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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해준분께 사례??
제부될 사람이 **사입니다...
전에 있던 학교에 다른 선생님이 동생을 소개하고
그 선생님의 여동생이 업무로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제부감을
소개해서 1년반 사귀고 결혼을 합니다....
동생이나 제부될 사람이 각각 두 자매에게
사례를 해야하는데 얼마면 적당할까요....
참고로 소개해준분들이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구요...그냥 아는 동료수준입니다...
또 직업을 굳이 말씀드리는건^^
요새 **사가 소득랭킹 몇위로 올라서 좀 시끄럽더군요...
넘 적으면 욕먹을것같다는 둘의 생각이길래요...
사례할때 직업도 고려하는지는 모르지만...
어느정도하면 적정할까요...
1. ..
'05.9.16 3:20 PM (210.221.xxx.214)양복 한벌 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2. 원글
'05.9.16 3:24 PM (211.196.xxx.197)저랑 증상이 같으시네요
전
지금도 스트레스 받으면 목덜미에 뽀루지까지 납니다.
그리고
비듬이 마치 피부같이 뜯어진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머리카락 구멍이 그대로 있는...
전 미용실에서 파는 샴푸
아모스 프로페셔날 초록색 이번에 모양이 다르게 나와요
이거 쓰고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계속 쓰시면
분명 효과보실거예요
그리고 꼭 무슨일이 있어도 머리를 완벽하게 말리셔야합니다.
그것도 찬바람으로요3. 하리
'05.9.16 3:25 PM (128.134.xxx.82)저도 옷 한벌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4. ....
'05.9.16 3:27 PM (211.223.xxx.74)옷도 옷 나름이겠지요. 좋은 옷 한벌 값 챙겨드리세요.
아주 친한 동료도 아닌데도..여동생을 좋은데 중매서줬다니
일단 그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요즘 세상에 남의 중매 귀챦아서라도
잘 안서쟎아요.... 원글님 동생분 형편이 어렵다면...그분들도
애초에 별 기대 안하시겠지만...동생분 형편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면..
아무리 못해도 100만원 정도는 챙겨드리는게 옳지 않을까요?5. 상품권
'05.9.16 3:26 PM (218.48.xxx.180)상품권 50만원짜리 하면 안될까요? 그럼 양복 맞추든 원하는거 살 수도 있고요.
6. 원글
'05.9.16 3:28 PM (211.196.xxx.197)맞아요....
요새는 진짜 중매하기 어려운데..감사하지요....
그럼 각각100만원씩 따로 드리라는 말씀이시죠^^7. ^^
'05.9.16 3:29 PM (220.77.xxx.89)가끔 거리에서 커다란 곰돌이 인형을 옆에 끼고 가는 젊은 남자들을 봅니다.
속으로 생각하죠. "당신의 여자친구는 그런 인형을 좋아하지 않아요"
가지고 있기에 부담스럽고, 때론 흠칫 놀랄수도 있으며, 버릴때는 더
곤란한 인형을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건 남자들의 착각이라는걸 그들은 모르는것 같죠?8. ..
'05.9.16 3:38 PM (211.252.xxx.2)친구들 소개 사례로는 50만원 상품권 많이 하는데 어른이시면 또 어렵네요
9. ...
'05.9.16 3:41 PM (210.96.xxx.1)양쪽에 백(2백) 정도가 무난하다 봅니다..
나중에 의 상하지 않게 깔끔하게 하기는게 좋을거 같아요...10. ....
'05.9.16 3:57 PM (211.196.xxx.204)그래요.
100만원씩 200만원.
저 15년전 남편 소개해준 아는 동생 30만원 주었어요. 옷사입으라고
우리남편 그때 가난한집 장남에 자기가 학비조달한 대학원생이었는데...
웃기는 얘기는 남편이 요즘 그래요.
자기는 우리딸 절대 자기같은 형편의 사람한테 시집안보낸다고.
저보고 무슨 용기로 자기와 결혼했냐고 하네요.11. 마담뚜
'05.9.16 4:12 PM (222.99.xxx.234)전 중매해서 두쌍 결혼 시켰어요. ^^v
아니, 중매는 아니고, 소개팅이었는데, 다들 결혼까지 할 줄은 몰랐죠.-.-;
걍 심심하니 만나 보라는 정도였는데...
근데, 양가 부모님들께서 정말 옷 한벌은 해 주시더라구요.
받기 좀 민망했지만, 속으론 기분 좋았어요.
제 생각엔 양가 50씩 합해 백만원 드리면 될 것 같은데...그래도 아주 고마워하실 것 같은데요.
다들 스케일이 크시네요. 이백도 많이 얘기 하시니...
그나저나 전 요길로 함 나가 볼까요? ㅎㅎ12. 원글
'05.9.16 4:14 PM (211.196.xxx.197)진짜 스케일이 크시네요...
제 생각엔 50만원씩 어떨까 했는데....
다들 100씩 말씀하시니 갈등되네요....
이런건
깔끔하게 처리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렵네요...
적정선이란게...13. ^^
'05.9.16 4:20 PM (221.146.xxx.249)옷한벌 이나 옷한벌 값...
여자인 경우 명품백같은것도 많이 해주던데..14. 요즘...
'05.9.16 4:28 PM (211.216.xxx.133)그런가요?? 양쪽에 50정도씩이면 무난할듯 싶은데...
50이면 양복한벌값은 되는거 아닌가요??
전문으로 중매서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정도 받으시면 흡족할것 같은데 아닌가??
한건에 양쪽 백씩이면 전문으로 한번 나설만 하네요 ㅎㅎ(농담입니다 ^^)15. 전문은
'05.9.16 5:04 PM (147.6.xxx.194)소개비가 천,억 단위인것으로 알아요. -_-
고급뚜는 말이죠. 이경우엔 100씩 200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좀 과하다 싶을수도 있겠지만 듀오같은데 가입해도 그정도는 드는걸요.16. 50씩
'05.9.16 5:08 PM (218.236.xxx.97)저도 그런 케이스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저희도 **사예요..**사도 회계사 변호가 변리사 감평사.. 뭐 다 다르겠지만요
하여간 저희도 조금 아는 분이 동서지간에 저희 두 명을 소개해줬어요.
조심스럽게 운을 떼어봤더니 50 정도 하면 언짢아 하시진 않을것 같던걸요.
그 분이 웃으시며 그거 걱정되서 그러지..하시면서
그냥 신경 안쓰게 탁 깨놓고 말할께..안받긴 뭐하니 **이한테 50정도 상품권 보내줘라..하시던데요.
자기 동서한테 그만큼 하라는건 자기도 그 정도 생각하고 있다는거죠.
그 분은 아주 큰 회사 자영업이라서 유명한 부자이신데 그냥 그 정도 말씀 하시더라구요.
자기네가 한거 소개밖에 사실 뭐 있냐고 하시면서 너네들 인연이 좋았던거지..하시는데 참 고마웠답니다.
양 쪽에 각 각 50씩 하시면 욕은 안하실거예요.17. 50에 한표 더!
'05.9.16 5:33 PM (222.109.xxx.76)**사가 뭔지 잘 몰라서 좀 저기 됩니다만 저희도 **사 부부거든요.
50도 괜찮아요. 100 안했다고 욕하진 않아요. 그나저나 챙겨주시는 것만도 고마워 할듯.(아닌가요?) 제 주변에 **사랑 결혼하게 다리놔줬는데 둘다ㅓ 모른척 한다고 욕하는 경우는 한번 봤어요,18. 저도 50
'05.9.16 5:37 PM (222.106.xxx.141)저희도 *사 부부인데 소개해준 분이 친척 언니, 오빠
저희는 손이 떨려 ㅋㅋ 30과 50사이에서 갈등하다가 50씩 상품권했는데
의외라며 디게 좋아하시던데요..
축의금도 언니는 30, 오빠는 20 해주셨어요.
50씩 하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소개해 준 분들이 한번 만나게만 해 주셨는데
알아서들 잘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다고 기특해 하시던걸 ㅋㅋ19. ㅎㅎㅎ
'05.9.16 5:58 PM (222.121.xxx.131)우리 시누 한의사랑 중매로 결혼했습니다. 전문적으로 소개해주는 사람이 했는데 100정도 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분도 아니고...50정도면 적당한 인사라고 여겨집니다. 그분들도 돈 벌려고 하신건 아니잖아요. 서로 좋은 마음으로 했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중하게 드려보시면 어떨까요?20. ..
'05.9.16 6:16 PM (203.234.xxx.253)보통,, 소개해주면 적게는 30만원에서 50만원정도 하는것 같은데,,,
**사라는 말에,,괜시리 100만원이 떠오르네요,,(저의 선입견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100만원하셔서 그쪽에서(받는분) 많다고 생각되시면,,축의금을 더 내지 않으실까,,싶은데,,,,21. 지나가다
'05.9.17 12:10 AM (219.241.xxx.84)50만원 가지고 웬만한 양복 한 벌 사기 어렵습니다.
100만원씩 하세요.
전 미팅(총 4명)에서 지금 신랑(참고로 **사 아님) 만나 결혼했는데 주선자(나보다 나이 많은 직장 동료)에게 미샤 원피스 ( 당시 40만원상당) 사 드렸네요. 근데 주선자며 주선자 주변인들은 은근 100만원정도 상당하는 명품백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후문이 들리더만요...22. ...
'05.9.17 1:17 AM (220.118.xxx.13)친구가 지금의 남편을 소개했어요.
그 친구와 저는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였고, 남편은 그 친구의 과선배였어요.
결혼이 결정되고는, 남편과 제가 50만원어치 상품권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남편과 제가 자리를 만들어서 근사한 곳에서 셋이서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상품권 전달식(?)도 가졌지요. 물론 식사비는 우리가 부담했구요.
돈이나 상품권으로 그냥 끝낼 수도 있지만, 감사한 마음을 함께 표현하면 어떨까요?23. 헉~~
'05.9.19 12:43 PM (220.70.xxx.160)그냥 제 생각엔,,
그런거 목적으로 소개한게 아니기때문에,,
50씩이 좋은거 같은데요??
저는 8년전에 결혼했을때,,
금반지 해드렸어요..
다섯돈 값드린거 같은데......
아,, 글고 울 엄마랑 시어머니께서 따로 뭘 하신거 같은데,,
잘 몰겠네요...
100만원이면 받는 분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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