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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탈모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1-08-14 01:48:46
밑에 들깨보니 생각나네요


전 머리가 큰애 낳고 너무빠져 고민 많이 했어요
들째는 머리카락때문에 고민하다 4살 터울 만들었고요..

출산한지 2년이 지나도 머리 감을때면 한움큼씩 빠지죠.
한의사 부부가 있는데 부인이 갑자기 머리카락이 마구마구 올라와서
저도 한약도 먹어보고

탈모 관련카페에 가입도 하고
샴퓨는 기본이고요

누가 검은콩 검은깨 애길 하셔서 전 오래 동안 먹고있는데 효과 없다니까그분 댓글에 그럴일 없다 하시네요


그랬던 제가 확실히 머리가 덜 빠져요
노하우는 잠자는 시간을 늘리고 전 레몬등 비타민을 매일 소량으로 섭취하고.. 이게 피로 회복에 좋아요

몸을 덜 피곤하게 집을 더럽게 살았더니 눈에 띠게 좋아졌어요

탈모가 심하신분중에 만성피로이신분은
피로회복만 잘해도 머리 덜 빠져요 가장기본인데...
전 몰랐네요

충분한 휴식이 1번입니다
IP : 61.43.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8.14 2:13 AM (112.154.xxx.233)

    저도 집을 더럽게 살았더니 피부가 좋아지네요.

  • 2. 탈모
    '11.8.14 2:18 AM (61.43.xxx.249)

    아...맞아요 피부도 좋아졌어요
    남은 모르지만 나만 아는정도..혈새이 좋아진것 같아요

  • 3. jk
    '11.8.14 11:25 AM (115.138.xxx.67)

    원래 여름에 머리가 덜빠집니다.

    9월말 10월초부터 탈모는 시작되죠.

    사람마다 건강상의 이유로 특별히 머리가 많이 빠지는 시기가 있고 그 시기가 끝나면 덜빠지죠.
    위에도 말했지만 계절적인 요인도 있구요.
    그게 먹는 음식과 겹쳐서 우연히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죠.

  • 4. ,
    '11.8.14 10:04 PM (74.89.xxx.109)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탈모로 고생하다 샴푸 유기농으로 바꾸고, 염색 파마 않하니 머리가 덜빠지고 잔머리가 다시 나네요. 저도 비타민 먹고 피곤을 줄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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