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싱크대 수도고장..

전세..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1-04-02 09:02:01
싱크대 수도물 나오는곳이 계속 세서 고쳐야 하는데..
아파트에 트럭 가지고 오는분한테 고치면 되게 비싸더라구요..
원래 그냥 사기만 하는것도 비싸긴 한듯한데..
조금 저렴히 고칠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수전만 사고 관리실에 부탁드려도 될까요?..
만약 부탁 드린다면..수고비도 드려야 하나요?..
수고비는 어느정도나 생각해야하죠?.
IP : 123.212.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 9:09 AM (125.177.xxx.143)

    수고비 드릴 필요 없어요.
    원래 그분들이 해주는 거예요. 차나 한잔 대접해드리면 될 거예요.
    저도 그래서 수전을 갈았는데 수전은 근처 마트에서
    5만3천원 정도에 샀어요. 비싼 건 8만원짜리도 있더라구요.
    관리실 아저씨 말이 이런 건 원래 주인이 해주는 거라는데
    전 그냥 말 안 하고 저희가 사서 갈았어요.

  • 2. 전세..
    '11.4.2 9:12 AM (123.212.xxx.21)

    아..그런가요?..
    근데..비사긴 하네요..5만원이 넘다니..
    진작 고쳤어야 하는데..
    이번에 주인분이..전세금 올리실때 저희 편의를 너무 봐주셔서..사소한거는 말슴 못드리겠더라구요..ㅠ

  • 3. ...
    '11.4.2 9:14 AM (110.13.xxx.2)

    수전 가격이 천차만별이예요. 옥션 같은데 검색해보세요. 싼것들 많아요.

  • 4. 남편
    '11.4.2 9:15 AM (118.34.xxx.186)

    남편시키세요. 저희집도 남편이 했어요.
    씽크대하는 대리점이나 욕실타일하는 가게에 가시면 씽크대수전도 팔고,
    마트에도 씽크대 수전팔아요.

    좀 수고스럽지만 설명서 보면 하실 수 있어요.

    한번은 저 혼자 갈다가 부품하나를 잘못건드려 고장이나서
    급하게 관리사무소 연락해서 오셔서 고쳐주셨었는데 그냥 해주셨고,
    한번은 남편이 직접, 남편 없을때 언더씽크 정수기 기사님은 출장비 3만원 받으시던데.

    관리소는 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른가봐요.
    난방 온도조절기 갈아야 했는데 공짜로 해주시면서
    다른 아파트는 부품비랑 수고비 받는데 여기는 공짜로 해주라고한다면서
    오신 기사분이 궁시렁대셨었어요.

    남편분 안되시면 관리소에 한번 물어보세요.

  • 5. 작년에
    '11.4.2 11:23 AM (115.140.xxx.9)

    씽크대 수전이 계속 새가지구 어떻게 그냥 써볼까 아무리 궁리해도 안돼서 아예 뜯어서 수리집에 가져갔더니 이건 고쳐볼 도리가 없다구 해서 홈**스에서 35000원주구 사다 내가 했어요. 간단해요. 계량기 잠그고 수전 떼어내구 사다가 다세요. 수전 양쪽에 나사 돌려서 빼시면 간단해요.

  • 6. ...
    '11.4.2 2:27 PM (116.37.xxx.212)

    미리 관리실에 전화해 보세요.
    아파트마다 달라서 안해주는 곳도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샀는데 관리실에서 못해준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사람 찾느라고 고생했습니다.

    관리실에서 해준다고 하시면 인터넷에서 저렴한거 하시면 되구요
    아니면 그냥 근처 인테리어 가게에서 하시는게 나아요.
    벽에 붙어있는 수전은 바꾸기 쉬운데
    싱크대볼에 붙어있는건 너무 뒷쪽에 있고 싱크대에 걸려서
    갈기가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831 초등아이들 휴대폰 유용한가요? 12 .. 2011/04/02 742
634830 1층 살다가 14층으로 이사왔는데.. 32 좋다... 2011/04/02 6,728
634829 이거 완전 다 제잘못인간요?*인터파크관련 3 .. 2011/04/02 485
634828 어제 막돼먹은 영애씨 보셨나요? 4 웃기다규~ 2011/04/02 1,206
634827 봉사문고리 잡고있는 원전 4 ... 2011/04/02 477
634826 전기렌지 좀 추천해주세요..급해요 ㅠㅠ 8 엉엉 2011/04/02 697
634825 정수기 바꿨는데 물맛이 이상해요. 8 어쩌죠? 2011/04/02 3,211
634824 유시민과 국참당, 참 정치 저렴하게 한다. 14 화씨911-.. 2011/04/02 845
634823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 이상해여 11 ... 2011/04/02 1,201
634822 가만 보니까 덧글이 좀 거친데 3 신토불이 2011/04/02 284
634821 코스트코 냉동 새우질문이요... 5 2011/04/02 1,599
634820 생활비에서 옷값이나 미용비 얼마나들 쓰시는지 공유좀 해주세요. 8 궁금 2011/04/02 1,548
634819 단리와 복리 개념?? 신협과 새마을 금고... 2 이자 2011/04/02 734
634818 화장의 고수님들께 도움청합니다. 16 촌뜨기 2011/04/02 1,775
634817 아침부터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못내 안타깝지만... 12 사랑이여 2011/04/02 2,146
634816 싱크대 수도고장.. 6 전세.. 2011/04/02 520
634815 국내산 삼겹살 구분법...? 1 .. 2011/04/02 506
634814 건국 석류진액 or 석류액 드셔보신분??? 석류 2011/04/02 203
634813 이사날 받아놓고 나니 하루하루가 너무 지겹네요.. 8 전세탈출 2011/04/02 1,305
634812 신정아, 불과 2주만에 1억 4천 벌어... 11 레몬트리 2011/04/02 1,713
634811 플룻전공과 플룻부전공 선생님 어떨까요? 10 플룻 2011/04/02 770
634810 지구가 안 둥글대요 (지구사진) 8 지구 2011/04/02 2,233
634809 수컷 구피를 격리시켰어요*^^* 16 구피엄마 2011/04/02 1,918
634808 동네 어린이집 원장님께 감사인사 하고싶은데요. 2 선물 2011/04/02 258
634807 영어쉬운 표현인데 헷갈리네요~ 2 영어궁금~~.. 2011/04/02 463
634806 아침부터 나를 웃게한 가카 7 갑수 2011/04/02 1,123
634805 엄마가 치매초기 약을 받으셨는데요... 3 급해요 2011/04/02 1,037
634804 소변색이 콜라색일때..... 10 급해요 2011/04/02 2,258
634803 주말은 살찌는 날~~ 2 허걱 2011/04/02 615
634802 석류 구입할수 있는 곳 좋은 정보 있으시면~~ 석류 2011/04/02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