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가기 전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식은밥 전자렌지에 데워 부페식으로(밥퍼주기도 귀챦아) 차려놓았더니
다들 맛있다고 먹네요
피곤해서 하루종일 쓰러져자다 오후 늦게 점심겸 저녁으로 차려주었더니 시장이 반찬인가 봅니다 ㅎ
보너스사진:
시댁가보니 마루에 키우던 연산홍의 꽃이 피어있더라구요
이런 풍경은 꽃집에서나 보는건줄 알았는데 너무 신기해서 감탄사가 마구마구 나왔어요
봄은 벌써 소리없이 우리들곁에 왔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