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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불과 2주만에 1억 4천 벌어...
‘4001’은 지난 2007년 학력위조 등으로 사회에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가 정계 주요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 폭로성 짙은 내용을 담은 에세이로, 지난달 22일 출간하자마자 주간 베스트셀러 3위에 진입하는 등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판매부수를 늘려왔다.
출판사는 이례적으로 초판으로 5만부를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10만부를 출고한 상태다. 이로써 현재까지 신정아가 인세로 받게 될 수익은 최대 1억4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통상 작가가 받는 인세는 책 판매 단가의 10% 안팎. 여기에 책 판매부수를 곱하면 총 수익을 계산할 수 있다.
한편 지난주까지 7주 연속 1위를 지켰던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한 계단 밀려난 2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25∼31일까지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3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다.
1. ,,,,
'11.4.2 8:45 AM (112.72.xxx.39)그런돈 벌어서 뭐에 쓰려고 그러는지--
2. 사랑이여
'11.4.2 8:51 AM (210.111.xxx.130)벌금도 내고...
그동안 감옥에서 지내면서 못먹은 양분도 취할 것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일말의 억울한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마음에 그나마 위안을 삼는 일로 만족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황색언론에 뭇매를 맞은 상처도 아물 수 있도록 정신적인 여유도 가질 것이고...
하지만 그 반면에 학력위조사건과 고위층과의 사적인 연정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반성도 필요하다고 보는데요잉.3. .
'11.4.2 8:54 AM (116.37.xxx.6)읽어보니 제정신이 아닌 여자같데요. 대필같다는 느낌이 들더래요. 아이친구 엄마도 구입해서 읽었다고 하던데 읽고 기분 정말 나빴다고 ...
4. 사랑이여
'11.4.2 9:04 AM (210.111.xxx.130)혹시 정운찬 거론해서 그럴지도 모르죠잉.^^
지지하는 사람을 깎아내렸기에 말이죠잉....
사회지도층이라는 말이 듣기 거북한 이유이기에 말입니다잉.5. **
'11.4.2 10:00 AM (218.55.xxx.198)몸땡이 함부로 굴린 창녀같은 전력을 세상 사람들에게 관음증자극해
여자로써... 사람으로써의 최소한의 존중심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싸구려인생...
그렇게 번 돈으로 육신의 안위를 얻으려는 신정아는 정운찬과 진성호와
다를거 없다고 생각해요...똑같이 수준낮은 것들..6. --
'11.4.2 10:09 AM (116.125.xxx.153)서점 갔다가 두어장 읽어보고는 이건 책이 아니고 쓰레기다.라는 생각이 들던걸요.
나름 엄청 로맨틱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싶었나본데 정말 역겨워요.7. 커튼
'11.4.2 10:13 AM (183.105.xxx.30)한국의 상류층의 커튼을 조금 들췄으니까.
신정아도 죽일 여자 되는것.
시사저널 인터뷰 보면 극히 일부만 말한거라는데.8. 노무현대통령
'11.4.2 10:22 AM (123.214.xxx.114)부분도 어느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전해들었다고 말하고는 더 물어보니 다른얘기로 돌리던데요.
완전히 사깃꾼 수법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돌아가신 분을 그리 이용하려들다니.9. 나루터
'11.4.2 10:30 AM (59.3.xxx.58)제정신이 아닌 저자에 제정신이 아닌 독자들 ..
다른말이 필요할까요?
나라면 돈 언져줘도 안가질 건데......10. ㄴ
'11.4.2 10:36 AM (175.117.xxx.131)정운찬 실명을 거론하라고 종용한 뒷 배경은 대체 누구일까 궁금합니다만.
분명한건 한나라당은 아니라는거. ㅎㅎ
그렇다면 뉴규????11. 신정아
'11.4.2 11:10 AM (220.117.xxx.53)신정아에서 자유로운 정치인이 있을까요? ㅎㅎㅎ
아마 더 까면 볼만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