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 저도 첨으로 알게된 구운계란이야기가 오늘 핫하네요^^
어린이집 엄마가 아이들 간식으로 구운계란을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너무 맛있었다고
자꾸 바라신다며 하기도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구 찜찜해하더라구요..
저역쉬 궁금중유발 직접 구워봤죠 ㅎㅎㅎ
압력솥에 평소보다 적은 양의 물을 붓고, 휙휙 소리나서 한 10분쯤 끄니
찜질방표 구운계란이 완성되었어요. 따끈할때 먹으니 500원씩하는 구운계란맛이 지대로 나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중딩시절 교과서에서 배운
노른자가 까맣게 되는건 안좋은거라는 생각이 들어
네이*을 검색하다. 퍼왔어요
<계란의 껍질에는 일 만개 내외의 기공이 열려있어 이곳으로 호흡을 유지할 수 있다. 즉 계란을 삶을 때 지나치게 삶는 것은 좋지 않다. 계란을 지나치게 삶으면(15분 이상) 유화제일철이라는 화합물이 생성되어 흰자와 노른자의 경계가 까맣게 변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