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동생 내동생
남편여동생은 오빠 이거 사줘자연스럽게 말하는데 제 여동생은 뭐 하나만 주려해도 언니두 살기힘든데이럽니다.남편 동생들은 오빠 돈 많이 벌어서 우리두 좀 도와주라 그러는데 제동생들은 언니 잘사는 거 보는거로만족이구 머 하나라두 주고시퍼합니다. 오누이도 자매도 다같은 핏줄이란 관계 외에 암 것두 다를게 없는데 왜 오빠에겐 그리 당당하게 기대려는지요?
그래서 오빠가 제게 뭐 해주면 가시눈이고 지네 언니에게 형부가 뭐 해주면 참 좋은 형부, 언니 시집 잘갔다 이러는 건가봐요.
우리아가씨 뭐든지 오빠에게 의지하려 하고 해달라고 떳떳하게 당당하게 요구하는 시누 있는집으로 시집갔으면 좋겠습니다.
저 참 못되었죠?
1. ㅎㅎ
'04.9.17 4:32 PM (211.223.xxx.183)근데 그런사람들은 시누도 없는데로 꼭 시집가더라구요..얄미워
2. 제발
'04.9.17 4:34 PM (211.49.xxx.117)아직 시누가 시집을 안가서 뭘 몰라 그러는 모양입니다.
제발, 시집가서라도 정신 차렸으면 좋으련만,
시집가서 자기도 살아봐 알텐데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구...3. 옛날생각나서
'04.9.17 4:37 PM (211.253.xxx.36)저 시집와서 시누들이 하는말 듣고 뒤로 몇번 넘어 갔습니다.
맨날 사달라는 것은 둘째 치고 손에 있는 반지(그것도 저것 녹여서 만든)까져
빼달라고 울아들 응급실에 있는데 거기까져 따라와서 달라고 하네요.
맨날 만나면 자기 시집갈때 지펠냉장고사줘, 드럼세탁기사줘, 뭐사줘 뭐사줘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것도 왕 스트레스입니다. 바로 아랫시누 이사간집
갔습니다. 신랑왈 오빠랍시고 여기는 어떻게 하고, 저건 어떻게 해라 하니깐
그럼 오빠가 해줘.띠용∼ 지금은 같이 철판깔고 실실웃지만 속으론 정말 열불나지요.
왜 자기언니들한테는 해달라고 말도 못하고 오빠들한테만 해달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나라 오빠들은 봉입니다....4. zzz
'04.9.17 4:55 PM (220.87.xxx.106)울 남편 5남매 중 셋째....
위로 만만치 않은 누나 둘에 아래로 우ㅕㄱ쉬 만만치 않은 남동생 둘인 장남입니다.휴우~~
근데 자기는 여동생 없는게 늘 서운하답니다. 시누가 모잘라서 하나더 보탭니껴?
그.래.서. 한마디해줬죠.
당신 거기다 여동생까지 있었음 평~생 장가 못갔어,알아?
아마 베트남 연변 이런데서 여자 찾아 돌아다녀야 할걸??? 이렇게 지긋이 눌러줬쥬!!5. 쵸콜릿
'04.9.17 4:57 PM (211.35.xxx.9)정말 얄밉죠
오빠를 자기아빠로 아는 그런 시누이6. 내말좀들어보소
'04.9.17 5:26 PM (218.235.xxx.26)지 남동생한테도 돈달라는 시누도 있습니다..
우리요?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월급쟁이...
이사가는데 은행대출이자는 아깝대요..
우리한테 돈달래요..자기보다 나이어린 동생한테...한두번이어야지...
쪽팔린줄도 모르고 지가 뭘 잘못하는지도 모른다니까요...7. 다혜엄마
'04.9.17 8:02 PM (211.207.xxx.29)아주 아끼고 이뻐하는 여동생..
저희 남편 그런 여동생 없어서 참 다행입니다.
근데 저 친정 오빠 있는데...
금전적으로다가 오빠에게 의지하는일 절대 없는데...8. 레몬트리
'04.9.17 8:12 PM (211.225.xxx.53)울남편은 여동생있는게 소원인데...
저한테도 그런답니다.."한번만 오빠~ 하구 불러주라...그럼 해달라는거 다해준다.."
그래도 한번도 안불러줬답니다. 췟 자기가 내오빤가?
울남편같은 사람이 여동생이 있다면..아마 다 퍼줬을껄요?
제여동생이 자기한테와서 돈 안달란다구... 엄청 서운해 하던데..쩝 _-;;
근데 울오빠도 나한테 선물택배로 막 부치고 그러던데...
한번갈때마다 사은품으로 들어온선물 모았다가..한차가득 실어주고..9. 몬아
'04.9.17 9:28 PM (218.50.xxx.211)5000이하의 전세나 월세는 0.5%인데요... 상한선이 20만원이예요. 그런 20만원을 넘진 못하죠.
이건 주택의 경우고 오피스텔은 요율이 달라요. 월세계산은-50*100*0.005예요.(상한선은 똑같이 20만원입니다)10. ...
'04.9.17 10:17 PM (211.201.xxx.54)님동생들은 철이 든거고..
남편동생은 철이 않든거고..
이제 남자들도 결혼하고 장가들면
출가외인해야죠..
호주제도 폐지된다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90 | 여보 토끼눈 만들어 미안하다 9 | 김선곤 | 2004/09/18 | 892 |
22989 | 상속녀님 글을읽고 | 쫑아 | 2004/09/18 | 884 |
22988 | 지난날 생각하니 6 | 15층딸기 | 2004/09/18 | 907 |
22987 | 추석 공포증~~~ 4 | 피칸파이 | 2004/09/18 | 873 |
22986 | 반가워요 9 | 비니맘 | 2004/09/18 | 883 |
22985 | 울 남편이 82cook 고만 댕겨야 하는 게 아니냐고... 9 | 쪽빛바다 | 2004/09/17 | 1,200 |
22984 | 아들 키우기가 넘 힘드네요.. 8 | 어떤엄마 | 2004/09/17 | 1,117 |
22983 | 가족!!!!!!!!!!! 2 | 백설기 | 2004/09/17 | 872 |
22982 | 어찌할까요..도와주세요 11 | 속터져 | 2004/09/17 | 1,310 |
22981 | 우리 딸 달리기 3등 했어요~ 7 | 고미 | 2004/09/17 | 911 |
22980 | 나 왜 이러구 살까.. 11 | 오늘만 익명.. | 2004/09/17 | 1,610 |
22979 | 힘들어서 일까 아니면 천성이 그런걸까 6 | 힘들다 | 2004/09/17 | 1,522 |
22978 | 제가 광주요 다시 가야 하는 사연. 8 | 아임오케이 | 2004/09/17 | 994 |
22977 | 싸이중독에 이은 82cook중독~~^^* 5 | 관우맘 | 2004/09/17 | 879 |
22976 | 정말로 9 | 정말 | 2004/09/17 | 984 |
22975 | 고구마 케잌 잘 하시는 분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1 | 이미영 | 2004/09/17 | 881 |
22974 | 너무너무 속상해요 9 | 속상녀 | 2004/09/17 | 1,503 |
22973 | 차례없는 집안에 명절 용돈 드려야 하나요?? 9 | 맏며느리 | 2004/09/17 | 889 |
22972 | 보험설계사는? 14 | 버들 | 2004/09/17 | 1,195 |
22971 | 아우.. 배아퍼... 24 | 배탈 | 2004/09/17 | 1,603 |
22970 | 호호호~ 제 여권도... 4 | 김새봄 | 2004/09/17 | 967 |
22969 | 여권만들기(지웠어요) 8 | 마농 | 2004/09/17 | 1,108 |
22968 | 요즘 하루에도 몇번을 들어왔더니 5 | 유리 | 2004/09/17 | 877 |
22967 | 한달 남았는데 가을 임부복 사야할까요? 고민이예요^^;; 15 | 스바하 | 2004/09/17 | 901 |
22966 | 찜기 더이상 구입할수 없나요? 3 | 곰지 | 2004/09/17 | 879 |
22965 | 락앤락 2 | 아이맘 | 2004/09/17 | 963 |
22964 | 죄송한데..코스트코 상품권 파실분 계신가요??? 3 | 새롬공주 | 2004/09/17 | 876 |
22963 | 남편동생 내동생 10 | 올케 | 2004/09/17 | 1,342 |
22962 | 개미, 개미 4 | ... | 2004/09/17 | 884 |
22961 | [re] 배즙문의합니다 1 | 하니하니 | 2004/09/17 | 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