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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생과 먹는 법

복분자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1-08-14 00:43:11
요즘 너무 힘들었어요..
체력이 바닥까지 간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먹을려고
복분자 생과 5킬로를 덜컥 샀어요..
그냥 과일주스 만들듯이 갈어 먹으면 되나요?
씨가 좀 씹기 힘들다던데 먹을만 한가요?
절반정도는 설탕에 절여 둘까요?
맛있게 먹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IP : 114.203.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1.8.14 12:46 AM (203.236.xxx.21)

    아는 언니는 일회용 비닐에 한번 갈아먹을 양으로 분류해서 얼려놔요.
    그리고는 요구르트나 우유를 넝고 갈아요.
    어차피 씨 안갈리는건 가라 앉아서 따를때 빼면 되니까...

  • 2. ...`
    '11.8.14 1:15 AM (121.160.xxx.41)

    복분자마다 틀린지 처음엔 농장에서 샀는데 씨가 어찌나 큰지 거의 거봉 포도씨알 수준이었어요. 딱딱해서 씹히지도 않고... 씨는 가라앉으니 아깝더라도 바닥부분은 먹지 말든지 아니면 걸러서드시든지 하면 될 거 같아요.
    다음해부터는 선운산농협에서 사는데 씨가 별로 안 커서 거부감이 없어서 계속 선운산농협에서만 사게 되더라구요.1년에 5킬로 사면 둘이서 그해에 다 먹게 되는 듯 해요. 겨울되면 어차피 차가워서 잘 안 먹혀지고, 그 전에 다 소비하게 되더군요. 다음에 햇 거 나오면 또 5킬로 사고....
    먹는 방법은 1회분씩 비닐에 넣어 얼려 보관하고 우유 넣고 갈아먹어요. 남편은 단 거 넣는 거 좋아해서 아가베시럽 넣거나 꿀타서 해주기도 하구요. 아니면 바나나같이 넣고 갈아도 맛있어요.

  • 3. 그지패밀리
    '11.8.14 1:32 AM (211.108.xxx.74)

    저는 오디 오키로 한달만에 다 먹었는데요.ㅠㅠㅠ 그것도 블루베리랑 같이..얼려놓은 딸기도 넣고. 또 사야해요.
    엄마는 복분자도 넣어서 드셨어요. 복분자 담궈서요.설탕에.
    그러니깐 씨가 씹히고 그런것 없던데요.엄마집에 가서 제가 먹어봤거든요.
    오키로가 많은 양이 아니더라구요.우리집이 많이 먹어서 그런가.매일매일 가족들 다 주면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 4. 전에
    '11.8.14 1:02 PM (118.38.xxx.139)

    전에 심장전문의 다큐하는거 우연히 본적 있는데.
    그분 매일 복분자 드시던데.. 설탕 안넣고
    부인이 매일 갈아서 천에 넣어 직접 짜서 주시더라구요
    설탕 절대 안넣는다고 강조했었어요

  • 5.
    '11.8.14 10:08 PM (58.141.xxx.98)

    비닐이나 작은 용기에 한번 먹을만큼 담아 냉동보관하고 하나씩 거내서 수저로 떠드세요
    설탕으로 효소 담으면 좋기는 하지만 당분을 같이 섭취해야 해서 먹는 양이 줄어드니 생과로 드시는게 나아요. 씨는 그냥 꼭꼭 십어드시고 안되면 그냥 삼키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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