥하기 힘든데, -.-;;;;~~~
    부러워요~~~

  • 꽁이 엄마
    '13.8.6 12:50 AM

    저도 애 어릴땐 뭣도 모르고 신라... 당연히 갔죠. 라마다 호텔 새로 지었다고 가고... 제주 롯데 쿠폰 있어서 가고 다 해봤죠.
    맛없는 호텔 조식 몇 번 먹고 나면 호텔 안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래 된거죠. 부지런 안해도 되요.. 사서 척척 올리면 알아서 구워서 먹습니다. ㅎㅎㅎ

  • 33. 사다리
    '13.8.5 11:15 PM

    제주 여러번 갔었지만 여름제주는 안가봤네요.숙소정보 주시면 메모했다가 담에 꼭 가보고 싶어요~야밤에 침넘어가네요.

  • 34. 탱고레슨
    '13.8.5 11:21 PM

    아...넘설렌다...어쩔....저 돌쟁이 네살 엄마에요^^;;
    넘넘 가고싶네요 제주의 품으로..
    꽁이엄마님 여정대로 저도 다니고싶어요 저도 숙소정보좀알려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 35. 지나야
    '13.8.6 12:06 AM

    정말 유익한 글이네요 조만간 제주갈건데
    숙소정보 좀 부탁드릴께요^^

  • 36. 누운하늘
    '13.8.6 12:11 AM

    제주정보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지난번 글도 모두 검색해서 읽었거든요.
    정말 유익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37. 하은이
    '13.8.6 12:25 AM

    올해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휴가는 포기했어요.
    사진만 봐도 정말 부럽네요.
    제주여행에 대해 자세히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숙소정보 쪽지로 부탁드릴께요~~

  • 38. 점다섯개
    '13.8.6 1:09 AM

    자게 부산편보고 중딩델고 부산가는 아짐입니다..질문도 했었는데..ㅎㅎ
    역쉬 고수님이십니다..ㅎㅎ
    이러다가 제주도 뱅기표도 끊을거 같아요~
    넘 부러운 휴가예요..
    숙소정보도 킵해두고 싶어요~

  • 39. 겉보리
    '13.8.6 2:04 AM

    감사히 저장합니다.^^

  • 40. 푸른하늘
    '13.8.6 3:46 AM

    휴가도 못간 엄마 딱하다고 제주가자 해서요

    신라가자고 했는데 꽁이엄마님 글 보고 급 땡기네요

    숙소정보 쪽지좀 부탁드릴께요 ^0^

  • 꽁이 엄마
    '13.8.6 11:58 AM

    제가 묵었던 곳은...

    꿈의 바다 라고 협제에서 위치는 가장 좋은곳 인데,
    제일 큰 전망 좋은 방을 하루에 15만원 줬습니다.
    작은 방도 있고 가격은 다릅니다.

    시설은 꽝 입니다.
    특히나 엄마 모시고 갈거 같으시면 꼭 다른 숙소 잡으세요.

    숙소 잡아주는 사이트 같은데... 골프텔 이런데 진짜 좋습니다. 여러군데 알아보고 잡으세요

    제가 여기 잡은건 단 하나 문열면 바다 이기 때문에...씻고 밥먹고 하려고 여기 잡은거 거든요.
    시설 기대 하심 안됩니다.

    8월에 수영 하시려면 이집 하시고 안그럼... 산쪽으로 새로 지은 펜션들 많으니까 검색 해 보고 가세요
    8월달이면 수영하실거면 여기...
    아니면 정말 다른데 하세요.

    인테넷 검색하시면 잘 나옵니다.

  • 41. 산에들에
    '13.8.6 4:17 AM

    아이고 군침이 꼴깍!
    이번 제주 여행 일정에 포함 시키고 싶네요~
    이전부터 협재쪽에서 놀고는 싶었는데 근처 숙박시설을 잘 몰라서..
    저도 숙소정보 부탁드려요~~^^

  • 42. 낙낙
    '13.8.6 4:43 AM

    저 알려주신대로 잘 다녀왔어요^^
    올리신 글 읽고 또 읽고, 남편에게도 얘기해주고요. 아마 협재에서 봤을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제가 장볼때 욕심껏 사다가 막판에 음식을 좀 버려서, 그점은 반성하고 있어요ㅠㅠ

  • 꽁이 엄마
    '13.8.6 11:52 AM

    아... 제가 마지막날 음식물 안 버리고 먹고오는 방법도 알려드릴걸...
    마지막날은 찌게 류 해서 남은거 어떻게 하든 먹고 오는 방법이 있는데...
    혹시 아마 우리 봤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방가방가

  • 43. 내맘의강물
    '13.8.6 7:02 AM

    이번주 금요일(9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 여행가려는 중이예요.

    5월 어린이날 즈음하여 여섯살 난 아들이 한동안 가족여행으로 빠졌다가 유치원에 나온 친구 몇이 비행기타고 어디 갔다왔다 배를 탔다 자랑했다며 엄마 나도 비행기랑 배 타보고 싶어 한동안 노래를 불러서 애기 아빠가 6월에 일찌감치 비행기와 렌트카는 해결했답니다.
    그런데 숙소가 문제예요.
    신랑은 이름없는 호텔이라도 예약하겠다는데
    부산아짐 글을 읽고 산중턱 펜션을 고집하며 가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저에게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니냐고 농담반 진담반 우스갯소리를 합니다.

    이제 낼모레면 가야하는데...

    저희는 아이가 제주를 처음 가는 거라 해수욕보다 제주관광이 주 목적입니다. 그래서 한라산자락 펜션이 더 솔깃해요. 이전에 묵으셨던 펜션 좀 귀뜸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어요.
    부탁드려요~~~

  • 꽁이 엄마
    '13.8.6 11:51 AM

    첫날 숙소는 해결이 되어야 안심하고 가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숙소를 첫날꺼는 제주도 펜션 잡아주는 여러 업체들이 있는데요... 님 가족의 첫 동선을 잘 생각해 보시고 가장 좋은 곳으로 하루만 일단 잡으세요.

    그리고 나서 제 생각에는 제주도 펜션 민박 정말 너무 너무 많습니다.

    하루는 일단 해결해 두시고 돌아 다니시다가 여기 너무 좋다 하는 곳에 하루 이틀 정도는 방들이 남는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예약하고 안 나타나는 분들도 많구요...

    불안 하시니까 첫 날 하루는 숙소 예약 하시고 제 생각에는 동선에 따라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 44. 내맘의강물
    '13.8.6 7:04 AM

    그리고 궁금한게요

    펜션은 직접 제주도에 가서 해결하면 될까요?
    아님 미리 연락해서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건가요?

  • 꽁이 엄마
    '13.8.6 1:47 PM

    지금 제주도 관광하기는 너무 않좋아요.
    너무 너무 더워서... 그냥 지글지글 익어요.
    실내 아니면 못다니니 꼭 확인하시고 다니세요.

    그리고 관광하실거면 인터넷에서 꼭 할인 받아서 티켓 사시고 환불 되는지도 알아보세요

  • 45. 동이마미
    '13.8.6 7:12 AM

    키톡에 있는 줄도 모르고 8탄, 9탄을 찾다찾다 포기했었는데... 윗님이 링크해주셔서 감사히 다 봤습니다.^^

  • 46. kamzas
    '13.8.6 7:37 AM

    담에 제주도 여행갈때 많이 활용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7. 별심기
    '13.8.6 1:19 PM

    한라산 소주가 다른 지방 소주보다 도수가 높은 것 같다고 하던데 어떠셨나요??
    흑돼지에 한라산소주라니 ㅠㅠㅠ

  • 꽁이 엄마
    '13.8.6 1:46 PM

    도수가 좀 쎈데... 별로 숙취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울 남편 넘 좋아하는 쐬주라서리.. 네 흑돼지에 한라산 소주 캬---

  • 48. 마포댁
    '13.8.6 3:07 PM

    우리 가족도 8월 22일에 제주도 가요..남편이 협재 근처에서 숙박하고 싶다고 해서요..숙박 장소 부탁드려도 될까요..

    서귀포쪽도 괜찮은 곳 있음 추천부탁드려요..

  • 49. 재키
    '13.8.6 3:43 PM

    여관에서 취사가 가능한가요?
    10월말에 제주가고픈데 저도 숙소 정보 한번 쪽지 부탁드려요^^

  • 50. 꽁이 엄마
    '13.8.6 4:43 PM

    쪽지 확힌해 보시구요...
    10월 말이면 비수기라서 아주 싼 가격에 모든 걸 다 할 수 있으시겠네요.

    돌문화 공원 꼭 가보시구요... 콘도형이라고 된 곳은 전부 다 밥 해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 51. 각시붕어
    '13.8.6 9:16 PM

    와아~~
    반가운 글 올리셨네요..
    잘 보고 있네요. 올 휴가는 여수로 갔다왔으니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52. 서원시아맘
    '13.8.6 10:10 PM

    그때 하귀하나로알려드린 제주사는 사람이어요 요즘 휴가때여서 광어한팩도 만산천원하는데 그냥 한가족이라면 그거 두팩정도 드셔도 괘안을거 같아요 따로 시장가고 하면 그시간에 놀수도 있으니 아깝쟎아요 글구 제주우유!!요거 강추에요 아이있으사면 더욱더요 풀어놓고 키운소로 우유가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요 글구 마트에 동그란병에든 자리돔젓갈 쌈장용 사서 고기랑 같이 드셔보셔요 멜젓보가 맛있어요 청상추랑 깻잎 오이고추 꼭 사셔서 같이 드셔보세요 제가 오늘 이마트도 다녀왔지만 고기랑 고등어는 하나로가 훨싸요 휴가와서 이마트가지마시고 하나로로 고고씽~~

  • 꽁이 엄마
    '13.8.6 11:03 PM

    안그래도 하귀 하나로에서 전복 진짜 세일 많이 해서 원도 없이 전복 구워 먹었어요.

    고기는 한림(협재) 하나로가 제일 좋았어요. 채끝이랑 안심 먹었는데... 진짜 와우 였어요
    당연히 제주 우유 하루에 한팩씩 다 마셨구요 자리돔 젓갈은 다음에 꼭 먹어 볼께요.

  • 53. 그리운시냇가
    '13.8.6 11:00 PM - 삭제된댓글

    정말 맛있고 싸고 재미있고 현명하게 놀다 오시네요. 전 제주는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또 가야할까봐요.^^

  • 꽁이 엄마
    '13.8.6 11:03 PM

    이 제주가 너무 중독성이 있어서 일년에 한번 혹은 두 번씩 가게 되요.
    자연 보고 휴양림 가보고... 바다에서 미친듯이 놀구요

  • 54. 비니유
    '13.8.7 12:47 AM

    부산언니^^
    정성가득한 글 너무 감사히 읽고 있어요
    이제까지 꼬맹이들 키운다고 여행다운 여행 못다녔는데 언니글 보니 당장 제주로 떠나고 싶어요
    제주관광청에서 언니한테 감사패라도 드려야 할듯해요ㅋㅋ 담 제주여행은 꼭 부산언니스탈로 다녀와야겠어요ᆢ 전에 보니 악플에 언니가 조금 속상해 하신듯한 글 본것 같은데 ᆢ 많은 사람들이 언니글 기다리고 응원 하고 있으니 ᆢ씨레기 같은 인간들 덧글은 신경쓰시지 말고 계속 좋은글 남겨주세요........부산동상이♥.♥

  • 꽁이 엄마
    '13.8.7 8:02 AM

    부산 사세요? 아유 반가워요.
    아... 그 글 말씀이시죠? 그 글은 그렇다 치고 이미 지워진 댓글 들이 보통 수준이 넘어서 그게 넘 마음이 힘들었어요. 여행까지 가서 뭐 해먹고 여행도 안 해본 무식한 여자 라는 글도 있었어요.
    에고... 그 소리듣고는 내가 뭐하나 싶어서 그래서 글 다 지울라 그랬죠.
    애들 있으면 이 스탈의 여행 권하고 싶어요.
    옛날에 울 꼬마 신라, 라마다, 롯데 페키지 다 데리고 다녀 봐도 하나도 기억 못하고 이렇게 다녔을 때 좋았던거 그런거만 기억하더라구요.
    아.. 글쵸. 제주관광청에서 나 감사패 줘야 하는데.
    누가 건의 좀 해주삼----- ㅎㅎㅎ ^^:

  • 55. 도도네
    '13.8.7 1:15 AM

    제주도를 정말 사랑하는 우리 모녀를 위해 숙소정보
    좀 보내주셍요~~♥
    꽁이엄마님, 좋은 글 땡큐!^^

  • 꽁이 엄마
    '13.8.7 8:02 AM

    도도네도 잘 다녀 오세요---

  • 56. 커피
    '13.8.7 1:49 PM

    제주도 진짜 오랜만에 다녀왔는데요
    고생많이 하다 왔네요
    너무 더워요
    맛집들 다 실패했구요.
    다음엔 꽁이엄마님 처럼 해먹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의지가 솟구치는 글이네요.
    기본으로 음식솜씨가 있는분이신거 같네요.
    과연 제가 해도 맛날까요^^

  • 꽁이 엄마
    '13.8.7 5:04 PM

    나이가 있으니 음식은 해 먹는거구요... 재료가 좋으니 이건 다른 요리솜씨가 필요 없는 거잖아요.
    좋은 고기 사서 구우면 되는거니까요... 호호호

    맛집이 실패 하는 것은 식당용 재료들이 다 너무 너무 싸구려라서 그래요.
    특히 해물들... 전부 중국산 냉동 재료가 반 이상 들어가서 그래요.
    여름 제주는 다른거 하면 안되요 오직 바다 수영.

    봄 가을에 뭐 보러 댕기는 거죠.
    제주도민들.. 여름 철이면 아마 다들 산에 계실걸요. 산에서 한 달 이상씩 피서 하시던데...

  • 57. 화안
    '13.8.10 7:36 AM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즐기십니다.
    볼거리...먹거리.....

    부러울 뿐입니다~^^

  • 꽁이 엄마
    '13.8.10 9:54 AM

    화안님도 좋은 여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58. 산타바바라
    '13.8.10 8:52 AM

    서서 박수치는 사람입니다

    1탄부터 링크되어있네요^^
    구이바다도 너무 좋아뵈고
    골프텔에서 숙소검색하면 좋군요
    감사해요

  • 꽁이 엄마
    '13.8.10 9:54 AM

    산타바바라님 쪽지 하나 보냈습니다. 확인해 보세용

  • 59. *^^*
    '13.8.10 9:18 AM - 삭제된댓글

    차근차근 글하나 놓치지 않고 읽어보고 제주도 가려구해요. 저도 두번 다녀왔는데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저도 숙소 정보좀 주시구요 가을에 잘 다녀올게요^^

  • 꽁이 엄마
    '13.8.10 9:55 AM

    쪽지 호가인하세요. 제주 가셔서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60. 초록지붕
    '13.8.12 12:04 AM

    저도 숙소정보좀 알려주세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61. 토끼단
    '13.10.31 8:58 PM

    11월에 가려구요 제주도 참고할께용 고맙습니다`^^

  • 62. 즐거운상상
    '14.4.3 9:46 AM

    소중한 제주 정보 고맙습니다.

  • 63. 꿀물여사
    '16.3.29 11:38 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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