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만두특집 그리고 밥상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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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즈빌
'13.3.7 11:13 AM따듯한 남쪽 J-mom님, 너무 부러워요...여긴 미네소타. 어제까지 눈왔어요 ㅠㅠ
음식들도 너무 맛나보이고 바다도 넘 오랜만에 보니 좋으네요.감사.
저희도 캠핑 자주가는데 여름이 짧으니 갈수 있는날 빨리빨리 다녀야해요.ㅎㅎJ-mom
'13.3.7 11:26 AM안녕하세요? 로즈빌님...
너무 오랜만이죠?
반겨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마이애미는 너무 더워서 오히려 여름에 캠핑이 힘들더라구요.
밤에 얼마나 더운지...ㅠㅠㅠㅠ
그래서 저희는 일부러 시원할때 가요...ㅎㅎ
요즘 감기 많던데 조심하세요~~2. candy
'13.3.7 11:15 AM따뜻한 해변...가고 싶어요.
어서 봄이 왔으면.....
자주 오세요^^J-mom
'13.3.7 11:27 AM네...겨울에도 따뜻해서 크리스마스때 갔는데 수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어요..ㅎㅎ
한국은 갑자기 봄이 왔다고 하던데요? 아직 추운가요?3. 꿀짱구
'13.3.7 11:27 AM오오 내일 만두하려고 마음의 준비중인데 이런 필연같은 우연이!!!!
동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맨날 똥그란 만두밖에 몰랐는데 저게 저렇게 하는거군요!
기계주름 ㅡ,.ㅡ 같아요. (근데 사실 몇번 더 돌려봐야 알겠음 ㅠ.ㅠ )
돼지고기, 부추, 당면, 두부, 김치, 숙주 + 국간장이란 말씀이시죠?
아 근데 국간장 넣으면 물이 더 많아지니 재료를 꼭 더더더더 꼭 짜야 할까요?
아참 그리고 강아지도 너무 귀엽네요~J-mom
'13.3.7 11:39 AM아뇨..당면이 들어가면 그렇게 필사적(ㅎㅎㅎ)으로 안짜셔도 되요.
전 그냥 두부는 저 위에 쓴대로 하고요..김치도 손으로 한번 꾹~ 짜고 그냥 끝...
그리고 오히려 돼지고기다진거에 물을 좀 넣기도 하거든요.
대신 당면을 꼭 넣으시되..당면을 80프로만 익혀서 잘 다져서 넣어보세요.
그러면 당면이 물기를 싹~흡수해서 괜찮아요....ㅎㅎ4. 프리스카
'13.3.7 11:40 AM다양한 요리 못하니깐 저는 1식3찬 참 좋아해요.
만두피 주름잡는 것 설명으로 자세히 알려주시니 알겠네요.
엘리도 잘 봤습니다.^^J-mom
'13.3.7 12:03 PM저장반찬이 김치말곤 없다보니 항상 그때그때 만들어먹거든요.
1식에 김치빼고 2-3찬이 적당하다고 항상 그렇게만 해요...ㅎㅎ
만두피 주름은 첨에 하기가 그렇지 한번 하면 잘 되는거 같아요..ㅎㅎ5. J
'13.3.7 11:42 AMJ맘님 엘리 오랜만이시네요 뒷모습만으로도 따님들도 많이 큰것 같아요
해변이 너무 좋아보여요 가구 싶다~~~J-mom
'13.3.7 12:04 PM어머나 J님...오랜만이셔요...ㅎㅎ
에휴...82가 친정이라서 이렇게 오니까 반갑네요...ㅎㅎ
반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J님도 좋은하루 되세요~~~6. 나우루
'13.3.7 11:45 AM자주자주 좀..!! 오세요!!!.^^
간만에 반가워서 리플남겨요~~
(괜히 아는척.. .)J-mom
'13.3.7 12:05 PM어머..조~~ 아래 축하인사 남겨뒀어요.
나우루님은 어찌그리 음식도 잘하시고 패셔니스타에다가...
나중에 울 딸들도 나우루님같은 남친을 데리고 오면 좋을텐데...
(현실은 이상한 서양애들 좋다고 난리치고..ㅠㅠ 미쵸미쵸...)7. 캔디
'13.3.7 11:45 AM아 만두의 굴욕?을 체험한 저에게 다시 도전할 의지를 주시니 감사~ ㅋ
사라다의 소스도 새삼 저장해두고^^ 깔끔한 밥상치림에 감탄합니다.
강아지의 행복해보이는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합니다~~J-mom
'13.3.7 12:07 PM아..왜 만두의 굴욕이셨어요? ㅎㅎ
저두 사실 동그란건 만들어도 저렇게 주름잡아 만드는건 잘 몰랐어요.
저렇게 이쁘게(혼자서 자화자찬...ㅋㅋ) 만든건 1년쯤 되나봐요.
캔디님도 이~~쁜 만두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사라다...소스는 예전 히트레시핀가? 암튼 자스민님이 잘 설명해주신거 참고하세요.
맛이 달라요...ㅎㅎ8. 최강창민좋아
'13.3.7 12:02 PM맘 크게 먹고
힘들게 준비해서 빚어봐도
늘 20% 부족했던 만두!
오늘 잘 배웠으니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반가와요J-mom
'13.3.7 12:09 PM네..저두 반가워요~~
최강창민을 좋아하시나봐요...ㅎㅎㅎ
사실 만두는 간만 잘 맞아도 맛있으니까 넘 어려워말고 만드시고
중요한건 테스트로 만들어서 시식하는거예요.
하나 드셔보시고 간이 부족하면 보충을 한 다음 나머지 다 만드시면 실수가 없어요...^^9. 초록하늘
'13.3.7 1:05 PM상에 놓인 김치도
어쩌면 이리 정갈하십니까?
아침에 대충 가위로 잘라주는
저와는 너무 대조됩니다. ㅎㅎ
푸르른 마이에미 사진 보니 좋네요.
여긴 아직 절대 봄이 올것 같지 않은 날씨지만
이달 중에 살아있는 모든것들이
봄을 알리겠죠.J-mom
'13.3.7 10:41 PM김치가 보기는 몰라도....맛은 그냥그냥이예요.
제가 젤 자신없는 김치....이건 왜 안느나 모르겠어요...ㅠㅠㅠㅠ
마이애미...는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ㅎㅎ
그래도 한국 봄날씨정도 될꺼 같아요.
추운게 싫은 저는 마이애미 날씨도 좋긴 하지만...
그래도 봄이면 꽃피고 가을이면 단풍을 볼수 있는 한국날씨가 젤 좋은거 같아요...^^10. 마들렌1124
'13.3.7 1:14 PM말로만 듣던 마이애미 해변이 저렇군요...넘 멋지네요
갑자기 여행 마구마구 떠나고 싶어지네요..책임지세요 ㅋㅋJ-mom
'13.3.7 10:42 PM마이애미는 정말 바다가 좋아요.
한국의 해운대처럼 사람들 많이 몰리는곳도 그렇게는 붐비지 않고요
다른 유명하지 않는 바다는 정말 프라이빗비치처럼 넘 좋아요..
(근데 막상 살게되니 잘 안간다는게 함정...ㅋㅋ)11. Floridian
'13.3.7 1:43 PM같은 주에 사시는 분을 뵈니 더 반갑네요!
정말 요새 좀 춥죠? 오늘도 밤에 10도 밑으로 떨어져서 전 지금 핫워터팩 배위에 올려놓고 컴터하면서 놀고 있네요.. ㅎㅎ 이제 이곳에 산지 벌써 7년차! 50F로 떨어지면 얼어죽을꺼 같다는.. ㅎㅎ
만약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Bahia Honda state park 캠핑 장소로 추천드려요
바다 바로 옆에서 잘 수 있는 몇 안되는 캠핑장이구요 플로리다에서 제일 예쁜 공원으로도 뽑힌곳이에요.
그런데 예약을 일년전에 해야만 한다는게 함정.. ^^ 위치는 Key west에서 북쪽으로 40분 정도에 위치해 있답니다.
작년에 친구들과 만두를 200개 빚고 힘들어서 한동안 생각도 안했는데..
이쁜 주름 잡힌 만두들 줄을 보니 또 의지가 불끈 솟아나네요~J-mom
'13.3.7 10:50 PM어머나? 썬샤인스테잇 주민님? ㅎㅎ 반갑습니다~~~~
어제랑 그제 살~짝 괜찮아지는듯 하더니
오늘 새벽 제대로 또 춥던데요?
몇년전 넣어둔 전기요를 꺼내? 말어? 싶더라구요.
히터는 건조해서 켜기가 싫어서 말이죠...ㅠㅠ
핫워터팩....그게 좋을거 같네요...ㅎㅎ
저는 대만이 마이애미랑 위도가 같아서 날씨가 비슷해요.
그런데 대만은 겨울에는 살짝 마이애미보단 추워요.
적어도 에어컨은 안켜니까요...ㅎㅎ
그래도 안추운데 산지가 벌써 저두 7년이 넘어서 추운게 넘 힘드네요...ㅠㅠ
나중에 동부쪽으로 가게되면 어쩌나 벌써 고민입니다...ㅎㅎㅎ
아....키웨스트 가는길에 있는 캠핑장이죠?
이번에 키웨스트 가려고 캠핑장을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Bahia도 알아봤어요.
그런데 7월에 가는걸로 예약을 하려니 바다가 보이는 사이트가 벌써 풀이라서
그냥 그 옆에 다른캠핑장으로 예약해뒀어요. (long key)
Long key는 오히려 캠핑사이트 하나하나가 다 바다앞이라서 그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거기 일단 가보고...담에 더 일~~찍 예약해서 Bahia도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ㅎㅎ12. 고독은 나의 힘
'13.3.7 2:35 PM어머나 J-MOM님 넘넘 오랫만이에요.. 진짜 신입회원인줄 알겠어요..!!
동영상 봤는데 넘 조신하신게 꼭 종가집 맏며느리 포스네요..^^
전 옛날에 얼굴 아래 인증사진 올려주신것도 기억하는데.. ㅋㅋ
지난 1월에 미국 SC에서 동생이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에 다녀오느라 포트로더데일에서 비행기 환승했는데 진짜 욕나오드만요.. 그래도 그 와중에 플로리다에 계시는 J-MOM님 생각했답니다..
키톡에 글좀 자주 올려주세요.J-mom
'13.3.7 10:53 PM너무 오랜만이죠? ㅠㅠ
하하하 근데 종가집 며느리포스라뇨...ㅋㅋ
사실 말로 하는걸 찍었는데 목소리가 늠 에러라서리...ㅋㅋ
그리고 그 빨래판 인증샷은 어서 잊어버리세욧!!!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포트로더데일에 다녀가셨었군요.
원래 이쪽이 좀 그래요...일하는 사람들이 영~~ 프로페셔널이 아님...ㅠㅠ
근데 자연환경은 좋아요...(그때문에 참고 산다능...ㅋㅋ)
포트로더데일쪽 바다도 환상인뎅....아깝네요....ㅎㅎ
그 와중에 제 생각을 해주셨다니 또 영광이고요...ㅎㅎㅎ
건강하게 태교 잘~~ 하셔요~~ ㅎㅎ13. 수수꽃다리
'13.3.7 3:00 PM저도 만두주름 저렇게 잡아요^^
그런데 저는 j-mom 님이랑 딱 반대로 주름을 뒤에서 잡는다는거...ㅎㅎ
맛있고 깔끔한 상차림 잘 보고 갑니다~J-mom
'13.3.7 10:54 PM안그래도 저처럼 하는 분들도 계시도 반대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게 살짝 단순노동이라 하다가보면 막 속도가 붙는다는거...ㅎㅎㅎ
암튼 만두주름이 찌찌뽕~~~ ㅎㅎㅎ14. 눈대중
'13.3.7 7:03 PM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키톡에서 어디 신입드립을 치십니까~ ㅋㅋㅋㅋ
예전에 집 전등때매 노랗게 나온다고 걱정하셨던 것 같은데 일케 보니 이쁘기만 하네요.
김치 색도 이쁘고~ 만두피 색깔도 이쁘고~
심지어 엘리의 털도 뽀샤시~J-mom
'13.3.7 10:56 PM하하하 넘 오랜만에 와서리 부끄부끄해서리 좀 민망드립 쳐봤슴돠~~~ ㅋㅋㅋ
노랗게 나오는것도 그렇고 이게 여기 올리는 사진은 다음에서 가져오거든요.
다음은 사진편집이 늠 구려용...ㅠㅠ
색이 이상하게 지맘대로 된다능...
글고 가만보니 저 빨간러너...가 문제임.
저것땜시 막 색이 번져번져~~(카메라 공부안하고 러너탓하는 아짐...ㅋㅋ)15. MOMOYA
'13.3.7 8:57 PMㅎㅎㅎ
오랫만에 제이맘님 덕분에 로긴을 하는군요.
동영상 본 분들 모두가 어찌 저리 얌전히 만두를 만드시는가 신기해 했어요.
물론 곰손인 저도 신기하고 부럽고,,,ㅠㅠ
그리고 저는 원래 님처럼 작고 이쁘게 못 만들어요.
귀찮아서 크게 왕만두로 만들어 버립니다. ㅎ
내일은 저도 맘님 따라서 호박전 부칩니다.
오늘같이 추운날 캠핑 사진을 보니 여름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바닷가의 캠핑,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했을 것 같아요.
이쁜 엘리는 언제 봐도, 뭘 해도 이쁩니다 ㅎㅎㅎ
엄마의 솜씨가 좋으셔서 엘리까지 패셔니스타~~!!!J-mom
'13.3.7 10:58 PM앗..그러셨어요?
하긴 저두 참 간만에 로긴했네요.
동영상을 보니까 살짝 덜 선명해서 좀 아쉬운데....낮에 자연광아래에서 다시 찍어봐야겠는데
언제 또 만두를 만들지....ㅎㅎ
엘리는 어젯밤에 좀 추웠거든요..그래서 그런가 자다말고 와서는 막 궁시렁대더라구요.
그래서 응가했냐? 그랬더니(밤에 응가하면 와서 막 궁시렁대면서 치우라고 해요..ㅠㅠ)
계속 궁시렁대길래 보니까 추워서 그랬나봐요.
여기들어와서 잘래? 하고 올려주니까 바로 드르렁~~~ 코골면서 주무심...ㅋㅋㅋ
지금도 소파위에서 담요덮고 드르렁~~
ㅋㅋㅋ16. 꼬꼬와황금돼지
'13.3.7 9:05 PM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가와요~~무지~~^^*
저도 반찬 여러가지 않하고 몇가지만 해서 먹는데 여러가지하면 과식하고 남겨져서 담에 먹으려면 맛도없고,..
만두 손이 많이간다는 생각에 잘않하게되는데 한번 하시작했더니 익숙해져서 자주 하게 되네요.ㅎ
특히 애들이 집만두 더 잘먹고 또 건강에도 좋고,..(요즘은 시판음식 사는거 무서워요~ 말고기파동~ㅜ)
그동안 따님들 많이 자랐네요~ 길쭉길쭉 이뻐요~~^^*J-mom
'13.3.7 11:00 PM어머나 꼬꼬님....넘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시죠?
집도 이~~뿌게 고치셨던데요?
눈팅하다가 보고 막 좋다~그럼서 댓글달까말까 하다 결국 눈팅모드....ㅠㅠㅠㅠ
맞아요..첨엔 만두가 그렇게 귀찮더니 이젠 걍 만두 해두면 넘 편해서 자주 하게 되요.
저는 한국마트도 멀고 3달에 한번 가니까 사다먹는건 생각도 못하고요...
저희집 아이들 많이 컸죠?
큰애가 저보다 더 커버렸어요..ㅠㅠ
이제 무섭다능...ㅎㅎㅎ
꼬꼬님댁 이쁜이들도 많이 컸겠어요...ㅎㅎㅎ
암튼 반겨주셔서 넘넘 감사해요~~17. 마리s
'13.3.7 10:55 PM아니~ 제이맘님~~
왜이리 오랜만에 오셨어요~
이러시면 제가,
흠~
느무느무 반갑자나요~
제가 만두 만들어 먹고 싶어죽겠는걸 어째 아시곸ㅋㅋ
요즘 제가 하도 바쁜척모드라서
한쿡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만두는 만들어먹는건 고사하고 사먹을 시간도 없다 ㅡㅡ+J-mom
'13.3.7 11:04 PM오마나 마리s 님~~~~~~
오데갔다 이제오셨어욧!!!
ㅎㅎㅎ
안그래도 키톡에 글 올리면서
그 예전에 순덕언니랑 마리님이랑 오늘님이랑 막 농담하고 할때 생각했는뎅
한국가시더니 당체 보이시질 않네요.
그나저나 다시 뉴질랜드 안가셔요?
ㅎㅎㅎ
에고....한국사시면서 뭐하러 만두를 만들어드세요?
전 한국가면 아마 1년간은 주구장창 사먹을꺼임.
시켜먹고 사다먹고 가서먹고 등등등....ㅎㅎㅎ
암튼 진~~짜루 방가워요.
이제 8살군인가? 학교갔겠군여?
궁금하네....ㅎㅎ18. 심플리
'13.3.7 11:24 PM외국 사시는 분들은 만두 빚은 걸 많이 올리시는 것 같더라구요..
볼 때마다 부끄러워지면서 '참 부지런도 하시네..'했었는데,
설명대로 동영상 따라서 만들면 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욧~
부추빵 만들려고 어제 재료 사놓고 익숙한 J-mom님 냄비반죽으로
만들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보니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저녁에 부추빵 만들어서 먹고, 이 밤에 유혹을 못 이겨 반쪽 또 먹고
댓글 답니다. 참 맛있었어요^^
부추,계란,햄 만 있으면 되니까 해보세요~ 벌써 해 보셨을 수도...J-mom
'13.3.8 10:31 AM냄비반죽...하시기에 아이디로 검색하니까 아이디를 바꾸셨네요?
그러게 이상하게 알듯하더라구요..ㅎㅎ
부추빵....괜찮겠어요.
전 요즘 부추...를 거의 안샀네요.
집도 좁고 부엌도 좁은데 부추냄새때문에 남편이 제발 사지말라고 해서..ㅠㅠ
담에 부추사오면 꼭 해볼께요~~
제가 요즘은 냄비반죽 잘 안만들고요(귀차니즘...ㅋㅋ)
시판 도우로 대충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ㅎㅎ19. 꿈꾸다
'13.3.7 11:50 PM그러니까 왜이제야 오셨냐구요ㅋㅋ
여기선 더 반가우니까 와락와락.
전 만두를 동그랗게 빚거든요. 어떤건지 아시겠죠? ㅎㅎ
저렇게 군만두용으로 예쁘게 해보고 싶어요.
나중에 동영상으로 배워두겠습니다^^
귀염둥이 엘리도 반가워요!J-mom
'13.3.8 10:32 AM감사의 의미로 저도 와락와락...
아니 여기식으로 쪽쪽~~
(여기는 그 가짜뽀뽀있죠? 그렇게 인사해서 막 민망하다능...ㅠㅠ)
아..그 동그랗게 빚은 만두...가 사실 만두국에는 더 얌전해요.
군만두...는 저렇게 해야 하지만요..
꿈꾸다님도 손이 엄청 매우신듯(ㅎㅎ)해서 이쁘게 잘 만드실듯....ㅎㅎ20. 소연
'13.3.8 12:42 AM반겨요~ 친한 친구가 제이맘님 근처에 살아서.. 더 반가운듯...
숙주볶음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저렇게 간단히 쉽게 보여주셔서...
이번주말엔 숙주볶음......실행!!!J-mom
'13.3.8 10:33 AM아...그러시군요...ㅎㅎ
친구분이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세요?
여기 한인분들이 별로 안계세요...ㅠㅠ
숙주볶음은 무조건 센불에 단시간...만 하면 맛있어요...^^21. 레이크 뷰
'13.3.8 5:05 AM제이맘님 오랜만이에요.
홀푸드 마켓에 요즘 뿌리달린 시금치 팔아요.J-mom
'13.3.8 10:35 AM아...그러고보니 홀푸드를 빼먹었네요.
저번에 미소된장사러 갔을때 시금치쪽은 보지도 않았어요..ㅠㅠ
홀푸드가 은근 비싸서 저는 꼭 사야될껏만 거기서 사거든요.
나중에 긴축재정 풀리면(ㅎㅎ) 홀푸드표 시금치로 팍팍 무쳐먹어야겠어요..ㅎㅎ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22. 비타민
'13.3.8 5:19 PMj-mom님~~ 너무 오랜만에... 진짜 반가워요~!!!!! ^^
가스렌지 4구를 한꺼번에 사용하시다니........역시 전문가 삘이 팍팍 느껴져요~ㅎ^^ (당구 4구 라면 모를까ㅋㅋ)
만두 동영상 보면서.. 완벽하게 습득했어요.ㅎ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꼭 한번은 만들어 보려구요..ㅎ ^^J-mom
'13.3.9 11:50 AM안녕하세요? 비타민님...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에구..말도 마세요..
지금 사는 집이 얼~~마나 오래됬는지...ㅎㅎ
저 가스렌지가 4구이긴 한데요...위에 전자렌지랑 세트로 된거예요.(미국은 콘도에 이런식이 많더라구요.)
근데..3구이상 동시에 켜면 저절로 위에 전자렌지의 환풍기능이 막 돌아서
완전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그러니 전문가....가 되고 싶은데...환경이 받쳐주질 못한다능...ㅋㅋㅋㅋ
만두 이~~쁘게 만들어드세요~~23. 블루베리
'13.3.8 10:34 PM이렇게 올려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지나간 레시피를 찾으려고 J_mom으로 검색했는데 게시물이 나오질 않네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게살이랑 채소넣고 리스모양으로 구워낸거 하고 싶었는데 게시물을 못찾아서 해보질못해 아쉬웠어요.J-mom
'13.3.9 11:52 AMㅎㅎㅎ 안그래도 저도 제 아이디로 검색이 안되서 황당(ㅎㅎ)했답니다.
이게 중간에 하이폰'-'때문에 안되는건지...암튼 저두 못해서 제 요리중 하나를 찾아서
이름으로 글보기...를 해서 봤어요..ㅠㅠ
지금은 제 글이 있으니 아이디 눌러서 이름으로 글보기 하심 되는데요....
그 요리는 아마도 사진이 안뜰꺼예요.
그거 블로거중에서 블루벨님이라고 그분께 배운건데요...제가 쪽지로 그분오리지널 요리링크를 보내드릴께요~~
ㅎㅎㅎ비타민
'13.3.9 11:53 AMj-mom님 닉네임에 대고, 마우스 왼쪽 클릭하신후, 작성글보기 클릭하시면, 포스팅 하신글들 보실수 있어요 ^^
J-mom
'13.3.9 11:56 AM하하하 비타민님....대신 감사드려요...^^
저보다 더 상세히 잘 설명해주셨네요..
그나저나 제 아이드로 검색 좀 되면 좋겠는뎅...ㅠㅠ24. 릴리사랑
'13.3.10 9:05 PM댓글을 부르는 사진에 그냥 지나치는건 직무유기 !!
일단 색감이 너무 좋아요
제가 딱 좋아하는 컬러들~
그릇도 이뿌고 특히 엘리가 압권이네요
저도 좀전 우리 강아지 코카 목욕시키고 넉다운~
만두는 꼭 따라해볼려구요.
고마워요^^*J-mom
'13.3.11 11:42 AM릴리사랑님..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마이애미는 미국써머타임으로 시간이 1시간씩 당겨져서 정신이 없네요...ㅠㅠ
사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카..넘 귀엽죠?
나중에 엘리동생을 생각중인데....코카...를 데리고 오면 엘리가 넘 힘들겠죠?
코카가 참~~ 이쁘더라구요...ㅎㅎ 발랄하고요...ㅎㅎ
만두 맛있게 만들어드세요~~25. MOMOYA
'13.3.11 10:17 PM허걱!!!!
엘리 동생으로 코카를요?
3대 깜찍견^^;;; 중의 하나인 코카를 들이시면 우리 엘리가 언니 노릇을 잘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저번 주 내내 맘님 덕분에 식탁이 아주 풍성했어요.
만두에, 감자전에, 호박전, 나물 몇 가지 등등.
이번 주에는 맘님 블로그에 어떤 맛있는 음식이 올라올지 기대가 됩니다? (전혀 부담하는 글 아닙니다) ^^J-mom
'13.3.13 12:23 AM하하하 코카가 이뻐서 생각만 있어요.
저번에 푸들을 동생으로 들이려다가 막 이사어쩌구 함서 미뤄졌는데요...
그때 가족들 의견이 무조건 엘리위주로 하자...였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코카...는 힘들겠죠..ㅠㅠ
비슷한 시츄나 비숑이나....모르겠어요.
일단 이 집 탈출(ㅎㅎ)한 다음에 데리고 오려구요....ㅎㅎ26. lately33
'13.3.14 12:52 AM만두 진짜 예쁘게 빚으시네요!
전 대충 꾹꾹 눌러서 동그랗게 말아버려요 ㅎㅎJ-mom
'13.3.15 10:11 PM저두 첨엔 그렇게 했었어요.
그런데 군만두용으로 만들다보니까 저렇게 됬네요..^^
심심할때 한번 시도해보세요..ㅎㅎㅎ27. 간장게장왕자
'13.4.1 4:03 PM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28. 율리시아
'15.1.12 10:39 PM만두레시피 찾다가 들어와보니 정말 소중하게 쓸 레시피네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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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727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152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553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63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75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59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38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44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84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70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82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902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100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8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4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6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50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9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9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2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30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4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8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6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5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7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