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봤자 금방 다 쓰지만...ㅎㅎ)

















딩동댕... 만두 만들때 푸드프로세서 쓰면 확실히 편해요..
만두피..반죽도 푸드프로세서로 하면 훨씬 쫄깃해요...
만두속에 부추넣을때만 빼고.. 푸드프로세서 제일 잘쓰이는곳이..
만두만들때인듯...
요즘 거의 주방폐업 사태라서... 남에집 만두에 급 반가움 ^^
만두피....는 아직도 귀찮다고 사다가 하고 있어요..ㅠㅠ
맞아요...푸드프로세서 만두나 동그랑땡 같은거 할때 넘 편하죠....ㅎㅎ
만두...다른 음식들에 비해 더 번거롭지도 않은데
왜 꼭 큰맘 먹고 해먹어야하는지를 고민하다보니, 난이도의 문제가 아닌
'양'의 문제라는 걸 깨닫고는, 그 이후로는 늘, 딱 한 끼 먹고, 한끼 먹을 만큼 얼려놓을 정도로
한 30개 정도 되나봐요. 그만큼만 후딱 만들어 먹어요.
고루고루 들어간 장조림 맛있어 보여요.
저두 첨 할땐 암것도 모르고 조금 한다고 했는데
이것저것 합치니까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요즘엔 조금씩만 해요..
게다가 요즘 냉동실이 작아져서 넣어둘데도 없더라구요..흑흑...
한동안 안하고있던 장조림을 해봐야겠단 생각이 불끈~~~
참, 저 드뎌 대만 갑니다.
일이 많아서 미루고미뤄지다 2주후 출발이에요.
블로그에서 많으것 배워 가구요, 다녀와서 맛난 음식사진 꼭 올릴께요
애들이 어찌나 기다리는지, 꿈도 대만가는 꿈 꾼대요 *^^*
엄마 닮아서 여행을 심히 좋아한답니다.
아...대만가세요?
온천 좋아하시면 꼭 온천가세요..아이들이 너무 어리지 않으면요....
일본온천이랑 똑같아요.
저는 여기서 온천생각이랑 딘타이펑생각만 간절...ㅠㅠㅠㅠ
가시면 딘타이펑가셔서 고루고루 드시구요...(저번에 제가 딘타이펑 맛난거 올린거 있을꺼예요...^^)
2주후면 한창 세일때니까 신발도 한켤레씩 사오세요..무쟈게 싸요...ㅎㅎㅎ
잘~다녀오세요....^^
악~! 진짜 맛나보여요!
근데... 저는 시판 냉동만두는 첨가물? 조미료 때문인가? 짜서 못 먹겠더라구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만두가 제일 맛있는데 J-mom 님과 재료가 거의 같고... 팁도 비슷한 것 같아서 반갑네요. 엄마도 그러셨어요. 간 맞추는 것이 힘들다고... ㅋㅋㅋ
그리고 살돋에서 J-mom님 글 보고 바~~로 이케아 선반 큰 거 2개, 작은 거 2개 주문했는데, 완전 맘에 들어요. 근데 모자란 것 같아서 더 살까 고민중이랍니다. ^_^
그러게요.시판만두가 적절한 염분이랑 조미료때문에 살짝 중독이 되는거 아닌가...싶어요..ㅎㅎ
집에서 하면 글케 짜게 하기 참 어렵잖아요....ㅠㅠ
리틀스타님네 부엌은 콘도부엌같던데도 선반이 필요하세요? ㅎㅎㅎ
한국에선 얼마나 하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진짜 J-mom님이랑 같은 페이지에 글 올려본게 얼마만인지 몰라요~ ㅎㅎ
전세계를 누비며 사시는 우리 J-mom님은
만두 하나를 만들어도 어쩜 저렇게 깔끔하게 만드시는지~
저는 정말 맨발 벗고 따라가도 못 쫓아갈거예요~ 히히~
에고...전세계는 무신요.....
만두....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ㅋㅋㅋㅋ
뉴질랜드서 마리님네 옆집 할머니....ㅋㅋㅋ
못말리죠?ㅎㅎㅎㅎ
만두 맛의 비결은 간에 있다! 는 말씀 새겨서
담에 이대로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
김치만 맛있고 간만 맞으면 괜찮은거 같아요...ㅎㅎ
딩딩님 고수시던데 당근 맛나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조근조근 싹싹~~ 설명도 이뿌게 잘해.^^
밥 매일 잘 챙겨머거. 한끼에 두번머겅~^^
조근조근 싹싹...설명 이뿌게...해도 재미없다능...
나도 오늘님처럼 개인교습좀 안될까염? ㅎㅎㅎ
근데 매일 밥 챙겨먹고 한끼에 두번먹으라니
왜 눙물이.......ㅠㅠㅠㅠ
고마워유~~~
저는 집에서 만든 엄마표 만두가 젤로 맛나더라구요~~ 저도 만두한번 만들어야겠어요~~ 사진보니 넘 맛나보여서,..근데 만두하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네요~ 웬지 손이 많이 가는 느낌이 늘 들어서,..ㅎㅎㅎ
그렇군요....보통 엄마표 만두가 다 맛있고 비결도 있는데
안타깝게 저는 엄마표 만두를 못먹어봤어요.
만두를 잘 해먹지 않은데다 비교적 일찍 돌아가셔서...ㅠㅠㅠㅠ
우리 애들한테는 엄마표 만두맛을 콱! 새겨줘야겠어요..ㅎㅎㅎ
참..조금씩만 하고 만두피는 사다가 하면 별로 손은 안가요...
만들어서 물에 데쳐 드시던 쪄서 드시건 바로 만두국에 넣으시던 하면 되니까요...^^
전 지금 캐나단데요, 일반식품은 (야채 과일)은 싼데 가공을 하면 가격이 퐉퐉 비싸서 만두 가격이 후덜덜해서 님보고 저도 이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캐나다 ㅇ기전 김치 맨날 사 먹었는데 요기손 담궈 먹어요 가격 압박으로 ㄷ ㄷ ㄷ 옇튼 감사^^
미국이건 캐나다건 가공했다...하면 비싸지는건 마찬가지죠...
그래서 여기서 절약은 주구장창 집에서 해먹는거죠..ㅠㅠ
만두도..김치에 비함 별거 아니니까 만들어보세요..
화이팅!!!
살돋에서 예쁜 부엌 구경했어 그런지..
음식이 더더 맛있어 보여요.
독일에서 저도 우엉 찾았어요.
부지런히 만들어서 냉동 해 둬야 겠어요.
오늘도~~ 스크랩 필수!!
독일은 웬만한건 다 있군요....ㅎㅎ
오늘님네 밭(ㅎㅎ)에 있는 야채들이 더 맛날꺼같아요...ㅎㅎㅎ
저도 만두 함 해먹고 다시는 안하게 되네요..
그만큼 마음의 준비가 큰...ㅋㅋ
심호흡 한번 후~ 하고 맘 먹고 만들어 봐야겠어요.
제이맘님 글보고 퓔 충만해졌어요! ㅋㅋㅋ
아무래도 재료많이들어가고
조리과정이 여러과정이면 맘먹어야 하게되죠? ㅎㅎ
이제서야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댓글 다니까, 꼭 답글 달아주셔야 되요 ㅋㅋㅋ(어디서 협박질? ㅋㅋ)
저도 파 많이 사면 저렇게 해놔요. 누가 준 통이 있는데,
이게 엄청 길고 좁아서, 단무지 통이나, 저렇게 파통으로 쓰거든요.
셀러드 보관할때도 키친타월 꼭 까는데, 생각해보니, 파를 보관할때, 한번도 안깔아봤네요, 왜지-_-?
근데 콩나물 밥에 뭘 넣으신 거에요? 오랜만에 야채밥이나 할까, 생각했더니. 이런 밥은 어제 낮잠을 4시간 넘게 자다가, 엉겁결에 해먹었으니, 오늘은 버터넛 스쿼시인데-_-;;
내일 해먹어야겠네요.^^ 오늘은 기냥 스크랩~
협박이라뉘~ 댓글 달아야징...
나 마리니땜시 해품달인가 뭐신가 시작해서
남편한테 눈총받는중....ㅠㅠㅠㅠ
콩나물밥에는 무채를 넣기도 하고 고기다져서 양념해서 넣었지용...
근데 고기다진거 넣을때 그냥 위에 올리지말고 좀 섞어야 고기들끼리 안붙더라궁...
큰아드님은 고기 안드시잖아요....ㅠㅠ
사실 콩나물밥은 아시다시피, 한인수퍼라도 가야 구할수 소소한 일상의 밥이 아니니. 흑흑흑,
그냥 사보이양배추, 당근, 숙주, 케일 같은것 채썰고, 여러 가지 버섯넣고 야채밥을 주로 하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안해본지 어언~
요즘 드라마에 올인하셨군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