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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집구하기 너무 힘들어
직장이 판교라서 분당에 집을 구하려는데
너무 비싸네요,
월세를 끼어서 집을 얻어야 할 것은데 매물도 없다하고
심란합니다.
어쩌죠. 초등학교 만 가까우면 되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여?
그냥 횡설수설입니다.
1. 죽전
'05.9.16 3:22 PM (144.59.xxx.174)아주 늠름하고 잘생겼어요.^^
좋은곳으로 분양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무료분양은 절대 하지 마세요.
하다못해 빨래비누라도 받으세요.
사람들이 공짜는 쉽게 받고 쉽게 버린답니다. 성급히 결정마시고 아이를 위해
신중한 분양되시길 바랍니다.2. ~
'05.9.16 3:25 PM (218.48.xxx.180)제가 무지개마을 사는데 거기 길 뚤리면서 죽전도 많이 올랐더라구요.
3. 죽전
'05.9.16 3:58 PM (222.99.xxx.234)이 새 아파트가 많아 오히려 구미동보다 전세가 비싼 집도 많죠.
그리고, 임시역이긴 하지만 보정역과 얼마전에 이마트도 생겼다니, 아마 그쪽이 전세 얻기 더 어렵지 않을까요? 모르긴 해도...
분당에서는 그나마 야탑, 구미동이 집값이 싸지 않나요?
물론 소형평형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조금 더 내려가 구성이나, 많이 오르긴 했어도 수지쪽을 알아 보시지요.4. zz
'05.9.16 5:10 PM (203.247.xxx.11)수지로 오세욤..!
5. 성남에
'05.9.16 5:39 PM (211.51.xxx.245)이튼빌인가 하는 새로 생긴(?)주공아파트 큰단지가 있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6. 진산맘
'05.9.16 6:05 PM (219.252.xxx.128)수지 진산마을 알아보세요
수지의 최고 학군이지요 삼성래미안 단지 3000세대 가량, 한번 오면 못 나갑니다.
평형은 33평부터 80, 90평대까지이구요
산자락에 지어서 5분만 걸어오르면 까치, 도토리나무, 텃밭...
단지앞에 롯데 마트와 그안의 문화센터 초, 중학교까지 있고요
책아저씨가 다 가봐도 이동네만큼 잘팔리는 곳이 없다네요
왜이리 부자들도 많은지요
폴리 다니는 아이들 수도 없구요 단지내 초등학교 아이들 수준은 너무 높은 반면
공립학교이고 교사들 촌지 문제에서 오히려 깨끗하대요
5분 걸으면 학원가, 보건소, 여성회관의 각종 공연
죽전역세권인데다 수지의 중심입니다. 입주 3년 되었구요
서울 진입이 5분 정도 더 걸린다는 이유로 너무 안올라서 사시기에 더욱 좋습니다
어딜 가도 이만한 데 찾을 수 없을듯 해요
너무 살기 좋은데 전 직장상 떠나야 하니 죽을 맛입니다.
조경도 기가 막혀 봄 가을의 꽃과 단풍이 환상입니다.
후회 안하실 거예요7. 빌라
'05.9.16 9:00 PM (219.251.xxx.33)상속과 매매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상속은 협의분할하여 신고하면 신고하는 데로 상속세 신고가 됩니다.
그리고 명의이전에 따른 취득세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협의분할을 법정상속분대로 하여도 되고
특정인에게 더 많이 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모두 똑같이 나물수도 있겠지요.
일단 상속세는 배우자가 있고 그외의자가 함께 있다면 10억까지는 최소공제가 됩니다.
따라서 상속세는 나오지 않겠죠.
상속재산을 매매하여 그 대금으로 분할하는 것이 가장 나누기가 쉽겠지만
농사를 짓는 땅이고 가족 중 누군가가 농사를 짓겠다고 하면
당장 매매를 할 수 없을 수 있으니 이때는 지분분할하여 등기하는게 좋겠지요.
장남에게 맡기고 분배를 기다린다...이건 그냥 장남 다 가지세요 하는 것과 같고요.
매수자에게 각자 지분대로 송금한다.....상식적으로 님네 가족분쟁에 매수자가 관여하고자 할까요?
인감을 주지 않고 엄마돌아가실때까지 기다린다.
이건 먼저 엄마에게 상속재산을 넘긴다는 상속인들의 협의가 필요하겠죠.
협의한다면 나중에 상속재산을 분배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근데 엄마가 있는데도 장남이 저런데 엄마까지 없으면 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상속재산 신고는 사망일로 부터 6개월까지 신고 해야합니다.
물론 님네는 상속세가 -0- 이므로 별다른 가산세가 없지만.....
지금은 상속세 신고가 문제가 아니라
협의분할의 문제이네요.
그냥 나두면 계속 죽은 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으니
빨리 지분등기를 하던 엄마앞으로 들기를 하던 토지에 대한 명의이전은 해야겠죠.8. 직장이
'05.9.16 9:11 PM (221.149.xxx.136)판교고 초등학교 가깝기 원하신다면 분당이 좋겠네요
수지 진산,, 죽전역과 그리 가깝나요
전 그렇게 못 느꼈는데---
분당과는 차이 많이 납니다
그리 부촌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 가격에 그만한 평수 얻을수 있어 여유있게는 살수 있겠더군요9. 어인?...
'05.9.16 9:32 PM (219.252.xxx.128)아파트 값으로 치는 수준이라면 당연 분당이겠지요
그냥 앉아만 있었음에도 판교 수혜로 부~자가 되었으니 부촌은 부촌이지요
사는 사람의 수준을 놓고 얘기하는 거지요
이곳 분양 당시의 가격이 수년간 그대로일때
강남이나 분당은 두배 세배로 껑충 뛰었으니
결국 이곳은 빈촌이고 그곳은 부촌이 된거지요
이곳 선택해 돈으로는 망한 사람이
대신 삶의 질을 누릴수 있음을 추천했을 따름입니다.
원글님의 형편에 맞추어서 조언해 드려야지요10. ?
'05.9.16 9:58 PM (218.52.xxx.60)수지 진산? 어드메쯤 안 팔리는 집 가진 사람이신지?
꼭 무슨 광고 같군요.11. ..
'05.9.16 11:03 PM (59.11.xxx.153)진산마을이 왜 수지의 중심인가요? 죽전 역세권?
전에도 진산마을 찬양을 하시두만..
참고로 저도 수지에 살고 있습니다.12. 엥?
'05.9.17 9:29 AM (222.98.xxx.214)저도 수지사는데...
진산이 부촌이란 말은 처음 ㅡㅡ;;;
거기 차가 엄청많아 공기도 안좋고 옆에 난방공사있어서 그렇던데...
전세도 별로 안비싸고... 전세구하다 거기도 갔었거든요.
그러다 신봉동 사는데...
신봉동이나 성복동이 수지에서 공기 좋고 비싼데... ㅡㅡ;
아무튼 윗분 말씀이 넘 과장이시라는!13. 아파트 아니라도..
'05.9.18 9:11 AM (203.81.xxx.236)꼭 아파트만 구하는 게 아니라면
연립주택이나 다가구 주택도 괜찮아요.
아파트에 비해서 값도 싸고 분당의 연립이나 다가구는 지은 지 얼마 안 돼서 살기에 괜찮아요.
부동산에서 잘 알아 보세요.14. 진산맘
'05.9.19 2:54 AM (219.252.xxx.128)두턱 뿐만 아니라 쓰리콤보 뱃살도 없어진답니다.
15. 분당집
'05.9.19 1:39 PM (220.88.xxx.220)진산님 속상해 하지마세요.
서로의 견해가 틀릴뿐이예요. 용인쪽으로 가고 싶어도 교통문제때문에 못가겠어요.
저도 신랑도 판교ic까지 나와야 하는데 그럴러면 일찍 나와야하고
해서 분당 야탑쪽으로 알아보고 있답니다.
금주안에는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집값이 너무 올랏어여.
그래서 평수를 아무래도 줄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16. 혹?
'05.9.20 12:21 PM (218.237.xxx.233)분당에 아파트가 너무 비싸서... 좀 저렴할텐데...
빌라나 연립도 괜찮으시면요...
서현2동 임광아파트 옆에 오페라하우스라고 빌라가 새로지어져서 분양중인데요.
새로지은거고... 봄에 입주한거같던데...
빈집들이 있나보더라구요. 그곳에 전세를 알아보셔도 좋을 곳같아요.
위치는 초중고 다 있는 학군이고 중앙공원 율동공원 딱 중간이라 걸어다니기에도 좋답니다.
판교나들목도 자가용이면 3분에서 5분안에 가실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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