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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댁의 저녁밥상(시댁집들이 대비 요리연습 ㅋㅋ)

| 조회수 : 14,27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7-22 09:52:54







냠냠보고서 : 새댁의 저녁밥상  











전체샷


불타는 금요일에 불타는 요리!!! ㅋㅋ

다음주 시댁집들이를 대비해...이것저것 미리해보는 중이랍니다!







저녁밥상

1. 매운펜네

2. 닭다리버터구이

3. 버섯샐러드














버섯샐러드

새송이버섯, 가지, 느타리버섯, 양송이 버섯, 파프리카 를 그릴에 구어서

마늘짱아찌를 다져서 구워넣고

발사믹 글레이즈를 뿌린거랍니다!


링링님 레시피 보고 따라한건데...오오오 첨엔 이게 맛있을까? 했는데 맛있네요 ㅋㅋㅋ

간단하고 어른들도 좋아하실꺼같아요!!! 


너 이놈 집들이 메뉴로 당첨!! ㅎㅎㅎ














닭다리버터구이

사실 이아이를 하려고 한게 아니였어요.....

전 닭다리를 시러할뿐이고!

닭날개를 조아하지만.....


마트엔 닭날개가 없네요....

흑흑흑.

날개대신 다리라고......

덜렁덜렁 들고와서 만들긴했는데..전 조금 고소한 버터구이를 원한건데...이건 너무 두꺼워서 그런가?

치.....그냥 닭다리구이네요 흥흥흥!!!

담엔 닭날개로 해보겠어요^ㅡ^













 

 매운펜네
 

매운소스펜네!  

저 이건 처음해봐요~ 사실 모 제가 하는 음식들이 다 처음해보는게 대부분이긴하지만...

아 베이컨도 너무 적게넣고 소스도 넘 적어서....

그리고 ...젤 문제는 펜네가 덜익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모 이것도 담엔 더 맛나게?! ㅋㅋㅋㅋ














버섯의 감성......

  

 

 

 

 

 

 

 

 

 

 

 

 

 

 

 

그냥 구운 버섯샐러드가 제일 맛났네요 ㅋㅋㅋㅋ

 

더운데 고생하면서 했는데..내공을 더 쌓아야겠어요...

 

 

 

 

 

 

 

 

 

 

 

비가많이 오네요~~~

비피해없게 조심조심하시길..^^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꽁이 엄마
    '13.7.22 6:29 PM

    제 생각에는 닭다리를 중간에 칼집을 넣어서 펼쳐 보세요.
    훨씬 더 간도 잘베고 속도 잘 익어요.
    지금 저 상태로 보면 안에는 간이 없어서 맛이 없을 수도 있어요

  • 83shoko
    '13.7.22 9:13 PM

    그래야겠어요!!! 몬가 양념이 하나도 안배어서 맛이 덜하더라구여 담엔 칼집도 내고 밑간도 잘 해봐야겠어요 ㅋ

  • 2. 나타샤
    '13.7.22 9:50 PM

    집들이 메뉴 저도 고민중이에요.저도 시범적으로 구운버섯샐러드 해먹어 봐야겠어요.

  • 83shoko
    '13.7.22 10:04 PM

    이게 은근 편하고 맛나요!!! 마늘장아찌를 다져서 살짝 볶아 넣는게 포인트인거 같아요!!! 아 이번주인데....긴장긴장되용 ㅠ

  • 3. cactus0101
    '13.7.23 5:49 PM

    펜네고..닭다리고 보기엔 다 꿀꺽~ 침넘어가게 맛나보여요!ㅋㅋㅋ

  • 83shoko
    '13.7.24 9:05 AM

    약간 한 5%부족하지만... 먹을만 하긴했어요^^

  • 4. 이덕규
    '13.7.23 10:47 PM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는데...^^

  • 83shoko
    '13.7.24 9:06 AM

    어떤걸 어디서 샀는지 궁금하신지 모르겠어요 ㅠㅠ

  • 5. 이덕규
    '13.7.23 10:48 PM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는데...^^

  • 6. 헬리오트뤼프
    '13.7.24 2:24 PM

    윗분은 글쓴님이 직접 한게 아니라 산것같다는 말을 하시는듯? 그만큼 보기에 너무 예쁘네요!!
    무쌈말이랑 잡채도 좋아요~ 잡채는 인터넷 레시피 찾아보시면 미리 데치거나 하지 않고 물에 불린 상태에서 바로 소스에 넣어서 끓이듯 볶는게 있어요(처음엔 소스양이 많음 ㅎㅎ 잡채를 얼마나 물에 불려놓느냐에 따라 소스가 줄어드는 양이 다르니 미리 연습해보세요) 그 방법으로 하면 그 다음날 아침까지 불지 않고 탱탱한 잡채가 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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