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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못내 안타깝지만...
하루가 지난 뒤 이런 글을 읽는 자신이 정말 "세상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하는 탄성을 자연스럽게 갖는 것에 너무 분노가 치밀어 오를 정도입니다.
물론 그동안 이런 무식한 인간에 대해 불신에 불신을 가진 사실을 상기하지 않아도 넌더리를 느끼고 있는 터라 다른 한편으로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 않는가라는 자문도 해보지만....
또한 아침부터 이 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 제 자신에 대한 원망으로 돌아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난 참여정부 당시 이름만 듣거나 거론해도 더럽고 역겨운 조중동과 그 새끼신문들이 합창한 논조가 떠오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입은 너무 가볍다"라는 기준도 없고 한 입으로 두 말한다고 갈짓자 행보의 기사를 보란 듯이 내걸었던 사실을 분명 기억하지만 말입니다.
여기서 그 쓰레기같은 기사에 전적으로 믿으면서 그에 동조하며 떠벌리는 동료에게 "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에 조중동과 그새끼 신문들이 쏟아낸 논조가 무엇인지 아는가. 입이 무거우면 무겁다 지 ㄹ ㅏㄹ하고 노무현을 가리켜 입이 가벼우면 가볍다고 지 ㄹ ㅏㄹ 하는 조중동의 대통령 평가기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라면서 핏대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전직인 그들에 비하면 지금 이명박은 무식하다봇해 저런 위정자도 세상에 다 있나 하는 탄식만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일지....
1. 사랑이여
'11.4.2 9:03 AM (210.111.xxx.130)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45466&PAGE_CD=N...
2. 관상
'11.4.2 9:12 AM (124.53.xxx.11)이메가 말할때보면 혀를 낼름낼름 거리잖아요.
그런관상이 거짓말 잘하는 관상이랍니다.
그입술보면 언뜻 순대가 연상되요.
뻔한 거짓말에 유감이다 미안하다는 대국민연설 이젠 지겹네요.ㅡ,,ㅡ3. ㅉㅉ
'11.4.2 9:15 AM (58.143.xxx.105)달리 14범이겠습니까?? 욕도 안나와요
4. ~~
'11.4.2 9:22 AM (125.187.xxx.175)사기꾼은 아무나 할 수 없는거라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퇴임후 죄값을 다~~~~~~~~~!!!! 치른 후에
사기스쿨을 열면 대박날겁니다.5. .
'11.4.2 9:54 AM (59.7.xxx.202)뭐 인간같지도 않으니 평가가 안돼지요. 악질 범죄인. 주어없다!
6. **
'11.4.2 9:56 AM (218.55.xxx.198)입낼름 거리는것도 밥맛없지만
코 훌쩍거리는거 (천안함 기자회견때 우는척....)
아주 꼴보기싫어 혼났어요
못생겨도 정이가는 얼굴이 있는데
그 인간은 못생긴다다가
어쩜 그리 미운관상인지.. 그 사기꾼보면서 항상 느낍니다7. 不자유
'11.4.2 10:00 AM (59.22.xxx.48)정말 씁쓸한 웃음 많이 웃게 하는 분이지요.
중요한 기사들 잘 챙겨주시는 사랑이여님 늘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래 글에 같은 기사 링크가 있었거든요.
또 어떤 안타까운 일인가 해서 클릭했다가
아침부터 괴로운 사진 두 번이나 흑 ㅜㅜ8. 거기다가
'11.4.2 10:03 AM (125.177.xxx.149)공약은 원래 다 지키지 못하는 거라고 대놓고 국민들한테 당당하게 얘기하는 거 보셨어요? 이거 완전 5년짜리 대국민 사기극 한 편 보는 거 같애요.
9. 그사람보다도
'11.4.2 10:07 AM (123.214.xxx.114)그자리에 그를 데려간 그들을 저주합니다.
소위 개독과 개쌍도.10. ...
'11.4.2 10:21 AM (119.192.xxx.164)그자리에 그를 데려간 그들을 저주합니다.
소위 개독과 개쌍도. ...........22222222211. phua
'11.4.2 10:53 AM (218.52.xxx.110)그자리에 그를 데려간 그들을 저주합니다.
소위 개독과 개쌍도. 3333312. //
'11.4.2 11:51 AM (125.181.xxx.54)그자리에 그를 데려간 그들을 저주합니다.
소위 개독과 개쌍도. 444444444444444444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