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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와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남자들 심리는 뭘까요?
밑에 30대 어쩌구 글쓴 남자분도 그렇고
공감 가는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저런 글을 여기 와서 써야 할까요?
여자들이 드라마 자주 본다고 해서 현실에서도 똑같이 그런걸 해야 된다 그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라고 생각 하는 여자가 현실에서 진짜 몇이나 될까요
마찬가지죠
이건 그냥 예를 들어 쓴거구요
꼭 모든 여자들이 남자들 스팩만 따져 대는 것마냥 써대고
그냥 가끔 한심해요
현실에서 그런 남자들 보면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별볼일 없는 그런 사람 같은데요
또 여자들한테 별 인기도 없을 듯한 사람이거나 아님 진짜 스팩이 별볼일 없는 데다가
외모도 그저 그래서 이성한테 인기도 없을 듯한 남자로 생각 되요
한심해 보여요
왜 여기까지 와서 저러는 걸까
그냥 그렇다구요
1. ...
'11.8.14 1:06 AM (114.30.xxx.121)그러게요. 아줌마들만 있는 곳에 들어 와서 뭘 계몽 시키겠다는 건지 ㅎㅎㅎㅎㅎㅎ
2. 흠..
'11.8.14 1:07 AM (71.231.xxx.6)다양한 의견도 접할수있고 좋잖아요 ㅎㅎ
3. 여기
'11.8.14 1:08 AM (82.236.xxx.232)자유게시판 아니였나요?
4. ?
'11.8.14 1:12 AM (112.186.xxx.219)자유게시판이죠
그러니까 저도 이런글 쓰는 거구요
뒷담화요? 아까 그 글은 그냥 글이고 제 글은 뒷담화 인가요?
안타깝다는둥 뭐하다는둥
도대체 이런 글에 뭔 동조를 하고 그러는 건지..
글의 요점은 그거에요
요즘 여자들 능력이 되니까 그저 그런 남자와는 아예 만나려 하지 않으니까
상대적으로 그저 그런 남자들이 결혼을 못하죠
그래서 툭하면 여자들 많은 이런곳에 와서 결혼 적선 하는 거에요
그저 그런 남자들도 좀 만나달라..이런 거죠
말은 안타깝다 어쩐다..마치 동정하듯이 글을 쓰죠
글의 요점 파악..척 보면 알겠던데 그런 글에 동감한다는둥 뭐한 다는둥 ㅎㅎㅎ5. ...
'11.8.14 1:15 AM (114.30.xxx.121)112님 맞아요. 주변에 노총각 몇명 겪어 보면 저런 글을 쓰는 의도 꿰뚫어 볼 수 밖에 없죠.
겪어 보지 못 하신 분들은 저 글의 정확한 의도 (결혼 구걸)를 모르실 수 밖에 없어요.6. ?
'11.8.14 1:18 AM (112.186.xxx.219)124님 저는 그분이 지금 아직 자게에 있는거 같아서 여기다 글쓴 거에요
그리고 뒷담화라니 거북 하네요
그 글의 요점 파악 못하셨나 보네요?
그 글의 요점은 결혼 적선과 더불어
30대 여자들을 비꼰겁니다.
30대 여자들아 니네 나이 많고 별볼일 없다 30대 남자들도 20대 여자가 좋고 20대 여자와 결혼할꺼다 그러니 주제 파악 해라
이걸 비꼬듯이 쓴겁니다.
이런 글에 그럼 어떤 좋은말을 해야 하는데요?
님이야 말로 다시 한번 가서 글좀 보고 오시죠
여기서 뒷담화 어쩌구 그만 하시고요7. 전..
'11.8.14 1:25 AM (121.154.xxx.33)전 좀 불쌍하던데.. ㅎㅎ
8. 달콤?
'11.8.14 1:25 AM (110.11.xxx.127)저는 그 글 읽고...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고개 끄덕였는데~;
비꼬듯이 말하는 거라곤 안 느껴졌는데요?
여자들 중에 진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솔직히 둘러보면 너무 대책 없이 눈만 높은 여자들도 많은 게 현실이에요9. ?
'11.8.14 1:28 AM (112.186.xxx.219)님 정말 궁금하네요
30대 여성한테 참 가혹한 사회 같군요
당신같은 남자들 한테 아무 이유 없이 단지 30대가 되서도 결혼 안했다는 이유로
조소를 당하는 30대 여성들이 불쌍해요
그 여자들이 눈이 높아 결혼을 못한건지 아님 다른 사정이 있어 그런건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엄마들 세대와 요즘 여자들은 배움부터 직업 능력까지 다 틀려요
몇배가 업그레이되 됬어요 엄마 세대처럼 먹고 살기 힘들어서 결혼 해야 하는 세대와는 달라 진거죠
님은 이런걸 간과 하시네요
그냥 별볼일 없는 남자 만나 고생하면서 사느니 혼자 벌어서 혼자 살겠다는 독신주의 여성도 많이 늘었어요
그런데 님같은 남자는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마인드죠
그래야 공짜로 자신의 엄마가 해주던걸 그대로 해주는 여자가 있어야 하니까요
밥해주고 빨래 해주고 아이도 낳아주고 더불어 공짜로 밤일까지 해결해 주니까요
그런데 세사이 바껴서 여자들이 점점 이런 가치관을 가진 남자들을 거부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매매혼인 국제 결혼이 성행하게 됬고요
그렇게 결혼하고 싶다면
나이 먹어서 열정이 사라졌다는둥 어쨌다는둥 헛소리 그만 하시고
본인의 스팩이나 좀 키우시죠
여자가 대부분인 이런 곳에서 30대 여자들 비꼬는글 그만 쓰시고요
글이 정중해 보여서 여기 아줌마들이 그 글의 요점을 파악 못하고 맞어 맞어 해주니까 웃기죠 본인도? ㅋㅋㅋ
그리고 40대 남자 어쩌구 글..
도대체 그 남자의 뭘 믿고 여기 여자들이 그 남자를 받아 들여야 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그런거 가지고 여자들 눈 높네 어쩌네..자신이 생각해도 한심하지 않습니까?10. ?
'11.8.14 1:29 AM (112.186.xxx.219)124,169님도 참 ㅋㅋㅋ
머리가 둔한건지 ㅋㅋㅋ11. ?
'11.8.14 1:30 AM (112.186.xxx.219)그리고 110님 대책없이 눈 높은 여자는 어느 시대나 있었어요
지금 시대만 특별히 그런게 아닙니다.
그건 시대불문 나라 불문 모두 공통된거에요
그리고 여자만 그런것도 아니고 남자 역시 마찬 가지구요12. 복잡하네
'11.8.14 1:34 AM (218.49.xxx.36)그냥 평범한 한국적 사고 가진 남자의 글이라 생각했는데,,,,,,,
13. s
'11.8.14 1:38 AM (211.246.xxx.3)< 요즘 여자들 예전처럼 순종적이지도 남자에게 쥐어살지도 않는 것 같은데 눈을 낮추고 나같은 남자를 골라서 순종하며 살도록 해야겠다>
이게 속마음일 거에요. 이유없는 피해의식 때문에 여자를 남자보다 열등해야 할 생물로 보고 동등한 인간이라 생각지 않는 남자들은 상대해주지말아야해요.14. ...
'11.8.14 1:40 AM (124.169.xxx.36)아. 이런 수준의 글엔 애초에 발을 담그는 게 아닌데.....
말랑한 머리 잘 간수하시고 사셈.15. ?
'11.8.14 1:43 AM (112.186.xxx.219)124,169
님 남자라는거 알고 있어요 님 역시 똑같은 생각 가졌다는것도 아까부터 다 파악하고 있었구요
그냥 주무시죠16. 사라진 열정
'11.8.14 2:35 AM (27.32.xxx.101)나가지 않고 이 글을 봐서 다행이네요.
이야~
이런 협박질도 하는 사람인 줄은 몰랐네요, 뭐 제가 하란다고 하고 하지말란다고 안하시겠어요?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근데 한가진 저도 알려드릴 게 있네요.
그 널리고 널린, 영어로 인삿말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 애들과는 거의 만나지 않는답니다.
하나 둘이나 있나?
한번 물어보세요, 그런 남자 들어온거 아냐고?
누굴 안다고 하는지 한번 프로파일링이라도 해보시지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논리로 보시나보네요.
자기가 새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시고 말이죠.
그렇게 깔끔하게 말 잘 하시던 분도,
상대 얕잡아보고 쉽게 말하니 틈을 드러내시는군요.
저는 또 이 나름으로, 님의 이런 모습을 보니 좋네요, ^^;
그럼 이제 정말로 좋은 밤 되십시오.17. .
'11.8.14 3:11 AM (125.152.xxx.53)............싸우지 마세요......................
18. ㅇ
'11.8.14 3:14 AM (115.139.xxx.131)마클이 그러다 망했죠
19. kyo
'11.8.14 3:18 AM (182.172.xxx.133)음님 글을 읽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참 조분조분 인내심도 많습니다.
저 같으면 미친ㅄ새끼~ 하고 넘어갈텐데 말이죠.
뭐 사라진 열정? 여자들 많은데서 싸지르지말고 그냥 꺼져.20. 그냥
'11.8.14 3:46 AM (211.32.xxx.176)원글님 스스로 미리 짐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물어볼 필요도 없는 것으로 보여요.
21. .
'11.8.14 5:56 AM (121.166.xxx.115)결국 그런글들, 결혼 구걸 맞죠 뭘. 입바른 소리라곤 생각되지 않던걸요.
22. ^^
'11.8.14 6:00 AM (211.246.xxx.234)음 님 지난 번에도 감탄했는데^^ 참 생각 깊으시고 글 차분하게 잘 쓰십니다. 부럽네요
23. ,,
'11.8.14 6:58 AM (125.140.xxx.235)20대든 30대든 미혼이든 기혼이든 여자든 남자든...
그런 글을 쓰는 인성을 가진 사람은 싫어할 것 같아요-_-;
아무도 원하지 않고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멍청한 충고글,,24. jk
'11.8.14 11:30 AM (115.138.xxx.67)할짓이 없어용~~~~~~~
심심해용~~~~~~~~~~
엉엉엉엉엉.....
해운대에 헌팅이나 하러 가야겠음... 흑흑흑...25. no
'11.8.14 12:09 PM (218.232.xxx.245)남자들 있는곳에선 자신없고
왠지 여기선 한마디 해도 괜찮을것 같고...26. jk
'11.8.14 12:46 PM (115.138.xxx.67)남자들 있는곳에서 저런 얘기를 씨부릴 필요가 없으니까 안하는거죠.
타산지석
남의 사소한 잘못에서도 배우시압. 트집부터 잡지 마시고...27. ......
'11.8.14 1:22 PM (112.186.xxx.219)jk는 꺼져
28. jk
'11.8.14 2:05 PM (115.138.xxx.67)전 촛불이 아니라서 꺼질수가 없어용
내가 벼도 아닌데 지난번에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시더니.... 흑흑흑...29. jk님
'11.8.14 2:57 PM (27.32.xxx.101)원데이 투데이 비지니스도 아닌데 뭘 그러심까~
그때그때 다르게 반응하쟎아요, 그때그때 다르게 하는게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훨씬 더 능숙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