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슾으로 다이어트를 시도 중인데,
딸이 그럽니다,,
" 엄마, 엄마 이제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엄마 너무 예민해지고, 짜증이 많아지셨어요~"
인정합니다.
그래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결정하였습니다.
맛있는거 먹고 스트레스 덜 받는것이 더 건강에 좋을 거다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아몬드 머핀. 고소합니다.
블루베리 스콘입니다. 딸기잼을 만들어 발라 먹으면 죽음입니다.
블루베리가 남아 머핀을 만듭니다. 이것 또한 맛있습니다,,,ㅠ
콘플레이크가 들어간 김영모 아저씨의 쿠키, 콘플레이크가 바삭하게 씹히는게 기대 이상입니다~
바나나초코 머핀, 바나나와 초코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브라우니.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먹고는
또 후회를 합니다,,
그래도
살은 빼야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