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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2:49 PM
우엉으로 이런 요리도 가능하네요.
글도 재미있게 잘 쓰시고...^^ 우엉 부침은 어떤 맛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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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33 PM
채를 가늘게 썰고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서인지 바삭한 과자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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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2:50 PM
글쓰시는 스타일, 맘에 들었습니다.
음식도 맘에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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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33 PM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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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01 PM
우엉으로 부침개를 하는줄 몰랐습니다 .. 한번 해 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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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33 PM
맛있게 해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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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13 PM
솜씨가 예술이십니다.
분당가루는 뭘까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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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34 PM
아래 설명해주셨네요. 설탕을 곱게 갈아서 전분을 약간 섞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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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14 PM
저도 완전 맘에 드는 글과 레시피 입니다.^^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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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35 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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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19 PM
분당가루는 슈거파우더같습니다.^^
우엉부침개가 바삭바삭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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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36 PM
설명 감사합니다^^
한 번 해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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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43 PM
읽다가 씨익 웃게 됩니다. 바삭하게 잘 된 것, 아깝네요. 이쁘게 잘 만드셨는데. ^^ 애들 간식으로도 좋을 듯. 새로운 전,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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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36 PM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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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2:16 PM
부침개 넘 맛있겠네요...
우엉 엄청 좋아하는데 부침개로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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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37 PM
저도 우엉을 좋아하는데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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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2:22 PM
매운오일은 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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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38 PM
이태리고추나 태국고추 같은 매운고추와 마늘에 올리브오일을 부어뒀다 쓰는 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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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2:44 PM
우엉채가 예술입니다. 껍질은 말려서 어디에 쓰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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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38 PM
껍질은 물끓일 때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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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3:02 PM
와! 우리집 접시다!!
저도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저런 그림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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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41 PM
맛있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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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3:51 PM
정말로 우엉채가 더 예술입니다. 울 엄마가 그립습니다. 울 엄마는 비오는 날 궁금한 입을 달래 주셨는데... 이제는 내가 엄마의 궁금한 입을 채워드릴 수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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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44 PM
좋은 저녁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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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3:52 PM
연근전과 비슷할거 같지 말입니다
더 아삭거리고 맛있을것같은 느낌이 대뇌피질을 타고 전두엽으로 흐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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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45 PM
연근과는 질감이 좀 다릅니다. 전두엽님과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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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말려 덖어 만든 차가 그렇게 좋다는데, 먹음직스런 우엉채부침을 보니 정말 우엉 사다가 뭐라도 해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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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46 PM
우엉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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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4:18 PM
오늘 키톡이 큰 웃음을 주네요 엄마 생각 하신 분도 뭉클 해 지고 ....비 와서 감정이 풍부해 지나봐요. 휴롬 관련 글도 웃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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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47 PM
휴롬 관련 글은 못봤지만 훈훈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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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4:33 PM
저도 우엉채를 어떻게 썰었는지 궁금합니다.
칼로만 하셨다면 예술의 경지이고,
다른 도구를 쓰셨으면 구매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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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48 PM
잘드는 칼로 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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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4:35 PM
저정도 굵기면
다음엔 우엉국수에 도전하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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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49 PM
국수는 못본 걸로 하겠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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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4:47 PM
저렇게 얇게 채써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기계 아니고서야 저렇게 얇게~~ 대단하세요..
담백하고 맛있을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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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51 PM
잘드는 칼로 썰었습니다. 한 번 해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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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08 PM
포스팅이 사랑스럽네요.^^
화가 났습니다.. 기분이 좋아졌습니다..ㅋㅋㅋ
휼륭한 요리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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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52 PM
안절부절스럽습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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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08 PM
저두 다~~맘에 드네요.ㅋㅋ
위에 달래님..전 필러로 죄 밀어버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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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52 PM
필러로 밀어서 무쳐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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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48 PM
식초물에는 왜 담그나요?
필러로 저렇게 가늘게 되나요? 무척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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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5:54 PM
갈변하지 말라고 담궜습니다. 필러로는 얇게는 썰리지만 채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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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6:01 PM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저도 도전해 보고 싶은데-채써는게 자신이 엄써서 ,흑~~
방법 알려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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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6:05 PM
칼이 잘들어야 채썰기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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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6:28 PM
착한 음식이네요
먹으면 몸과 마음 영혼이 절로 건강해지고 충만해질 것 같은 힐링 음식 .......
근기의 음식 우엉 저도 참 좋아하는데
조만간 저렇게도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정말 ㅋㅋ 우엉채가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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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9:40 PM
좋은 표현 고맙습니다^^ 이 영광을 칼과 우엉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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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6:40 PM
겨울무도 달고 겨울우엉도 달구나..끄덕끄덕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분당인지 송파인지 그 하얀 가루 이야기에 빵~터졌습니다.
한다한다하면서 넣어둔 우엉이 살아있는지 확인하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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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9:40 PM
송파는 안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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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6:46 PM
되게 맛있어 보이네요!! 식감이 정말 궁금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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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9:41 PM
쌀가루에 우엉채를 넣고 매운들기름에 부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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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7:02 PM
하하하하하
너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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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9:41 PM
다섯번 웃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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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7:28 PM
껍질은 씻어서 말려야겠지요
보리차처럼 물끓일때넣나요
알뜰하시네요
배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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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0:10 PM
우엉을 씻어서 껍질을 벗겼습니다. 보리차처럼 물에 넣고 끓입니다. 알뜰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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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8:43 PM
범상치 않은 사진과 요리솜씨, 글쓰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전에 쓰신 글들을 검색해봤어요.
고독시리즈 제가 팬이었거든요. 역시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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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9:42 P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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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9:31 PM
어머 세상에 전 이런 요리가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저렇게 가늘게 어케 채를 썰죠? 제가 채를 썰면 애기 손구락굵기만하게 되던데..ㅎㅎ
멋지세요. 고수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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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9:45 PM
그 채를 다시 채썰어 보세요. 고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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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0:05 PM
채치는 솜씨가 참 섬세하시네요~ 댓글도 그렇고^^
나중에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채 굵기가 1센티는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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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0:12 PM
채 썰다 욱하면 갈아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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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11:35 PM
우엉으로 부침개도 할수있군요
저희는 명절날 산적마들때 끼워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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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12:07 PM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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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12:12 AM
아몬님 답글이 키톡의 신세경이네요~ㅅㅅ
해보고픈 맘이 솟구쳐요~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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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12:12 PM
신세경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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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12:40 AM
넘 맛있어 보여
저도 해 먹어야지하고
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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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12:12 PM
맛있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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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6:54 AM
먹고싶습니다. 새로운 다체의 등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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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12:13 PM
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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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12:08 PM
이분은 누구? 하면서 예전글 보니까 예사롭지 않으신 분이네요ㅎㅎ
재미있고 유용한 글 잘 봤습니다~
분당 넣으셨다는 대목에서 초큼 웃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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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12:13 PM
안녕하세요. 아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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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6:56 PM
우엉으로 부침개 확~~~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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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10:42 AM
맛있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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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11:36 PM
ㅋㅋㅋㅋㅋ 저도 다섯번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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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10:43 AM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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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12:20 AM
어머 어뜩해..
너무 웃겨서 아몬님 글 찾아보니..
이분이 그 고독구절판 올리셨던...ㅋㅋㅋㅋㅋㅋ
고독구절판 글과 댓글들 보고 엄청 떼구르르 웃었던게 벌써 2년도 전이라니...^^
우엉부침개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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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10:45 A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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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12:56 AM
부모님 계실적에 친정제사엔 우엉전을 했어요
맛있게 먹었었는데 ..... 못먹은지 꽤 되네요
채썰어서 하니 먹기에도 좋겠고 우엉사와서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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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10:45 AM
반 갈라서 두드려 만드는 전이라면 저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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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10:50 AM
말로만 듣던우엉부침개를 보니 정말 군침이 도네요,,담담하게 써내려간 글체도 재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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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2:59 PM
사실은 우엉채와의 전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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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3:50 PM
저도 우엉 좋아하는데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첫번째 우엉전 사진 보면서 와 맛있겠다~ 하고 있었는데 '분당'에서 빵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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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4:30 PM
저는 한 입 먹고 뻥 터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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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8:24 PM
스뎅팬의 대가이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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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8:48 PM
예열만 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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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3:45 PM
우엉전...저희친정제사때 만들었어요.
저 방법이 아닌 생우엉을 방망이로 잘게 더덕을 펼때처럼 두드린뒤 반죽에 퐁당한뒤 전을 굽는데
진짜로 맛있었어요.
손은많이가지만...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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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3:53 PM
그렇게 만든 우엉전도 정말 맛있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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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10:22 PM
즐거운 글과 행복한 요리였습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우엉채 부침개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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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11:14 PM
맛있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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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3:39 PM
해먹어볼께요 그런데 껍질벗긴후 완전히말려야
되나요?
그리고 매운오일은 어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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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5:07 PM
햇빛에 완전히 말립니다.
매운오일은 이태리고추나 베트남고추처럼 매운고추와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넣어 매운맛을 우려서 쓰는 오일입니다. 고추나 마늘양은 취향껏 가감하구요. 24시간 후부터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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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11:46 AM
네! 24시간이후부터사용 하라는것은 뭔말씀이신지!
그시간동안 우리라는 건지요?
빨리 해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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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12:47 PM
네 우리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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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11:19 PM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라는 마무리가 저까지 기분 좋아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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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8 10:03 A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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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5:09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