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83님!
좋은 걸 올리셨더군요.
고.기.사.진!!
고독님!
좋은 걸 올리셨더군요.
고.기.사.진!!!
전 요즘 이런 거 먹고 살아요.
영양만점, 채소 가득 짜삐~ 라면!
(까칠한 아기가 자고 있나보군요~^^)
영양만점, 파 송송~ 계란 탁! 마른 새우 입~수!!
(까칠한 아기가 깻나봐요. 뿔어 터진 라면 ㅡㅡ^)
영양만점, 비엔나 가득 가득 컵~삐?? 그냥 컵라면!
(까칠한 아기가 낮잠을 안자요. 이런 젠장 ㅜㅜ)
나도 해먹고 싶단 말이다!! 스.테.이.끼!!!
고기 나와 오바!!
한우 일뜽급 채끝스테이끼~ 호출!!
"없네요.. ㅡㅡ 냉장고를 샅샅히 뒤졌는데, 소고기가 한점도 없네요..ㅡㅡ 아..갑자기 인생이 허무해졌어~"
그럼 너라도 호~출!!
불고기감 호~출!
역시나 없네요.
마지막 남은 건 탈탈 털어 미나리, 부추 말아서 고기말이로 거듭나사, 제 뱃살로 남으시옵고~ 아멘~
그럼 너라도 호~출!!
돼지 목살!!!
없네요..없어요..ㅜㅜ
언제 먹어 치운거죠? 먹은 기억은 없는데, 사진은 있네요. ㅜㅜ
그럼, 너라도 호출~ 돼지 안심.
그래그래 너는 있구나~
이리 온~!
언니가 옷 입혀줄께.
일케~ 조로록, 조로록~
우왕! 니나83님 소스 짱!!
토마토도 없고 미림도 안넣었는데도 맛있어요.
토마토 들어가면 대박 일 듯!!
이건 스테이크야~~
이건 스테이크야~~
니나83님이 이건 스테이크 소스랬으니까.. 이건 스테이크야~~!!
크아~~ㅜㅜ 눈물 나~!!
그럼, 오늘도 마무리는 안되는 고로, 서비스 사진 나가요.
신이 내리다 만 과일 깍기!!
뭐 이정도로 사진 올리냐고요?
훗!
토마토를 잘 보세요.
깍.았.어.요!
이정도로 약하다고요?
흠...
오렌지도 잘 보세요.
깍.았,어.요~
폰 사진이라 좀 저질이지만, 잘 보시면 각이 살아있다는...ㅎㅎ
칭찬해주세요.
에이~
인간적으로
보쌈보다 이게 더 현란한 칼솜씨 아닙니꽈!!!
칭찬해주세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