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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 보셨어요?
유현상, 임재범, 김태원, 김종서, 이승철의 데뷔시절의 풋풋한 모습들을 볼수있고
록해서는 생계를 못이어가니 머리자르고 대중음악을 부르는 현실들도 가슴아프고...
음악 몇십년해도 잘 모르다가 예능프로 몇번 나가니까 유명해지고 알아보는 현실이라는말도
참 가슴에 와닿아요.
시나위의 신대철 , 백두산의 유현상, 김도균, 부활의 김태원, 윤도현까지
계속 록음악의 맥을 쭉 이어갔으면 좋겠고 합동 콘써트같은거 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유현상하고 최윤희하고 결혼할때의 쇼크는 아직도 저도 생생해요.
그땐 최윤희가 지금의 김연아와 맞먹는 인기였으니까요. ^^
임재범도 달리 임재범이 아니었구나 싶고...신대철씨와 백두산그룹도 빨리 부활의 인지도를 얻어
47 노총각 김도균씨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생기네요.
근데 음악 스페셜인데 나레이션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어요.
그 좋은 음악들..좀 더 길게 즐기게 해주면 좋았을걸...ㅠ.ㅠ
1. --
'11.7.9 12:38 AM (210.205.xxx.25)예술가들의 숨은 진실성 속내
그리고 살아가야하는 현실
그런거 보여서 좋았어요.
엠비시 다큐다 좋아요.2. .
'11.7.9 12:39 AM (117.55.xxx.13)그야말로 무명 같은 전설들이죠
전 못 봤지만 ㅜㅡㅡㅡㅡㅡ3. 아...
'11.7.9 12:39 AM (58.229.xxx.192)혹 최민수도 나오던가요?
떨고 있니 말구요..가수 최민수...4. 보고나니
'11.7.9 12:40 AM (123.248.xxx.26)잠이 안오네요
윗님 크라티아 최민수 까지는 안나왔어요5. 방금 끝난
'11.7.9 12:41 AM (61.109.xxx.198)가수 최민수씨는 못본거같아요. 록 하시던분인가요?
6. ㅋㅋ
'11.7.9 12:41 AM (121.160.xxx.5)제가 웃으며 보니 울 딸이 엄마 왜 웃어요?
제가 오빠따라서 음악을 좀 들었거든요.
그래서 백두산, 시나위, 부활 등 너무 좋아했었고
그당시 시나위의 김종서의 갸날픈 몸의 선을 보고 아름답다 했더라는...
너무 좋았던 프로인거 같아요.7. .
'11.7.9 12:42 AM (117.55.xxx.13)혹시 울 오빠 김바다씨는 나왔나요??
8. 방금 끝난
'11.7.9 12:43 AM (61.109.xxx.198)김바다씨도 못본것같아요.
너무 광범위하니까 그냥 요즘 대중적으로 인지도 있는분들을 중심으로
프로를 구성한듯합니다.9. 86년
'11.7.9 12:44 AM (123.248.xxx.26)사모았던 앨범들 봤던 무대들
한강에서 시나위 백두산 부활 함께 공연하고 부른 아름다운 강산
다시 보니 울컥하고
내 청춘은 흘러갔는데 지금도 주인공들은 그대로 있네요
기획한 pd가 록팬이라고 하던데 ㅎㅎ 당시 손바닥만한 공연장에서 여러번 봤겠구나 싶네요10. 아...
'11.7.9 12:45 AM (58.229.xxx.192)보고나니님...크라티아 최민수님을 아시다니...방가버요...와락^^
11. 윗님
'11.7.9 12:45 AM (123.248.xxx.26)우리 혹시 송설에서 만난 사이?
12. 아...
'11.7.9 12:46 AM (58.229.xxx.192)송설?...죄송요..
13. 콩콩이큰언니
'11.7.9 12:48 AM (222.234.xxx.83)헉....크라티아 최민수와 송설까지.....위에 윗님 저랑은 만나셨을지도...완전 반가워요~~~~
14. 아녜요
'11.7.9 12:48 AM (123.248.xxx.26)ㅎㅎ 당시 고대 앞 라이브 하던 송설에서 메틀 밴드 공연했고 크라티아 출신 최민수도 거기서 많이 봤거든요
15. ㅎㅎ
'11.7.9 12:54 AM (123.248.xxx.26)어디보자
이태원 록월드, 우드스탁 파고다 극장 송설이 남영동에서 고대 앞으로 갔고
음악듣던 진짜 록카페들이 디어헌터 레드 제플린 엠티비 신촌 락
당시 서식지들이었죠 ㅎㅎ16. 콩콩이큰언니
'11.7.9 12:56 AM (222.234.xxx.83)ㅎㅎ님 저랑 아무래도 몇번 마주치지 않으셨을까 싶네요..ㅎㅎㅎㅎ
반갑습니다 ㅎ17. 콩콩이큰언니님
'11.7.9 12:59 AM (123.248.xxx.26)반가와요~~ ㅎㅎ
근데 신대철은 결혼도 일찌감치 한걸로 아는데 정말 방송에선 사적인 얘기가 하나도 없네요
그 신대철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다는것도 충격이구요18. 악..
'11.7.9 1:02 AM (121.146.xxx.247)애들 재운다고 못봤네요.
아쉬워라19. 콩콩이큰언니
'11.7.9 1:04 AM (222.234.xxx.83)그러게요 개인적인 얘기라던가.....그런거 하나도 안나오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신대철씨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더니 저도 많이 놀랐어요.
개인적으로...블랙홀 얘기가 하나도 안나 온 것도 조금....
쭉 보면서....아 이것이 청춘의 껍데기구나...라고 느꼈답니다.
그때는 언더 음악들이나 엠티비가서 외국그룹들 비디오 보고 하는것이 인생 전부였는데.ㅎ
아...라이브 보러 가고 싶네요.....작년엔 게리 무어랑 딥 퍼플 이라도 봤는데...올 해는 방바닥만 긁고 있는...비도 오는데 라이브 땡깁니다.....어릴때 처럼 헤드뱅을 할 수 있으려나..ㅎㅎㅎ20. ..
'11.7.9 1:05 AM (119.202.xxx.124)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씨 정말 그때 대단했었죠.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금메달 몇 개 땄었죠?
이쁘고 순수하고......
근데 백두산하고 결혼해서 전국민을 패닉상태에 빠뜨렸던.............ㅠㅠ
것도 참 옛날 이야기가 돼 버렸네요.
근데 그때 최윤희씨도 대단하긴 하지만, 지금의 김연아와 비교될 수는 없죠.21. 혹들땜에
'11.7.9 1:06 AM (58.229.xxx.192)아직도 들러붙는 혹들땜에 어디 가겠어요?
하다 못해 동네에 부활이 왔는데..겨우보고 왔다니까요...22. ..
'11.7.9 1:07 AM (180.231.xxx.67)6학년 아들하고 같이 봤어요.^^
지금 초등밴드하고 있는데
울아들 시나위 보더니 헤비메탈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건 딴소리인데요
울아들 20대 이승철 보고는 이승철이 예전에 정말 못생겼다고 해서
깜놀했어요.
저두 중학교때 이승철보고 다른 여자아이들이 잘생겼다
이승철 이쁘장하게 생겼다고 할 때 사실 저는 별루라 생각했거든요.
모자가 취향이 같은 건지...23. ..
'11.7.9 1:09 AM (119.202.xxx.124)이승철 못생긴거 맞아요. 승철 오빠 죄송.
이승철이 임재범급 외모였으면 강호를 평정하고도 남았음.24. .
'11.7.9 1:38 AM (175.253.xxx.214)최윤희 지금의 연아급은 아닌 것 같은데요. 손연재 정도?
25. .
'11.7.9 1:51 AM (210.57.xxx.150)헉 위에님 어디 감히 손연재 따위가 최윤희에게 ......
최윤희 선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만 5개인가 딴걸로 알아요
손연재는 아시안게임 동메달입니다.
지금 연아만큼은 못해도 감히 손연재 따위하고 비교될 사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여자 수영선수중에는 역대 최고인 선수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이뻤는데요. 그때 유현상씨하고 결혼한다고 다들 난리도 아니었어요26. .
'11.7.9 1:52 AM (210.57.xxx.150)그러고 보니까 최윤희 선수도 언니랑 같이 수영했었는데 둘다 미모가 뛰어났고 현정화 선수하고 둘이 얼짱 선수였죠.
27. 원글이
'11.7.9 1:53 AM (61.109.xxx.198)시대가 변했잖아요. 그 시대에는 최윤희도.. 지금 김연아의 인기 못지않았어요.
28. .
'11.7.9 2:30 AM (125.177.xxx.79)최윤희선수...손연재와 비교하는 건 좀 심하다고 생각함 ㅎㅎ
당시로선 현재의 김연아처럼..놀라운 존재?였죠.
티비에서 리포터?활동도 많이 했는데
예쁘기도 참 예쁘고 말이죠.
근데
결혼을 몇년도에 했나요?29. g
'11.7.9 2:44 AM (122.34.xxx.15)몇주 전까지 엠비씨 스페셜에 영화감독들이 만드는 다큐멘터리 참....볼거없구나 했었는데 오늘 다큐 넘 좋더군요. 역시 다큐피디가 다큐를 만들어야....구성이 좋더군요 그들의 역사를 돌아보는....한국가요계가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는 가요계가 아니라서 더 인상적인 그들의 록인생... 80년대 이후에는 한국음악에 제대로 된 록 그룹이 별루 없는 듯..
30. 아니죠
'11.7.9 2:51 AM (218.155.xxx.231)최윤희 지금의 연아급은 아닌 것 같은데요. 손연재 정도?22222222222
31. 인기가
'11.7.9 2:58 AM (36.39.xxx.240)연아급이라는거지요
최윤희가 얼마나 예쁘면서 신선하고 순수했는대요32. 아~
'11.7.9 3:12 AM (112.161.xxx.110)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중학교때인가 백두산 크게 라디오를 켜고 노래
카세트테이프로 듣고, 시나위도 좋아했는데.
그 시절이 떠올라서 재미있게 봤어요. 합동 콘서트하면 꼭 가고 싶어요. ㅋ
메탈좋아하셨던 분들도 계실까요?
전 스키드로우. (세바스찬 바하가 꿈에 나와서 대화도 했어요.)
할로윈도 너무 좋아했고 건즈앤로지스도 너무 좋아했고(엑슬로즈가 완전 섹시)..
머틀리크루는 약간 좋았고.33. 코난
'11.7.9 3:31 AM (210.57.xxx.150)윗님, 크게 라디오를 켜고는 시나위 노래 아닌가요? 임재범이 불렀어요.
전 스콜피온스, 게리무어, 딥퍼플, 레인보우 요
집에서 매일 강제로 들었어요.34. ..
'11.7.9 3:56 AM (123.215.xxx.161)최윤희선수를 손연재선수와 비교하는 거 자체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인터넷이 발달 되었더라면.. 상상초월의 인기였을 거예요.35. .
'11.7.9 8:40 AM (112.150.xxx.22)전 보면서 이승철하고 임재범하고 같은 무대에서 경쟁하는거 재밌드라구요
완전 미성인 이승철 노래가 예전엔 지금보다 별로더라구요
오히려 지금 더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36. 웃겼던 거..
'11.7.9 9:26 AM (211.177.xxx.208)예전 잡지 보여줬잖아요
부활 Pen Club 모집 ㅋㅋㅋㅋㅋㅋ
Fan Club 이잖아요 그런데 Pen Club 이라고 잡지에 적혀 있었음 ㅋㅋㅋㅋ37. 제발
'11.7.9 10:08 AM (180.182.xxx.181)댓글 안 달려다가 최윤희가 손연재급이라는 얘기 듣고 어이없어 한 자 남깁니다....
김연아가 세계적 인물이라면 최윤희는 그만큼은 못했지만 적어도 아시아의 인어입니다..
인기 대~~~~~단했어요.....
손연재와는 절대 비할 게 못됩니다.
한국 사람들 중 손연재 이름, 얼굴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특히 중년층 이상은요.
최윤희는 그 당시 모르면 간첩이었습니다.38. 최윤희
'11.7.9 10:32 AM (14.33.xxx.235)거의 연아급이었죠. 그대까지 역사상 어린 여자아이가 이렇게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한적 없었어요.
연아는 긴 시간을 활동하고 있는거고 최윤희는 기간이 좀 짧았죠.
저는 롹 팬이 아니라 유현상이 트로트 가수인줄 알고 정말 기절 하는 줄 알았어요.
어째 저런 사람하고. 나이도 많은..친정엄마가 죽겠구나..하는 심정.
그런데 요즘에사 백두산이라는 롹그룹 리더였다는걸 알고 그때 최윤희의 결정이 이해되요.39. 저는
'11.7.9 11:02 AM (118.36.xxx.15)그룹 들국화가 떠오르더라구요.
정말 음악적으로는 끝내줬는데 사람들 기억속에 사라진것 같아 아쉬워요.
그것만이 내세상,행진등등 명곡이 참 많았는데..
락음악하는 사람들도 돈 많이 벌고 이름떨치고 잘 살았음 싶네요.40. 들국화
'11.7.9 11:25 AM (110.8.xxx.175)가 정말 전설의 그룹이지요.
들국화는 정말 완전 인기최고였어요..게스트로 송창식씨가 담배가게 아가씨부른거 보고 반했고.종로 소극장 공연할때는 결혼전 김종서씨가 지금부인이랑 들극화 공연 보러온것도 기억나네요전인권 같은 보컬은 정말 안나올것 같구요.
댓글보니 여리여린한 최민수씨 생각나네요.친구랑 콘써트도 갔었는데....
전 드러머 김민기씨도 드문드문 스치듯 나오는거 보고 좋았구요. (제가 팬이라..)
신대철씨보니 같이 찍은 사진도 갖고 있는데 정말 까만 눈동자가 순수해요.. 옛날생각나더라구요.김바다씨랑 찍은 사진도 있는데 매력남이었구요,.이분 유명 디자이너랑 결혼한거 보고 놀랐어요.41. 그리고
'11.7.9 11:35 AM (110.8.xxx.175)최윤희가 손연재 급인가요?알지도 못하시면서..그때는 세계적 스타가 없을때라 최윤희의 인기가 김연아랑 맘먹었어요,더군다나 인터넷도 없을때인데....얼굴도 이쁘고 지적인 이미지라..정말 어른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었죠.
언니도 같이 수영하고 미인이라 자매가 다 유명했어요.
지금 손연재는 몇명이나 알까요?그래서 유현상씨랑 결혼했을때는 다들 헉 했지요;;42. 최윤희씨
'11.7.9 1:10 PM (110.8.xxx.61)최윤희씨 여고 선배였어요.
아시안 게임 끝나고 학교에 인사하러 오기도 했죠.
조회시간에 운동장에서 멀리서나마 아시아 스타를 본다고 난리들 아니였어요
그리고 그 시대에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했었더라면 연아 선수처럼 날렸을거예요.
그 당시랑 비교해서 손연재랑 비교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여하튼 어제 생각없이 MBC돌렸다가
간만에 좋은 프로 횡재했네요.
이승철 현재 인터뷰가 없어서...왜 안나올까???하는 생각은 했네요.
임재범이랑 윤도현이랑 사이도 너무 재미있구요.
대디~베이비~^^43. ㅍ
'11.7.9 1:47 PM (211.199.xxx.103)김연아는 최윤희보다 월등하고 최윤희는 손연제보다 나아요.
44. 어제 봤는데
'11.7.9 2:04 PM (222.112.xxx.170)저는 록음악 잘 몰라요. 채널 돌리다가 임재범씨와 김태원씨 나오길래 봤는데
그들의 형편이 어려웠다, 어느 정도로 가난했다는 얘기보다는
(물론 그 이야기들은 마음 많이 아팠어요. 특히 김도균씨...)
저처럼 문외한이지만 호기심이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록음악의 세계를 좀 소개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나라 대중음악계의 문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왜 록 음악이 매체에서 외면당했는지 같은 것들.
어쨌든 이 프로 보니 요즘 나가수에서 YB의 연주 볼 수 있다는 걸 새삼 감사하게 되더군요.45. .
'11.7.9 2:57 PM (117.55.xxx.13)80년대의 최윤희씨는 대단했지요
국민 모두가 아꼈던 ......
근데 당대라면 모르겠는데
시대가 다른 두 사람을 비교 한다는 자체가
최윤희씨에게 실례같은데
최윤희씨는 86년도 아시아 게임의 전설이었죠
25년 된 전설요 .........46. 최윤희씨님
'11.7.9 3:17 PM (59.86.xxx.125)은 제 고등학교 후배시네요.
최윤희, 언니 최윤정(하도 오래돼서 이름도 가물가물-.-;) 자매가 모두 수영을 해서 아시안 게임에 나가 메달도 따고 조회 시간에 상도 받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언니 최윤정씨는 저와 아마 동창이었던 것 같구요, 최윤희씨는 2년 후배인가 그랬을 거예요.
둘 다 학교 내에서는 아주 유명했고요, 나중에 최윤희씨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따고는
전국적인 스타가 됐지요.
둘 다 모두 그때 당시론 드물게 밝은 갈색 머리였는데 친구들 말로는 수영장 물의 소독제 때문에
탈색이 됐다나 뭐라나....
하여튼 최윤희씨의 인기는 지금의 연아급이었어요.47. 그때최고인기
'11.7.9 3:58 PM (218.53.xxx.129)최윤희 선수 시절엔
컴퓨터가 많이 보급 되기 전이어서 그렇지
아마도 지금 같았다면
김연아 선수 못지 않게 난리가 났을듯 싶습니다.
아소곳하게 여성스러우면서 차분하면서 운동선수 중에 돋보이는 얼굴이었던건 확실해요.48. 신대철
'11.7.9 5:14 PM (112.159.xxx.128)신대철 씨 결혼 늦게 하신 걸로 알아요. 아마 2002년도에 하셨을 걸요. 그러니까 서른 여섯쯤에.
제가 그때 울었었죠ㅜㅜ49. 영통댁
'11.7.9 7:40 PM (121.168.xxx.59)ㅋㅋ 크라티아 최민수씨 하니까 반갑네요. 아발란쉬도 꽤 괜찮았었는데요..송설하구, 문정동우드스탁 한참 콘서트 구경에 미쳤던 때가 고등학교때네요~ 저두 신대철씨 엄청 좋아했어요. 아~ 옛날이여네요^^
50. 한국Rock
'11.7.9 11:25 PM (59.7.xxx.217)끝나지 않았어요. 메탈라템이라고 어린데 어마어마한 천재들이 있답니다.
락을 진정 좋아하시면 구글/유투브 Metallatem 검색해보세요.
초딩 때 연주한, 정치인을 풍자한 프로그레시브를 링크할께요. 굉장합니다.
http://youtu.be/Nxy5Ynq5BlA51. 우와...
'11.7.10 12:20 AM (222.112.xxx.170)윗님 링크해주신 메탈라템 정말 대단하네요. 열 세 살도 있다는데 이런 음악이 가능하다니...@.@
이 친구들, 탑 밴드 나왔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