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덜렁이 셀라를 우짤^^;;

| 조회수 : 7,99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7-22 16:15:25

장맛비 예상과는 달리 지난주 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그닥 비소식은 없었답니다

셀라의 주방이야기 한 번 풀어 볼까요?

뭐, 별다를거 없이 먹고 살았네요

더위에 점~점 지쳐가는 셀라라..능 흥5

으~ 초점 안맞는고로...쩝^^;;

엄마가 냉장고에 넣어두시고는 잊어버린 마늘쫑 델꼬와서 환생시켜주었어요

지난번에 요렇게 멸치넣고 볶았더만, 맛이 좋길래

이번엔 마른새우 넣고 할려고 했는데, 이렇게 찾을때는 건새우는 코빼기도 안비치네요 no2

그래서 다시 멸치넣고 ~~~

맛만 조으니 패쑤^^

큰언니가 버섯구제하라기에 챙겨준 애기 새송이버섯과 콩나물도~

마늘쫑 볶을때는 찾아도 안보이던 건새우가 김냉안에서 쨔~~~잔 등장하길래,,

요즘 촘 볶음이나 간장조림 많이 하는거 같아서, 이번엔 들깨가루 넣고 버섯탕으로~

쇠고기 대신 건새우 넣어서 시원하게 만들어보았어요^^

들깨가 또 여자들한테 그렇~~~~게 좋다잖아요 쿄쿄~

슴슴하게 만들어서 후~룩 먹기도 좋아요^^

날은 더워도 역시 따끈한게 속에는 좋은거 같아요 응응

그래도 맨날 찬거 노래부르는 셀라라능 =ㅂ=

큰언니가 나눠준 콩나물도 많지만, 조림과 간만에 콩나물국으로 다 소비하구요^^

성님아 쌩유~~~ 하트3

요렇게 조림이 되는 동안,

콩나물국 제조에 들어갑니다^^

전 갠적으로 마늘귀신이기는 하지만, 콩나물국에는 마늘은 넣지 않아요

이날은 국물용 멸치를 넣어서 끓여본...

바지락이나 멸치를 넣어서 콩나물국을 끓이면 더 시원한 맛이 나는거 같아서 종종 이용한답니다

아니, 글쎄 다 끓이고나서보니 주방서랍에서 일회용 다시백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더라는 OTL

아~ 이 덜렁이를 우짤^^;;

파만 넣어서 따끈할때 한그릇 비우고^^

시원하게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둬~~~~ 고고

역쉬, 조림국물은 살짝 넉넉하게 만들어서 국물과 함께.. 슥~슥

캬~ 맛나부러^___^

울 막내가 성아 도시락 준비한다고 밑반찬을 보내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알조림...흐엉

그런데 제입에는 조금 짰어요(읃어먹는 주제에 할말은 다 한다는.....불편한 진실... 저 그러다가 돌맞을뻔 ㅜㅜ)

동생아~ 성아가 맛나게 잘 먹어줄께^^

막내가 방울이가 박스로 선물 들어왔다며 나눠줘서^^

대추토마토라 그런지 알도 실~한게 좋네요

걍 먹어도 좋지만, 마리네이드 했어요

이번엔 다른 요리와 함께 준비하느라 데쳐놓은 방울이를 약간 방치했더만, 껍질이 안까지는거예요

네! 무지한 셀라.. 날도 더운데 같은작업 또다시 반복했다는 이 불편함 엉엉

용기도 찾지 않고 그냥 지퍼팩에 담아서~ 냉장고로 고고씽

생방울이는 잘 안먹어지는데.. 요렇게 마리네이드해놓으면, 시원하니 수저로 막 떠먹기 좋아용^^

이번엔 만드는 고생을 더~?해서 그런지 유난히 맛이 좋았던 방울이^^

내 널 기필코 다 먹어주겠옹 하트3

시원하게 먹으니 더위는 잠시 안~~~~~~뇽^^

1차로 만들었던 레몬청으로 (레몬청,레몬청시럽,얼음,탄산수) 요즘엔 요렇게 일하다가도 레몬에이드도 만들어서 먹고^^

짱! 맛나네요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훨~~~ 낫네요

생레몬도 우적우적 씹어먹는 외계인 식성을 가진 셀라,,, 남은 레몬건더기까지 다 잡솨주심댜 ㅋㅋㅋ

지난주에는 비소식이 없었네요.. 어제 잠시 소나기만~

날이 더워졌다고 요즘 세컨애마도 등한시한 셀라, 오랜만에 라이딩 좀 다녀와야겠어요^^

 

지지난 주말엔 자다가 새벽에 깨서 내내~ 눈만 멀뚱 멀뚱~ 하다가 안습

급기야 6시에 기상!!!

씻고 외출준비를 합니다. 뭔일이래@@@@@@

잠도 못자고 있으니, 낮에는 덥고 걍 산책겸 바람이나 쐬고오자 싶었지요

정말 뭔일이래요...

황금같은 주말,,, 넵! 저두 늦잠 푹~~~ 자고파요 ㅜㅜ

멀리는 다녀오질 못하고 집에서 조금 떨어진... 그래바야 옆에 옆에.. 그 옆에,,, 그옆에 동네지만,,,ㅎㅎ

경기전을 다녀왔어요^^

쨍~하고 해가 뜨니 더워져서리 한옥마을까지는 둘러보질 못하고(바로 옆인데ㅜㅜ), 전동성당도 둘러보지 못하고...

주민으로 보이는 동네분 몇분이 산책겸 운동을 하러 나오신분들이 약간 보이시더라구요

새벽이라고까지는 하긴 뭐하지만, 아침공기는 참~ 신선했답니다

몇장만 올려볼께요^^

 예전엔 개방시간전에 가도 문이 열려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아닌가바요^^;;

저안으로 들어가면 무엇이????

빛이 아직 안들어서인지 약간 음산한 기운이 흠 시러

빛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장마철이라 아침부터 약간 구름이 끼어있어서,, 가는날이 장날이다 싶었는데...

빛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저 벤치에 잠시 누워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던 순간이었답니다

솔숲 사이로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시더라구요

무언가에 이끌리어 연신 셔터를 눌러대던 셀라~

셔터 소리도 경쾌하고, 밤새 잠설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기분도 업된 저~ 신나2

그래.. 지금 이 순간이라도 즐겨보자=ㅂ=

한옥마을에 들러 능소화를 담아오질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약 한시간정도 눈도 코도 귀도 즐거웠던 오전시간이었답니다^^

이른시간에 찾아서인지 개방이 안된곳이 많더라구요..간신히 둘레만 둘러보고 왔네요^^(정말 둘레만..)

다음을 기약하며,,, 

 

폭폭찌는 무더위를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는 셀라

더군다나 잠도 잘 못이루고 있는 상태인지라 완죤 개피곤한 상태 슬퍼3

날이 더워서 나가는 것은 꿈도 못꾸고, 지난주말은 정말 집에서 꼼짝~마!!! 하고 있었답니다^^;;

솔직히 카메라 들고 나가고 싶었지만,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할까바서리 ㅎㅎ

그런데 이렇게 더운날 왜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생각나는걸까요

이열치열이랬다, 집에 있고하니, 맵고 더운음식 먹고 땀이나 쭈~욱 빼자 하는 심산으루다가

 매코~옴한 떡볶이를 해보기로 결정!

저는 떡보다 어묵과 채소 많은걸 좋아해서 채소와 어묵을 듬~뿍 넣어서 응응

그런데 재료를 준비하다보니, 냉동실에 있을법한 떡볶이 떡이 없는거 아니겠어요?

요거이 메인인데 ㅜㅜ 으앙~~~

할 수 없이 지나번 사다놓은 감자수제비를 떡대용으로 사용하였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쫄깃한 식감이 ... 갠적으루는 떡보다 나은거 같다는 결론을 ㅎㅎ

그런데, 다 되었겠지 싶어, 간을 보다가 대형사고를 쳤네요

어묵 한젓가락 입에 넣으려다고 국물 한방울이 입술에 또~옥 떨어지는 순간

뜨~~~~~~~~~~~~~~~아악 헉

떡볶이고 뭐고, 입에 찬물세례 퍼붓고,,, 한동안 떡볶이는 쳐다도 보지 않고, 저녁 즈음 먹었다는 후문이 ㅜㅜ

그런데, 떡이 아닌 수제비가 들어간것인데, 이건 뭘로 불러야 어울릴까요?'

울님~들 도와주삼요! ??

 

지난 금욜 퇴근길에 약속이 있어서 엄마에게 들렀다가, 채소 또 공수해왔네요

요즘 외삼촌덕에 무농약 채소 잘 읃어먹고 사는 셀라라능^^;;

외삼촌 감사해요~~~

 

요즘처럼 더운날에는 시원하게 먹는게 최고 아니겠어요?

국물종류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간혹 예외란 것도 존재하는 법~

작은사쥬의 오이 하나 채썰고, 마늘 한쪽 다지고~

미역 불린것에 새콤하게 간을한후, 얼음 동~동 띄워주면 끄읕!!!

오늘아침 출근준비하려고 보니, 입술데인곳이 땡기네요 으~~~앙

솔직히 새콤한 국물보다는 건더기만 건져먹는 셀라랍니다^___^

새~콤하니 정말 좋네요

 

어릴적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오이무침!

엄마는 오이를 소금에 절이시지 않고 생으로 바로 무쳐주셨어요

부추와 양파는 생략하고, 대파,다진마늘과 고추장,고추가루,들깨가루,통깨,소금약간,들기름 넣어서 무쳐주었어요

양념 먼저 준비한후, 도~톰하게 썰어놓은 오이 넣고 무쳐내어요^^

닭백숙 하고 남았던 국물과 찢어둔 닭살을 함께 얼려둔게 있어서, 미역 불려서 미역국으로 변~쒼!

간을 슴~슴하게 해서 먹으니 좋네요

제가 요즘 간을 간간하게 하는것 같아서, 간을 약하게 하려고 요즘 부쩍 노력중이랍니다^^;;

미역 또 불려놓고 나왔다능~~~ 저의 완소식품^^ 꺅

 

남이 해준건 왜케 다 맛있는거죠?

며칠전 운전중에 동생과 통화하면서 웨지감자 어케 만드는건지 알려달라기에,, 설명을 해주었는데

담날, 새언니가 후라이팬에 만들어준 웨지감자!

따뜻하고 포근하니 맛나네요

노릇노릇하니~ 잘 만드셨네요

넵! 저 눈치없이 젓가락만 들이댄 시누랍니다^^;;

새언니~ 정말 맛있었어요~

 

외삼촌께서 보내주신 오이로 만능장아찌 대량생산에 들어갔어요

오늘 퇴근후 배달품목~~

얼마전 친구가 집에 오면서 사온것중에 두번째로 좋아했던 복숭아(일뜽??? 아슈쿠림 ㅋㅋ)

그런데 이~론^^;;

아직 단맛이 있지 않네요... 이걸 어카지 하다가

그냥 놔두면 못먹고 버릴지 싶어, 복숭아잼으로 만들까하다가

불옆에서 해야하는 노동?을 포기하고, 병조림으로 만들었어요

대신, 설탕은 평소보다 더 줄이고~~~

시원할때 먹으니 맛나다!!!

달달한거 먹으니 더욱 조.으.다!!! (얼음이라도 몇개 더 띄울걸 그랬나??? ㅋㅋ)

얼음은 굳이 넣지 않아도 충분히 시원하더라구요~ 살얼음끼면 더욱 맛있겠지요 우하하

얼음 가득 채워서~ 시원하게 아이스커피도 한잔 해주었답니다^^

이~론^^;; 입술 데인곳이 정말 신경쓰이네요

아~흐 입술 땡~~~~~교 메롱

새로운 한주의 시작 .. 힘차게 시작하셨나요?

창밖을 보니, 무한 땡볕^^;;

시원한 음료 한잔 하시고, 남은 시간도 화이팅~하시게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댕
    '13.7.22 4:34 PM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시간 많이 들여서 올리시는 글 잘 읽고 있어요. 그런데 볼 때마다 느끼는 게 있는데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쓰시는 이모니티콘이 요리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거나..뭐랄까 전반적인 독해를 방해하는 것 같아서요. 좋은 내용 좋은 정보에 글도 참 잘 쓰시는데 왜 저런 이모티콘을 매번 쓰시는지;;;;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cksal
    '13.7.23 9:53 AM

    ^^저도 글을 잘쓰시고 에너지가 넘치셔서 잘 보고 있는데요
    저는 철자법을 알고도 일부러 쓰시는것같아서 읽을때마다 좀 걸리네요^^;;
    읃어먹고 , 이~론 ....
    저도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맘상하지마세요~~

  • 셀라
    '13.7.26 5:08 PM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을 땡겨와서 그런가보네요
    나름 상황에 적절하게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보기에 많이 불편하신가요?
    살짝이 양해를 구해봅니다^^;; 더위조심 하세요

  • 2. 커피가 조아
    '13.7.22 8:48 PM

    전주 사시나 봐요? 울 언니가 전주 살어 자주 가요.
    음식 솜씨하며 글쓰는 솜씨하며 넘 재미있게 보고 있지요.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 맛있는 글 올려주세요

  • 셀라
    '13.7.26 5:08 PM

    네~ 전주 살아요
    나름 유쾌~상쾌~통쾌를 외치는 1인입니다
    요즘 더워서 그런지 주방에 들어가기가 겁나요^^;;
    더위조심 하세요

  • 3. remy
    '13.7.22 9:39 PM

    음음.. 다이어트......를 생각중인데...ㅎㅎ
    커피가... 커피가........ㅠㅠ

  • 셀라
    '13.7.26 5:09 PM

    다이어트!!! 함께 하실래요ㅠ.ㅠ
    전 요즘 찬것 조금 참고 있답니다
    더위조심 하세요

  • 4. 나타샤
    '13.7.22 9:47 PM

    작년 딱 이맘때 경기전에 갔었는데 그때의 향기가 사진으로도 느껴져요~셀라님 더운데도 부지런히 잘해드시네요.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인데 저도 힘내서!

  • 셀라
    '13.7.26 5:10 PM

    퇴근전까지는 냉장고 재료로 뭘~해야지 했다가도 집에 들어가면 주방쪽은 요즘 쳐다도 안보네요^^;;
    더위조심 하시고, 맛난 음식 해드세요^^

  • 5. 분홍공주
    '13.7.22 10:42 PM

    글 넘 재밌어요
    이모티콘이 셀라님 글 내용과 넘 잘 어울려 보기 좋아요 저절로 미소짓게 만든다는^^

  • 셀라
    '13.7.26 5:11 PM

    어머~ 좋아해주시는분이 계시니,,, 저두 좋네요^^
    나름 내용과 잘 사용한다고 하는데..ㅎㅎ
    더위조심 하세요

  • 6. 미카
    '13.7.23 12:31 AM

    !! 셀라님 글에서 느껴지는 행복&긍정에너지에 즐거워져서,, 글 올리시면, 얼른 클릭하는 팬입니다.
    항상, 감사~~^^*

    좋은 내용, 좋은 정보,, 거기에 재밌고 즐거운 글...
    이모티콘(?)은 님의 감정을 더 잘 느끼게 해줘서, 글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요소인 거 같아요.

    - 오늘 글 중, 제일 처음 나온 이모티콘은 넘 귀여워서,, '셀라님-병아리-힝'으로 저장한 1인입니다.

    새로운 주,, 즐겁고 행복하시길!!

  • 셀라
    '13.7.26 5:12 PM

    네, 저의 긍정에너지 팍~팍!! 보내드릴께요
    오늘도 많이 덥네요
    미키님도 더위조심 하세요~

  • 7. 그린쿠키
    '13.7.23 11:31 AM

    얌전한 저 솜씨 너무나 아까워라~

  • 셀라
    '13.7.26 5:12 PM

    그린쿠키님~~~~ 두 더위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8. 심다누
    '13.8.1 11:04 AM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코코몽 2024.11.22 5,732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2024.11.18 11,829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Alison 2024.11.12 14,051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049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8,012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658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459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700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924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623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568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206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77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55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61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81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53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23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51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85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71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78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61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72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65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14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37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04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