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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어필할때 어떻게 하면 좋나요?
물론 법정정원초과는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1대18은 넘 심한것 같아서 속상하네요.고작 5살인데 말이죠.
원장한테 지나가듯이 아직 애기가 어린데 보조교사라도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더니
말 잘 못하는 원장님이 세상에 어딨겠냐만은...보조교사 넣었다가 빼면 애들이 더 혼란스러워 한다고...
의외로 애들이 씩씩하게 잘 적응한다고만 웃으면서 날리네요.
애기가 조용하고 프로그램 넘 없는곳에서 심심해 하며안가고 싶어하길래 좀 잘된다 싶은 곳으로 옮겨주엇더니 이렇습니다..
정작 또 가기싫어하네요..분위기가 넘 산만해서 그런것 같아요...
어필할때 무슨 스킬이 있을까요??
1. ....
'11.4.2 4:31 AM (182.211.xxx.196)어필해봤자...사람 안써요..
엄마들이 한꺼번에 가야 옴마나 하겠죠..
그냥 소수인곳에 보내시는게 나을꺼 같은데요.2. ,,
'11.4.2 4:33 AM (175.193.xxx.173)그런데 그게 법정 인원이라 어필해도 소용이 없을 거 같아요..
정 마음에 안드시면 소수정예 놀이학교에 보내시는수밖에 없지 않나요.3. ,,
'11.4.2 5:36 AM (216.40.xxx.154)제가 본 바로는, 엄마들이 거의 전부가 한마음으로 다같이 어필해야돼요.
한두명이 지나가는 식으로 하면 안되구요. 직접 원장에게 상담 신청하시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셔야 됩니다.
민간이나 사립인 경우는, 교사 인건비 차원상 최소한의 손으로 여러아이들을 받는게 이익이거든요. 생각해 보세요. 월급 백만원 들여서 스무명 받는거랑, 월급 180만원써서 스무명 받는거랑..
그 원장.. 아이들이 적응하는게 아니고 할수없이 그에 맞춰지는 거죠. 벌써 알만해요.
전에 저희 다니던 원에선 반대표 엄마들과 반 아이 엄마들 전원이 서명받아서 바꿨어요.
그런데 님 혼자서만 하게되면...여러모로 안들어줄 확률이 커요. 이상하네요. 제가 근무할때는 분명 법정 인원이 1대 15였는데..이제 18명까지에요?
일단 님 사는 지역에 동사무소에 전화하셔서 정확한 인원 확인하시고 대처 하세요.
행정관계자들이 현실을 모르네요. 만3세 아이들..아직도 대변보고 나면 혼자 못닦는 아이들이 많은데. 아이들 화장실 몇번만 보내도.. 그걸 혼자 다하려니.4. ..
'11.4.2 8:17 AM (61.78.xxx.103)만 5살이 아니라 한국 나이로 5살이라는 거죠?
그러면 정원초과 맞아요.
요즘은 어린이집 인원을 구청에 등록해야 하고 보육료는 온라인으로 내야 하는데 초과인원은
등록을 안하고 현금으로 직접 받는 방법을 원장들이 써요.
그러니까 현금으로 내는 부모의 아이는 구청에 등록도 안되어 있을거고 무슨일이 생겨도 보험도 안될거에요.
간단하게 구청, 시청 보건복지부에 신고하시면 됩니다.5. ...
'11.4.2 8:56 AM (112.164.xxx.156)소수정예인데로 보내세요
6. 울 아이
'11.4.2 9:36 AM (118.219.xxx.163)5세에 선생님 한분, 15명 정원 어린이집 다녔는데 첨으로 기관 다니고
소심하고 겁 많은 아이였지만 제 생각과는 달리 잘 적응하고 다녔어요.
법정 인원을 초과한 것이 아니라면 원장님께 얘기해봐야 달라질게 없으니
소수정예인 곳으로 옮기는 방법밖에 없죠.7. 법정
'11.4.2 2:34 PM (220.70.xxx.199)우리나라 나이로 5세라면 정원초과 아닌데요
정원 15명으로 알고 있는데 그새 법이 바뀌었나요?
게다가 한두명은 더 받을수 있어요
법정정원 초과 아니라면 원장한테 얘기해봤자 달라질건 원글님과 원글님 애기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8. 울 아들
'11.4.2 9:39 PM (222.99.xxx.130)어린이집은 더해요.. 정원17명이래요.. 근데 여기 경기도 외곽인데 무슨 농어촌으로 구분된다나..
그래서 2명 더 받아서 지금 19명이예요.. 한 엄마가 가서 보니 뭐 장난도 아니래요.. 수업시간도 엉망이고.. 그래서 원장한테 따졌더니 2명이 빠지면 더 보충을 안하겠다고 했대요..
옮기고 싶어도 이제 적응한 아이를 어떻게 옮기겠어요.. 또 새로운 곳에 가서 적응하려면 힘들텐데..
올해 5세 아이들 놀이학교 아니면 다들 넘친다고 하더라구요.. 대기도 걸어야하고.. 이런거 법적으로 어떻게좀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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