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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차량 질식사 사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004...
1. .........
'11.8.14 2:21 AM (122.34.xxx.199)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6...
2. 나는 나
'11.8.14 2:23 AM (119.64.xxx.204)뉴스 봤는데 안타깝네요. 아이는 얼마나 힘들었으며 부모는 얼마나 슬플까요ㅠㅠ
3. /
'11.8.14 2:26 AM (211.209.xxx.113)아니 세상에 선생님들은 애들 출석확인도 안하나요?
참 기가 막히네요.아이가 얼마나 울고불고 무서워했을지 참 ㅠㅠ 기가막히네요4. 잘못들어서
'11.8.14 2:38 AM (119.70.xxx.86)우리애가 오세어린이가 질식사로 죽었다는걸
오세훈이 질식사 했다는줄 알고..... ㅡ.ㅡ
그나저나 그 부모는 아이 잃고 어떤맘으로 살지 참 걱정이네요.5. ~
'11.8.14 2:42 AM (115.136.xxx.68)아니.. 어린이집 담임은 애가 연락도 없이 결석했다고 생각했으면 집으로 전화해서 확인해야 하지 않나요? 아침에 부모에게 확인전화만 했었어도...
부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잘 있는 줄 아는 동안 아이가 죽어갔다는 건데...
진짜 너무 너무 끔직해요.6. ㅡㅡ
'11.8.14 7:51 AM (125.133.xxx.227)`10여년 전에도 이런일 제가 직접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 어린이집 다닐때 밤 주우러 가는 행사가 있었지요.
전세버스를 타니 어떤 꼬질꼬질한 아이가 자리에 앉아 있었어요.
운전기사 왈."아침에 버스 문을 여니, 아이가 나오대요."
내용은 그 전날 어떤 어린이집에서 밤 줍는 행사를 했는데 이 차를 이용했대요.
아이가 뒷 좌석에 누워 자는것을 모르고 문 닫고 퇴근들 한거예요.
아이가 그 밤중을 어떻게 혼자 보냈는지 끔찍하더라구요.
다행히 이번처럼 죽지는 않았어요.
서울에 있는 어느 어린이집이었어요.7. 헉;;
'11.8.14 8:18 AM (222.113.xxx.220)근데 윗님얘기 어이가 없네요...애가 하원안하나요??? 아님 1박???
차를 태워도 문앞에 태워야하나....허걱이네요;;8. ..
'11.8.14 10:26 AM (1.254.xxx.80)시골이라 차를 한적한곳에 주차해 뒀는지...5살이니 갇혀 있는동안 울고 불고 고함치고 했을텐데..너무 안타까워요.
9. 음
'11.8.14 1:30 PM (121.136.xxx.55)저는 그래서 도보로 이동가능한 어린이집만 보내요..
10. 또
'11.8.14 3:57 PM (220.89.xxx.135)몇년전에 대구에서도 그런일이 있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