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바늘 한번 잡아본적 없는 이웃맘의 세번째 작품이죠...
처음부터 가방을 하면 안될것 같아 젤로 첨에 만든것이 똑딱이 동전지갑...
두번째 파우치를 만들고 참 그 담으로 카드지갑을 만들고 완성한 가방입니다...
저도 놀라고 다들 놀란 작품이죠 ㅎㅎㅎ
가방이 꽤나 두꺼워서 누비는게 장난 아닌데..이 친구...이걸 5일만에 완성했답니다...
뒤도 똑같이~~
밤을 새워가며 누볐다네요...취미는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해도 성격상 안되나봐요...
정말 예쁘게 해서 겨울에 교회갈때 들고 간답니다...
너무 잘해서 찍어둔 친구의 가방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