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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 일을 가지고 싶다

쿵후허술 조회수 : 672
작성일 : 2005-09-16 16:17:11
일 하는 맘이 많으시네요

아이들도 이젠 손이 덜가고  저도 이제 40이 코 앞에 있고  일 을 하고 싶어도  전공이 쓸모없는지라..

혹시 자격증 따서 할만한것 추천 부탁드려요  

남편은 너 처럼 편한 사람이 어딨냐구 하지만  드라마같은걸 보면 넘 불안하고(남편은 그럴 분이 아니라

는 걸 알지만요)성격은 씩씩하지만 ... 가을이 오니깐 더욱 싱숭생숭

저도 내일 전북 익산 시댁 가요    다들 잘 다녀오세요   늘 봐서  친한 분들 같아요
IP : 218.50.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름대로
    '05.9.16 4:31 PM (210.95.xxx.241)

    저는 애둘에 직딩맘!
    요즘은 직장에서는 엑셀 뿐만아니라 파워포인트를 많이 요구하더라구....
    얼마전 컴활2급(요것도 열심히 해야하더라구요!) 합격 겨우 했구요...(요즘 워드는 기본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으론 프리젠테이션 자격시험 한번 도전해보라구 아는 분이 추천해주셔서 도전해 볼까 고민중이랍니다....
    글구 내년 말쯤엔 언어자격증 한번 도전해 볼려구여....
    근데 주변에서 보니까 CAD 자격증 있으신 분들이 참 유용하게 취직들 잘하시는 것 같더라구요...전구지 그겄까지는 필요없는 직장이어서 다행이지만요..(있으면 좋지만요.. 학원을 다녀야 할 것 같아서 무리여서요)
    아자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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