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조카 결혼식에 이혼한 형님 자리 앉은 시어머니...
시조카가 딸인데 이혼한 형님을 대신해서 결혼식 준비도 도와주고 하셨는데
그렇다고 큰시숙님 옆자리에 떡하니 앉아 계실건 또 뭐랍니까...
대략 어이없습니다.
사돈댁 손님중엔 시숙부부 이혼한 사실 모르는 분도 많았을텐데...
이런경우 누가 엄마자리에 앉아야 하나요?
1. ..
'05.9.16 1:05 PM (218.52.xxx.38)그렇다고 작은엄마가 앉을수는 없지 않나요?
보통 이혼했더라도 왕래가 있었다면 엄마가 와서 앉고
아니면 할머니가 앉죠.
돌아가신거 아닌데 비워두지는 않지요.2. ???
'05.9.16 1:21 PM (211.114.xxx.113)원글님... 마음 곱게 쓰세요...
어찌하는 것이 격식에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치 남 얘기하듯, 흉보듯 .. 그러시는 거 아녜요.
할머니 맘에 손녀 딸이 안쓰러우셨나보다 하셔야지....
그건 어이없다고 표현하시는 게 아니고 가슴 아픈 모습이었다고 하셔야 합니다.
원글님도 자식 키우시고 할머니도 되실텐데...
좀 그러네요.3. 그러게요
'05.9.16 1:23 PM (210.115.xxx.169)남 흉보는 듯한 것이..
4. ....
'05.9.16 1:22 PM (218.50.xxx.145)사돈댁에 이혼사실을 알리기 싫어서 조카나 시숙쪽에서 부탁해 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정이야 집안마다 다 다른거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니까
꼭 그렇게 님 위주로만 어이없다고 생각하실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남의 자리에 떡 하니 앉은 시어머니를 그렇게 대략 어이없게 여길 일도 아닌 것 같은데요.5. ....
'05.9.16 1:37 PM (221.138.xxx.143)본디 엄마 없으면 그 자리 집안 어른이 대신 합니다.
님이 뭘 모르는 거지요6. ..
'05.9.16 1:40 PM (221.157.xxx.208)할머니가 엄마대신 앉는게 뭐 이상한가요?......
7. 흠..
'05.9.16 3:08 PM (211.184.xxx.2)원글이 대략 어이없음..
8. /
'05.9.16 7:54 PM (61.74.xxx.122)엄마없이 시숙 혼자 앉아있음 그것도 보기 참 그래요.
시어머니 앉으신것 그리 큰 흉 아이라고 생각됩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세요^^9. 그러면...
'05.9.17 1:03 AM (220.126.xxx.41)음... 돌아가신 울아빠 자리에,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주신 큰아버지가 앉아 계셨는데... 이것도 어이 없음입니까? 원글님 글을 읽으니 갑자기 어이없어진듯한 생각이 들어 한말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185 | 명절때 친정가고 싶은 제가 너무 욕심을 내는 건가요? 7 | 명절때.. | 2005/09/16 | 894 |
38184 | 직장맘들은 아이를 어떻게 하시나요? 10 | 꼬~~옥 | 2005/09/16 | 1,126 |
38183 | 중매해준분께 사례?? 23 | 적정^^ | 2005/09/16 | 1,770 |
38182 | 분당 집구하기 너무 힘들어 16 | 분당집 | 2005/09/16 | 1,572 |
38181 | 눈밑에 낀 기미를 제거해줄만한 기능성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7 | 기미 | 2005/09/16 | 831 |
38180 | [펌] "명절얄인" - 이런사람 얄미워 추석꼴불견- 3 | 그냥 | 2005/09/16 | 1,110 |
38179 | 나두 친정가고 싶다,, 6 | 속상한 딸 | 2005/09/16 | 590 |
38178 | 오늘저녁에 남친부모님께 첨으로~ 8 | 제동생이 | 2005/09/16 | 852 |
38177 | [급질] 아파트 매매시 양도세, 취득세에 대해서... 4 | 매수인 | 2005/09/16 | 643 |
38176 | 시댁 식구들 안부전화.. 9 | 궁금.. | 2005/09/16 | 1,218 |
38175 | 명절 직후에 생일이신분.. 6 | 갑자기.. | 2005/09/16 | 590 |
38174 | 명절이 다가오니 시댁 갈일이 걱정 됩니다. 3 | 시댁.. | 2005/09/16 | 810 |
38173 | 답답해서 넋두리 합니다. 5 | 답답 | 2005/09/16 | 1,043 |
38172 | 내일 걱정은 내일 모래~ 2 | mandoo.. | 2005/09/16 | 655 |
38171 | 명절에 관한 글들을 읽으며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17 | 보름달 | 2005/09/16 | 1,215 |
38170 | 이런것도 신경성인가요? 8 | 신경성? | 2005/09/16 | 657 |
38169 | 점수 올릴 수있을까요 5 | 토플 | 2005/09/16 | 384 |
38168 | 내년에 추석연휴가 징검다리끼어서 거의 9일인가 10일이 된대요,, 11 | 지현엄마 | 2005/09/16 | 1,089 |
38167 | 시조카 결혼식에 이혼한 형님 자리 앉은 시어머니... 9 | 어이없음 | 2005/09/16 | 1,667 |
38166 | 임신 39주에 추석, 그런데 우리집에서? 7 | ㅠㅠ | 2005/09/16 | 952 |
38165 | 냄새안나게 곰국 보관법은요? 4 | 조영아 | 2005/09/16 | 421 |
38164 | 밑에 지하철에서 생긴일을보고 11 | ... | 2005/09/16 | 1,079 |
38163 | 맞벌이 부부 소득공제할 때 가족카드 쓰면 안되나요 7 | 맞벌이 | 2005/09/16 | 490 |
38162 | Happy 추석^^ 2 | 예쁜사과 | 2005/09/16 | 315 |
38161 | 윗집에서 물이 샜어요 1 | 죽겠어요 | 2005/09/16 | 384 |
38160 | 요즘도 정말 그런가요?(자기이야기 올려주세요!) 21 | 명절 | 2005/09/16 | 1,877 |
38159 | 친구결혼식 9 | 익명 | 2005/09/16 | 945 |
38158 | 친정엄마 제사2 6 | 궁금 | 2005/09/16 | 641 |
38157 | 남편길들이기 대성공 1 | 친정가기 | 2005/09/16 | 1,127 |
38156 | 유통기한 지난 생면 먹어둥 되는지..^^ 4 | 아까워..-.. | 2005/09/16 | 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