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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심한 밤에 아들자랑해도 될까요?

?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1-07-09 00:37:22
5살 아들 유치원에서
부모교육한다고.. 해서
19개월된 둘째아들(요놈이 주인공이예요^^)데리고 갔어요.

2시간동안 강의하는 동안
제가 앉은 주변만 왔다 갔다 하기만 할뿐..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그러질 않아서
얼마나 이뻤는지 몰라요..
너무 뿌듯했어요~ㅎㅎㅎ
IP : 114.108.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1.7.9 12:38 AM (210.205.xxx.25)

    ㅋㅋ 우리애도 그랬었답니다.
    자랑하셔도 되요.

  • 2. 원글
    '11.7.9 12:40 AM (114.108.xxx.102)

    윗님~ 감사합니다~

    새벽6시에 일어나서.. 그 시간이 한참 졸릴때였는데도..
    얼마나 의젓하던지.. 이 세상에서 젤로 멋져보이더라구요..

  • 3. ?
    '11.7.9 12:43 AM (121.152.xxx.219)

    19개월이요??
    오.....

  • 4. 원글
    '11.7.9 12:50 AM (114.108.xxx.102)

    너무 의젓해서 깜짝놀라고..
    부모교육은 듣는 둥 마는둥
    엄마가 잘 길러줄께~ 이런 다짐만 하다 왔어요^^

  • 5. 호호
    '11.7.9 1:04 AM (220.125.xxx.215)

    어머 너무 귀여워여
    생각만 해도 제 입가에 미소가 듬뿍 ..
    원글님 얼마나 이쁘셨을가나~~~~~~~~~~
    그랬던 아가가 사춘기가 되서 엄마말 안듣기 시작하는데^^
    농담이구요^^ 예쁘게 키우세요
    이런거 충분히 자랑할만해요~~~~~~~~~

  • 6. 완전
    '11.7.9 3:55 AM (122.34.xxx.92)

    부러워요~
    진짜 좋으시겠다...
    자랑 완전 많이 하셔도 충분히 그럴 만한 아들이시네요..
    에궁... 진짜 부럽다...
    그.러.나.
    내가 갖고 있는 거에 또 만족하며 살아야 하는지라.............................
    님덕분에 울 아들도 나름 괜찮다 괜찮다 한참을 최면 걸어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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