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계약기간이 끝나 저희는 사정상 이주를 하였습니다.
주인한테 보증금 반환을 계속 요구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네요..
그렇다면 그 이후 이자라도 받아야 할것 같은데, 1000만원당 월 보통 얼마의 이자를 받나요.
경험 있으신분이나 이를 아시는 분 계심 조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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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에 대한 이자는 어떻게?
이경원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4-09-17 03:24:32
IP : 68.43.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imi
'04.9.17 8:50 AM (144.59.xxx.154)주선했던 부동산에서 월세계산의 이자율이 얼마였나 문의해보세요.
본인도 하실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수년전에는 보통 2부 계산이었는데,
요즈음 월세는 1.5부인것으로 알고 있지만, 개개인 틀릴 수가 있으니깐
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
참고로: 전세가 5,000만원인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을 지불하였다면,
4000만원에 대한 이자였으니깐 계산해보세요. 부동산의 계산법과 본인의
계산법으로 동일한 이자율이 발생된것인지?2. 열쩡
'04.9.17 9:35 AM (220.76.xxx.206)글쎄요..법정이율을 적용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법정이율은 민사상 연 5%입니다...3. stella
'04.9.17 9:52 AM (203.240.xxx.20)윗분 말대로 법정이율은 연 5%니까 이주한 날 익일부터 연 5%고, 만약 소송 제기할 경우엔 소장부본이 상대방에게 송달된 날 익일부터 20%가 됩니다.
4. 제경험
'04.9.17 10:24 AM (218.237.xxx.56)저도 6개월째 보증금을 못 받고 있답니다.
주인이 차일피일 미루더니. 나중에 배짱이더라구요.
이자를 말했더니 자기 내는 이자도 벅차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것이 좋다고. 집 나갈때까지 기다렸는데...
보러 오는 사람도 없어서 결국 반환소송했답니다.
그러니 차라리 맘이 좀 편합니다.
차일 피일 미루는 주인이 이자까지 줄까요?
잘 알아보시고 저처럼 손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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