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벽두부터 하소연이네요 ㅠㅠ
잦은 베이킹이 가계에 적지않은 부담을 줘요!
새해엔 큰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는데다 작은아이도 고학년이 되니 은근한 부담감이 엄습하는데...
그런데도 새벽녘 레시피를 뒤지고 있는 내 모습은...마치...
연말엔 두 조카들을 위해 몸에 좋은 재료를 엄선해서 오븐을 하루 종일 돌렸어요^^
전에도 올렸던 아망디오 쇼콜라, 모두들 좋아해서 자꾸 굽네요.
너무 괜찮은 레시피를 찾아서 오트밀 쿠키와 아몬드 쿠키도...
오트밀 쿠키는 바삭한 식감이 너무 강한듯해서 레시피를 살짝 손보려구 구상중이예요.
완성되면 과정샷이랑 한번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