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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이건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 조회수 : 20,6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7-02 19:56:03

며칠전 남해안을 여행하고 돌아온 오빠,
갈치 새끼 말린 것이라며, 건어물을 한봉지 주었는데요,
바로 이것입니다.





말로만 갈치새끼 라고 들었을때 가는 갈치포를 생각했는데,
진짜 이건 아주 가는 갈치 같은 생선을 말린 것인데요,
하나 맛보니 갈치맛은 안납니다.

그냥 먹어도 되고, 멸치처럼 볶아도 된다더라는 오빠의 전언,
이건 어떻게 먹는 것일까요??

통영에서 샀다고 하니, 통영분들은 아시죠?? 한수 가르침을 주옵소서.





일단 우리도 먹고, 딸네도 가져가려고,
생강즙에 고춧가루, 설탕, 올리고당,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등을 넣고 무치기는 했는데요,
이거, 이렇게 먹어도 되는 건지..
아니면 특별한 조리법으로 해먹으면 이보다 10배, 100배쯤 맛있는 건지..

가르침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무김치
    '12.7.2 8:05 PM

    헙 ! 1뜽에, 완전 눈웃음 공주 사진이 ^^
    천사의 얼굴이네요 ^^

    작은 갈치 처음 봐요, 신기하네요, 저도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니까 다른 분들 답변 기다려서 읽어 볼려구요 !

  • 김혜경
    '12.7.2 11:21 PM

    ^^..

    저도 이런 갈치는 처음 봤어요.
    저도 댓글 읽으며 공부 좀 해야겠어요.

  • 2. 파란토마토
    '12.7.2 8:11 PM

    선생님.
    큰 손녀, 소원이라고 했던가요? 외할머니 닮은 듯 합니다.ㅈ
    저 그때 4대 모녀 있는 모습 보고 울 뻔 했습니다. 이런 축복이 또 있을까요?
    선생님께서 82통해 덕을 많이 쌓으셔서 쌍둥이들, 가장 빛나는 별로 세상 밝히리라 믿습니다.
    엄마 아빠가 워낙 관옥같아서, 아이들은 또 얼마나 이쁠지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많이 기도해드리겠습니다.

  • 김혜경
    '12.7.2 11:22 PM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을 많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 3. 푸르른날
    '12.7.2 8:11 PM

    아 이쁘다
    토실토실...웃는 모습 보시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시겠네요

  • 김혜경
    '12.7.2 11:23 PM

    네...아침 6시반부터 안아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 우유 먹이고 하는데..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 4. 파란토마토
    '12.7.2 8:12 PM

    김혜경 선생님. 저 한나 푸르나인데 파란토마토로 이름을 잠깐 바꾸었답니다. 다시 한나푸르나로 돌아갈 거에요~~~~!!!

  • 김혜경
    '12.7.2 11:23 PM

    잘 지내시죠?? ^^

  • 5. 안드로메다
    '12.7.2 8:36 PM

    그동안 몰래 눈팅만 했는데 오늘은 못참겠네요;;;아가가 너무 귀여워요~~~웃는 모습이란;;;;천사 같네요~행복한 나날들입니다^^~

  • 김혜경
    '12.7.2 11:23 PM

    어느 집 아기고..아기들은 다 천사지요..^^

  • 6. sing
    '12.7.2 8:44 PM

    귀요미 너무 귀여워서 댓글 안 남길 수가 없네요 ^^
    행복하시겠어요~~~

  • 김혜경
    '12.7.2 11:23 PM

    네,..항상 입꼬리가 귀를 만나려 하고 있습니당~~ ^^

  • 7. 꽃봄비
    '12.7.2 9:05 PM

    행복 바이러스 팍팍 뿌리는 정말 환한 미소네요.
    근데 선생님이 사위분 사진을 공개한 적 없는 걸로 아는데 (옆모습 정도는 나왔었나요?) 어째 사위분과 똑 닮은 것 같아요.. 제가 상상하던 사위분 모습이 딱 저모습이였는데.. ㅋㅋ (남의 집 사위얼굴은 왜 상상을 했을까요.. ㅋ)
    그리고 선생님 정말 귀퉁이 쪼끔 나왔는데 딱 봐도 선생님이네요.. ㅎㅎ
    글만 읽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김혜경
    '12.7.2 11:24 PM

    하하..아기 안고 있는 사람은 우리 딸이에요.
    제가 저렇게 젊으면 좋게요..^^

  • 8. 느티나무
    '12.7.2 9:05 PM

    전라도 지역을 여행중입니다.
    조금전 저녁을 곰소 칠산꽃게장집에서 먹었는데요.
    갈치새끼라고 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무침이 아니라 조림으로 했는데요. 코다리조림식으로. 맛있었습니다.

  • 김혜경
    '12.7.2 11:24 PM

    이게 폭이 1센티미터나 될까?? 아주 가는데 이걸로 조림을 하는 군요.

  • 9. 꽃봄비
    '12.7.2 9:07 PM

    참. 그리고 이제 여름이라 저 접혀진 목에 땀띠 조심하세요.
    씻길려면 턱을 한겹. 한겹(?) 들어올리고 씻겨야 될거예요. 그쵸? 얼른 목이 나와야 할텐데.. ㅎ
    우리 딸도 목 한 번 보는게 소원이였는데 6개월 지나니 서서히 드러나네요.. ㅎ

  • 김혜경
    '12.7.2 11:25 PM

    주름 하나하나 공들여 닦아주고 있답니다.
    땀띠에 좋다는 거, 상비놓고 있기는 한데...무사히 여름을 나는게 큰 숙제입니다.

  • 10. 이플
    '12.7.2 9:08 PM

    천사가 따로 없네요
    아가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요리는 무지해 잘 모르지만
    새끼갈치를 풀치라고 한다는데
    마른갈치 맛나보이네요...

  • 김혜경
    '12.7.2 11:26 PM

    이게 풀치라고 하는 거군요..^^

  • 11. 난 달림이
    '12.7.2 9:39 PM

    새끼갈치포 보다가 왠 횡재래요?

    어떻게 저런 미소가 나올 수 있죠?
    혜경샘께서라 쓰고 (외할머니라 읽는다) 아주 편안하고 기분좋게 안아주셨나봐요...

    아~~ 넘넘 이뻐라~~~

  • 김혜경
    '12.7.2 11:26 PM

    아..제가 아니라 아기엄마가 안은 거에요.
    저는 사진을 찍었죠.
    제가 안아도 저런 표정 나옵니다. 특히 아침에는 얼마나 옹알이도 잘 하는지...

  • 12. 쿵쿵
    '12.7.2 9:44 PM

    엄마가 열심히 잘키웠네요. ㅎ
    아 울애들 요맘때도 저리 탱글했는데.
    비만신경쓰지말고 많이 키우세요. 돌지나면 키로수 안늘어요.
    어휴 이뽀

  • 김혜경
    '12.7.2 11:27 PM

    너무 먹으려고 해서, 가끔씩 공갈젖꼭지로 속이기도 한답니다.
    비만 걱정 안해도 될까요??

  • 13. 연상기억
    '12.7.2 9:45 PM

    큰 귀요미는 정말 혜경샘 너무 닮았어요 ㅋㅋㅋ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 김혜경
    '12.7.2 11:27 PM

    ^^...제 유전자를 1/4 정도 받아서 그런가봐요..^^

  • 14. 초코크림
    '12.7.2 9:51 PM

    늘 눈팅만 하다 글 올립니다
    갈치새끼는 간장 고추가루 파 마늘 물 후추 참기름 넣고
    조림해 드세요
    쌍둥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 김혜경
    '12.7.2 11:28 PM

    담에는 조림을 해봐야겠네요.
    무쳐놓은 저거 맛없으면 아까워서 어떡하죠??

  • 15. 커피번
    '12.7.2 9:53 PM

    갈치포 보면서 고추장 멸치볶음처럼 하면 맛있겠다~~하고 내려오다가
    아가얼굴 보고 저도 모르게 환하게 웃었어요.
    너무너무 예뻐요!!!
    웃는 입매가 정말 선생님이랑 많이 닮았네요.

    애기 냄새..안아보고 싶어요.

  • 김혜경
    '12.7.2 11:30 PM

    아기들은 다 이쁜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아기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손녀라서 그런지 정말 이쁘네요.

  • 16. 샐리
    '12.7.2 9:55 PM

    선생님. 이거 풀치라고 하는데요. 조려서 먹어야해요.. 안그럼 비린내가..^^
    무우, 고추장, 양파, 고추, 파, 마늘, 물엿, 청주, 된장(아주조금)
    이렇게 넣고 오래오래 윤이 반들반들 나도록 조린다음 드시면 되구요.
    결이 쭉쭉 찢어지는것이 아주 맛나답니다
    남으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그냥 드셔도 되어요..
    무우와 고추장의 활약으로 비린내는 안난답니다
    사진을 보아하니 아주 잘마른 풀치같아요
    이렇게 잘마른 풀치 무척 귀한거니까 맛나게 해서 드세요^^

  • 김혜경
    '12.7.2 11:30 PM

    아, 조금 먹어보니 비린내가 전혀 안나길래 저렇게 무쳤는데..슬슬 걱정이 됩니다.

  • 17. 올리비아 사랑해
    '12.7.2 10:01 PM

    아웅~~ 완전 순딩이처럼 보이는데....보자마자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하는군요...
    그나저나 올여름 땀띠걱정좀 되겠는데용~~~

  • 김혜경
    '12.7.2 11:31 PM

    요새는 잠도 좀 자는데요, 꼭 어른 품에서만 자려고 해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더운 여름 어른들 품에서 안겨 자면 땀띠가 생길 수 밖에 없을 텐데...

  • 18. 토토짱
    '12.7.2 10:42 PM

    뿌잉뿌잉~~넘..이뽀요^^어찌 웃는모습은 외할머니닮은듯한데요~

  • 김혜경
    '12.7.2 11:32 PM

    ^^, 웃는 입이 닮았대요..^^

  • 19. 예쁜솔
    '12.7.2 11:00 PM

    흐미~이뻐라^^
    아주 건강하게 자라는 걸 보니 흐뭇합니다.
    아기 보느라고 샘이 뭘 물으셨는지...ㅎㅎ

    갈치새끼이름은 풀치랍니다.
    무와 간장, 고추장, 물엿 넣고 조림해 먹어요.
    거의 무조림 수준으로요...
    갈치맛을 원하시면 안되고, 무 맛이 일품입니다.

  • 김혜경
    '12.7.2 11:32 PM

    아...무맛으로 먹는 조림을 하라는 말씀이군요.
    그렇게 해볼게요. 그러려면 가을에 해먹어야할까요??

  • 20. 콩콩
    '12.7.2 11:28 PM

    또는요...
    저 건갈치는 조금 비릴 수도 있으니, 생강이나 마늘 넣은 고추장 양념 듬뿍 발라 찌듯이 조리면 맛있습니다.
    살짝 찌고 난 후에 양념을 바르는 건지, 양념을 바르고 찌는 건지는...자신이 없습니다만...ㅜ.ㅜ

    지금은 좀 늦어 여쭤볼 수도 없네요.

    그리고요...
    늦둥이 생각을 간절히 부르는 이런 아기 사진...옳지 않습네다=3=3=3=3=3 ㅎㅎ

  • 김혜경
    '12.7.2 11:33 PM

    하하...내일 오후에 지울거에요, 늦둥이를 부르는 사진..^^

  • 21. 아줌마
    '12.7.2 11:47 PM

    예전 우리 엄마는 무많이 넣고 조림해주셨어요
    국물없이 바짝이요
    고추장 양념발라 밥할때 쪄도 주시고요
    어릴적 먹던 생각이 나네요

    아~`아기 보고만 있어도 행복 하시겠어요

  • 22. countbasic
    '12.7.3 12:34 AM

    아아 공주님 사진 보니 마음 속 구름이 싹 걷히는 것 같아요. 아이 예뻐~

  • 23. aristocat
    '12.7.3 12:35 AM

    오늘은 하루종일 힘빠지고 우울했는데
    큰둥이 공주님 웃는 얼굴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왔어요.
    어쩜 저렇게 환하게 예쁠까요?
    그러나, 쌍둥이를 저렇게 토실하고 밝게 키웠으니 엄마와 외할머니의 노고가 장난 아닐듯 상상이 갑니다.. 저역시 애엄마인지라... ^^
    선생님, 육아 일기 종종 올려주세요!! 화팅이요!!

  • 24. REG
    '12.7.3 12:38 AM

    아기엄마도 함박웃음을 짓고있네요~
    아침저녁으론 쌀쌀해서 그런지 아기가 얇은 긴팔내복을 입고있군요~
    둘째 소이 사진도 언제 한번 올려주세요~
    저희 아기는 이제 9개월, 짝짜꿍을 따라하는데,, 너무 너무 신기하고 이뻐서 가슴속에 꾸욱 뜨거운 게 올라와요 ^^

  • 25. Eco
    '12.7.3 6:43 AM

    아고~ 귀여워라잉~☆
    아가들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했어요.
    어쩜 보석같은 아기의 웃음은 근심과 고민과 생활의 염려로 찌든 어른들의 마음을 단방에 녹여주는 힘이 있을까요~~!


    마른 새끼 갈치는 가위로 한입 크기로 잘라서 남비에 무 깔고 갖은 양념으로 무친 후 (특히 땡초가 들어가야 함) 물을 자작하게 부은 후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졸인 후에 먹었어요.

  • 26. shfk
    '12.7.3 9:12 AM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드뎌 쌍둥이 아가들이 서울로 왔네요.
    ㅎㅎ 매일매일 보시는 재미가 쏠쏠하실텐데 이제 할머니 소리도 익숙하시겠어요.(이건 좀 서운한데요 제가)
    더 바쁘게 생활하시는 선생님, 매일매일 희망수첩 보는 재미가 앞으로 더 쏠쏠하겠어요.

    통영에서 풀치를 사오셨네요. 사부님께서...
    갈치새끼라고 하기에도 작은 풀치는 일단 잘 말린 상태로 조리해야 비린맛이 없어요.
    사진상으로 봤을 때 윤기가 상품일거 같은데...
    풀치는 조림이 최고의 밥반찬이예요.
    물론 달달한 가을무에 조리면 최고인데,
    저는 무말랭이 살짝 쌀뜨물에 불쿼(너무 물렁이지 않게)
    양파 대파와 함께 냄비에 깔고 간장 고춧가루 마늘 매실청 청주 쌀뜨물 섞어 붓고
    잘박하게 끓으면 풀치 넣어 청양고추 다져 얹은 후에 윤기나게 볶듯이 조림을 해요.
    일반 무를 넣는 것 보다 무말랭이 씹히는 질감이 풀치와 어우러져 더욱 맛나거든요.
    풋마늘 마늘쫑을 넣어 만들어도 좋은데 요즘 마늘쫑이 좀 쎄더라구요.
    중부시장에 가면 갈치포 말린 것을 판매하긴하는데
    비린 맛이 많이 나서 저도 요즘은 통영에서 풀치 일년에 한번씩 받아다 쓰곤 합니다.

    선생님, ㅎㅎㅎ 요즘 바쁘셔서 데이또 신청 눈치 봐서 할께요.
    둥이들과 땀나지 않은 여름 보내세요. 선들바람 불꺼라 확신하는..ㅎㅎㅎ

  • 27. shfk
    '12.7.3 9:13 AM

    아..선생님 저 닉넴이 낯설으시겠어요.
    저 이보은 입니다. 선생님...shfk

  • 28. 코스모스
    '12.7.3 9:30 AM

    안녕하세요. 추억의 갈치새끼이네요. 저희 중,고딩학창시절 도시락반찬 당골메뉴였습니다.
    이것을 옛날말로 모테라는 곳에 나란히 넣고 불을 때는 아궁이에 넣어서 돌려가면서 구워서
    고추장, 물엿등에 무쳐서 주신 엄마의 손맛이 그리워지네요.
    손녀의 귀여운모습을 이제는 볼수 없다니 아쉽습니다.

  • 29. 물레방아
    '12.7.3 9:34 AM

    애기 냄새가 좋아서
    큰애 낳고 하구한날 애 얼굴에 제 얼굴을 대고 있었답니다

    풀치네요
    예전에는 연탄불에 바싹 구워서 무침해서 먹었지요
    너무 딱딱하지 않게
    가스불에도 약하게 해서 구울수 있지요

  • 30. yukaring
    '12.7.3 10:07 AM

    헉,,어떻해요,,넘 귀여워서,,저 애기 낳고 따악 3주 됐는데,,지금 잠깐 여기 들어와서 사진보고
    애기 넘 귀여워,,하고 있네요,,3주된 울 애기 옆에 두고,,ㅋㅋ

  • 31. 해린맘
    '12.7.3 10:23 AM

    지금 7개월 들어서는 아가를 엎고 재우면서...
    희망수첩보고 있는대요...^^

    풀치는 저도 첨 봐서 모르겠고...ㅋㅋ
    아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언제나 행복하고
    따님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 32. 창원댁
    '12.7.3 10:32 AM

    애기 너무예뻐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요
    딱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 싶어요

  • 33. 라온제나
    '12.7.3 10:32 AM

    풀치 엄청 밥도둑인데....
    무침 해 놓으신거 버리지 마시고
    거기에 꽈리고추랑 간장 살짝 넣어서 국물없이 빠딱 조려서 드시면
    아주 좋은 밑반찬이 된답니다.

  • 34. 스뎅
    '12.7.3 11:47 AM

    꺄아~~~아기가 너무 탐스럽고 이뻐서 저도 모르게 저장 했습니다..♥

  • 35. 오지의마법사
    '12.7.3 11:59 AM

    오늘 유아검진가서 90퍼센 찍었는데... 이 큰 귀욤양은 100일듯한 예감이... ㅋㅋㅋㅋㅋ 보는 제가배가 불러요.. 큰 귀욤 행복한가봐요.

  • 36. 모야
    '12.7.3 12:22 PM

    호호호~

    천국이 따로 있남요~

    귀요미가 둘 씩이나 ~

    이걸 찍으시는 울 샘님, 안봐도 비됴~^^

  • 37. 이호례
    '12.7.3 1:01 PM

    아가야들 사진이 없어 졌나봐요 무슨무슨 꽃 해도 인꽃 보다 아름답고 귀한게 있을까요

    제가 땀 뻘뻘 흘리는 하우스에서 일 하면서도 귀여운 아가들이 머릿속에서 맴맴돕니다

    괜히 웃음 지으면서 마냥 좋습니다

    아가들아 건강하게 쑥쑥 자라라

  • 38. 토끼
    '12.7.3 3:42 PM

    풀치얘기는 윗분들이 다 하셔서 저는 공갈젓꼭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
    아들을 연년생으로 길렀어요 .
    큰애는 공갈젖꼬지를 유난히 많이 빨더군요 .
    그반면에 작은 아이는 우유안나오는 젓꼭지라고 했는지 잘 빨지 않았어요 .. ..
    그런데 결과는 큰애는 잇몸이 좁아져서 그런지 원래 잇몸이 좁게 태여났는지는 모르지만
    뻐드렁니가 나서 교정했구요 .
    작은아이는 반듯하게 잘 나왔어요 .
    결론은 제 생각이지만 젓꼭지를 많이 빨아서 연한 잇몸이 좁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울지 않고 보채지 않으면 공갈젓꽂지 될수 있는데로 빨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
    자연 그대로 잇몸을 가지고 자랐으면 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 39. 서경옥
    '12.7.11 8:42 AM

    전자렌지나 기름 두루지 않은 후라이팬에 볶아서 간장,고춧가루 깨,참기름듬뿍,쪽파(3센티정도크기로자름)넣어서 무쳐드시면 담백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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