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라는 만화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어쩜 좋아 ㅋㅋㅋ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1-07-09 00:46:38
아주 어릴적 tv에서 방영했던 알프스 소녀 하이디 시리즈물 기억나세요?

하이디 클라라 나오는 .... ㅎㅎㅎㅎ

플란더스의 개와 그림체가 같았던 걸로 기억되는 애니...

저 우연히 한 클럽을 알게 됐는데 거기에 그 애니가 있는거에요. 지금 받아서 보는데 우와~~~~

정말 옛날 애닌데도 그림이 너무 맘에 드네요. 단지 소리가 좀 울리는거와 색이 좀 어둡다는거.. ㅎㅎㅎ

울 아들이 이거 보면 저 이상하게 볼려나? ㅋㅋㅋㅋ

아들, 너가 원피스에 미친 것 처럼 엄마도 푹 빠졌던 애니가 있었단다 ㅎㅎㅎㅎㅎㅎ
IP : 218.235.xxx.5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9 12:47 AM (119.64.xxx.151)

    그거 엄마찾아 삼만리하고도 그림체가 같지 않았나요?

    볼에 선명한 동그라미...ㅎㅎㅎ

  • 2. 요건또
    '11.7.9 12:49 AM (182.211.xxx.176)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http://www.youtube.com/watch?v=TRZqVf7cl4M

  • 3. 어쩜 좋아 ㅋㅋㅋ
    '11.7.9 12:50 AM (218.235.xxx.53)

    맞아요.. 엄마찾아 삼만리... 너무 오랫만에 들어 봤네요.... 그거 주제가도 생각난다는... ㅋㅋㅋ

  • 4. 어쩜 좋아 ㅋㅋㅋ
    '11.7.9 12:50 AM (218.235.xxx.53)

    요건또님.. 으악~~~~ ㅋㅋㅋㅋㅋ

  • 5. d
    '11.7.9 12:50 AM (125.186.xxx.168)

    일본사람 그림아니예요?

  • 6. 요건또
    '11.7.9 12:51 AM (182.211.xxx.176)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독일어 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JB3Y94b9bVk

    독일어를 하는 하이디가 상상이 되시나요?

  • 7. 어쩜 좋아 ㅋㅋㅋ
    '11.7.9 12:51 AM (218.235.xxx.53)

    요건또님 제가 받는건 일본어고 자막인데 이건 더빙이군요.. ㅎㅎㅎㅎ 이런거 누가 소장하고 있을까 했는데... 우와 신기합니다....

  • 8. ..
    '11.7.9 12:51 AM (112.151.xxx.43)

    일본명작만화시리즈예요.
    하이디가 클라라네 집에 가서 클라라 아버지가 왔을때 물좀 달라 하니까
    우물(?)가서 물 떠오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 9. 어쩜 좋아 ㅋㅋㅋ
    '11.7.9 12:52 AM (218.235.xxx.53)

    요건또님 독일어버전까지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엣날 생각이 납니다... 마구.,,,

  • 10. 어머나
    '11.7.9 12:56 AM (114.206.xxx.73)

    아마 미야자키 하야오 아닐까요,
    전 결혼 전에 이 만화에 미쳐서 (아니 환장이다)
    저녁이면 뛰어 들어왔어요.
    음악이 얼마나 좋았던지요.

  • 11. ..
    '11.7.9 12:56 AM (182.208.xxx.38)

    저도 하이디랑 엄마찾아 삼만리 기억나요.
    아득한 바다저멀리 산섫고 물길섫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소식전해다오...가사는 헷갈리지만 목소리 청아한분이 부르시던 노래가 다 생각나요.ㅋ

  • 12. 어쩜 좋아 ㅋㅋㅋ
    '11.7.9 12:57 AM (218.235.xxx.53)

    플란다스의 개 일본어버전도 찾았어요.... ㅎㅎㅎ 오랜만에 동심에 젖어보네요. ㅎㅎㅎㅎㅎ

  • 13. d
    '11.7.9 12:58 AM (125.186.xxx.168)

    플랜더즈의개.. 이것두 그림 비슷하지 않나요? 엄청 착하게 생긴 발그레한 볼을 가진 통통한 아이들..신발모양이 하나같이 찐빵같아요 ㅎ

  • 14. 요건또
    '11.7.9 1:02 AM (182.211.xxx.176)

    한 번 쯤 읽어보면 좋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81

  • 15. 어쩜 좋아 ㅋㅋㅋ
    '11.7.9 1:05 AM (218.235.xxx.53)

    d님 맞아요. 그림체가 같군요. ㅎㅎㅎ
    요건또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그림이군요.. 역시 ㅎㅎㅎㅎㅎㅎ

  • 16. 플란더즈
    '11.7.9 1:05 AM (121.166.xxx.98)

    빨간머리 앤
    알프스소녀 하이디
    ....나오면
    목장 소녀 카트리~~~ 요것도 나와줘야지요...ㅠㅠ

    이게 얼마나 재미있었다고요.
    나중 원작 소설까지 찾아봤는데...흑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애 고생시키는건 같더만요
    ㅠㅠ 조그만 애가 어찌나 일을 많이 하는지...

    알프스소녀 하이디를 보고 나면
    꼭 흰빵과 양젖? (염소젖?)이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 17. 어쩜 좋아 ㅋㅋㅋ
    '11.7.9 1:06 AM (218.235.xxx.53)

    <알프스 소녀 하이디>, <프란다스의 개>, <엄마 찾아 삼만리>, <빨간머리 앤> 모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원화였다니.... ㅎㅎㅎㅎㅎ

  • 18. 어쩜 좋아 ㅋㅋㅋ
    '11.7.9 1:07 AM (218.235.xxx.53)

    ..님 그 노래가 막 귀에 울립니다. 엄마찾아 삼만리 ㅎㅎㅎㅎ

  • 19. 어쩜 좋아 ㅋㅋㅋ
    '11.7.9 1:08 AM (218.235.xxx.53)

    목장 소녀 카트리 그것도 찾아보겠습니다. ㅎㅎㅎㅎ

  • 20. 꽃과 돌
    '11.7.9 1:09 AM (116.125.xxx.197)

    플란더즈/ 님

    저요저요!!!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 그때만 해도 먹기 힘들었던 양젖을 제가 얼마나 오매불망 그렸던지요

    나중에 애니 보면서 제가 머릿속으로 그렸던 할아버지와 살짝 달라 속상했어요 하지만 집 뒤에 서 있던 세 그루의 삼나무는 제 머릿속과 똑같았지요

  • 21. 요건또
    '11.7.9 1:09 AM (182.211.xxx.176)

    엄마 찾아 삼만리.

    http://www.youtube.com/watch?v=TOPDmbQkgWE

    가슴이 아픈 노래.

  • 22. ..
    '11.7.9 1:11 AM (168.103.xxx.42)

    제가 그래서 치즈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ㅎㅎ

  • 23. 요건또
    '11.7.9 1:12 AM (182.211.xxx.176)

    빨란간머리 앤은 본 기억이 없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Ms36z0Wf8nI

  • 24. 어쩜 좋아 ㅋㅋㅋ
    '11.7.9 1:13 AM (218.235.xxx.53)

    요건또님 완전 능력자 ㅎㅎㅎㅎㅎㅎㅎ

  • 25. 요건또
    '11.7.9 1:15 AM (182.211.xxx.176)

    치즈 구워서 양젖이랑 먹고 마른풀로 만든 침대에서 별을 보며 자고싶지만...

    현실은...

    무간도.

  • 26. 눈물
    '11.7.9 1:15 AM (180.67.xxx.60)

    엄마찾아 삼만리 간만에 노래부르다 아주 펑펑웁니다
    어려서도 이상하게 이노래를 끝까지 못불렀어요 너무 슬퍼서 우느라고(사랑많이 받고 자란
    막내인데도 그러네요) 30대 중반에도 이노래가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너무 슬퍼요ㅠ

  • 27. ..
    '11.7.9 1:25 AM (168.103.xxx.42)

    저도 그 노래 좋아하는데,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던 노래예요.
    슬프지만 중간 중간 최양락이 부르던 버젼이 생각나서...ㅡㅡ;;;

  • 28. 미야자키는
    '11.7.9 1:34 AM (14.52.xxx.162)

    아니고 그 프로덕션에서 만든거죠,
    다카하다 이사무인가,,그사람이 만들었을겁니다,
    이걸 패러디한 저연비소녀가 있는데요,죽음입니다,
    지금 유트브 한번 찾아볼게요

  • 29. 저연비소녀
    '11.7.9 1:36 AM (14.52.xxx.162)

    http://cafe.naver.com/nicohousejapa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

    시리즈별로 다 있네요

  • 30. 그리고
    '11.7.9 1:39 AM (14.52.xxx.162)

    이사무가 아니라 이사오네요,,다카하다 이사오

  • 31. 플로네
    '11.7.9 2:49 AM (112.152.xxx.82)

    플로네의 모험을 기억하시는 분은 없나요?
    너무나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빨간꽃잎 머리 꽂은 예쁜소녀 플로네............

  • 32. 쓸개코
    '11.7.9 3:32 AM (122.36.xxx.13)

    아이들이 먹는 빵이랑 치즈! 너무 먹고싶었어요~~

  • 33. .
    '11.7.9 4:34 AM (109.130.xxx.220)

    d요술공주 밍키도 정말 좋아했던 에니메이션이었어요 ㅎㅎㅎㅎㅎ

  • 34. .
    '11.7.9 9:13 AM (211.208.xxx.43)

    세리, 꽃분이, 밍키,,,,그립네요..

  • 35. plumtea
    '11.7.9 9:22 AM (122.32.xxx.11)

    플로네~ 플로네~ 노래는 생각나는데 만화는 기억 안 나는...

    82는 숨겨진 능력자 집단같아요. 어쩌다 제가 82를 알게 되었나 다 제 복이라는^^*

  • 36. akrh
    '11.7.9 10:15 AM (121.174.xxx.159)

    제일좋아하던 만화였어요~ 요거랑 들장미소녀제니~
    근데 지금보니 하이디 축지법쓰네용~ 언덕을 저렇게빨리 뛰어오르다니!!!
    왜이렇게 슬퍼지지.........ㅠ.ㅠ
    클라라가 앉아있던 윙체어에대한 로망으로 윙체어구입했었어요~^^

  • 37. 플란다스
    '11.7.9 11:12 AM (59.6.xxx.65)

    저는 플란다스의 개 때문에 스프에 빠졌지요
    그 둥근 양철통같은데서..스프 말갛게 끓여 빵도없이 그냥 스프만 담아 네로가 그걸 또 자기가 안먹고 파트라슈에게 주는걸 보고 을마나..눙물이..ㅠㅠㅠㅠ

    이후로 스프에 대한 로망이 생겨 어렸을때부터 스프를 그리 좋아했어요 지금도 좋구요 ㅠ

  • 38. 하이디
    '11.7.9 11:59 AM (180.71.xxx.231)

    하이디 정말로 사랑합니다~! 다락방에서 마른풀로 만든 침대에 누워,,동그란 창문 통해서 밤마다 별보며 잠들고 싶은,, 꿈을 꾸곤 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733 얼굴 작아지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얼큰이 2011/07/19 1,153
666732 밀대 청소후 밀대걸레는 다들 손빨래하세요? 8 청소의달인들.. 2011/07/19 1,720
666731 고야드 가방 가지고 계신분께 질문! 8 뒷북 2011/07/19 1,340
666730 그 드라마에서 이혜숙은 왜 예전 시집식구를 만났으면서도 자기 아리를 전혀 찾지 않나요? 3 kbs 우리.. 2011/07/19 915
666729 애정결핍 남편과 살기.. 22 ... 2011/07/19 4,523
666728 어저께 방 대청소했는데 몸이 뿌셔질것 같아요ㅠㅠ 9 몸안좋아 2011/07/19 650
666727 지금 서점에 2학기 교과서 파나요? 1 초등학새 2011/07/19 173
666726 옥수수술빵 집에서 만들수있나요? 10 옥수수가루 2011/07/19 620
666725 아이 몇학년까지 공부 봐 주셨나요?? 5 다른분은 2011/07/19 756
666724 어묵 볶을때 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게 하려면요? 5 어묵볶음 2011/07/19 575
666723 불굴의 며느리에서 둘째며느리도 남편사별했나요? 4 . 2011/07/19 1,153
666722 오랫만에 서울 날씨 좋~온네요 4 쾌청 2011/07/19 240
666721 밥그릇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두살짜리 9 엄마 왜그래.. 2011/07/19 830
666720 남편으로서 직업군인 어때요? 19 ... 2011/07/19 5,978
666719 경제시평 – FRB의 QE3대책 가능성과 재정 건전화의 딜레마 .. 2011/07/19 102
666718 스마트폰으로 드라마, 영화 다운 2 알려주세요... 2011/07/19 421
666717 장우산 쓰고 나갈까요? 1 .... 2011/07/19 304
666716 이런경우의 뺑소니 어떻게 하시겠어요? 2 경찰서 2011/07/19 227
666715 한예슬하고 에릭이 다시보이네요. 3 .. 2011/07/19 1,938
666714 이런경우의 뺑소니 어떻게 하시겠어요? 경찰서 2011/07/19 125
666713 총각김치가 너무 시어버렸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7 . 2011/07/19 528
666712 이분은 휴가를 갈까요 말까요? 1 ㅎㅎ 2011/07/19 252
666711 주문진에 계시는 분들!!! 2 알려주세요... 2011/07/19 238
666710 주택담보대출 단기간(1-2개월) 에 무엇이 있을까요? 1 고민맘 2011/07/19 140
666709 아오리사과 지금 나왔나요..? 1 사과 2011/07/19 338
666708 다른분들은 아이 돌봐주시는 분을 뭐라고 부르나요? 8 예민한가요?.. 2011/07/19 674
666707 여름에 긴팔 폴로 셔츠에 핫팬츠 입으면 더워보일까? 6 긴팔원츄? 2011/07/19 576
666706 인테리어 관련해서 전에 올라왔던 글 좀 찾아주세요.. 3 ㅡㅡ 2011/07/19 229
666705 율무가루 1 ... 2011/07/19 275
666704 새벽 5시 30분에 메이크업 받아보신분..지속력이 3 help 2011/07/19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