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저의 명절 숙제입니다..ㅎㅎㅎ
다른건 할줄을 몰라서요...
나머진 저희 형님이 다 하시고,,전 꼴랑 전만 부쳐갑니다...
그러곤 형님이 바리바리 싸주신 걸 낑낑대며 들고 오지요...
이번 추석도 해외근무중인 남편님덕(?)에 저와 아들 둘이 가서
정말 배터지기직전까지 먹고 형님네 들어온 각종 선물들 반씩 나눠 아들들 두손까지 빌려서
들고 왔어요...
항상 나들이때도 꼭 데려가시고,, 돈 한푼이라도 제 지갑에서 나올까 미리미리 신경써주시는 우리 형님!
이 정도의 시월든....ok이죠....
참 이번에 올린 사진은 작년 추석때네요...
이번 추석도 이것과 완전 동일해요..이해해주셔요...폰 사진을 못 옮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