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퀼트가방 한꺼번에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 조회수 : 8,245 | 추천수 : 220
작성일 : 2010-06-10 00:18:48
그동안 저의 제자들이 정말 열심히&많이 만들었답니다

이제는 그만 지칠만도한데

퀼트의 열기가 식을줄 모르네요

제일 먼저 만들기 시작한 가방이랍니다





제가 만든 가방입니다

















패치가 장미무늬로 되어있는 가방입니다

장미코사지도 만들어 달아주었습니다








같은 문양에 같은 디자인 이지만 색상을 달리하니

완전 다른 가방같지요





가방과 세트인 미니 핸드백 조그만 사각 패치가 예쁘지요





육각 패치와 링 손잡이의 가방입니다








화려한 장미 문양의 커다란 핸드백





테르시아와 플로라가 처음에 만들었는데

너무 예뻐서 거의 다 하나씩 만들어 가졌답니다





동전지갑까지 세트로 만들었네요





핑크원단에 작은 사이즈로 퀼트는 수 놓는 방법으로 하느라 많이 힘들었던 가방입니다





핑크 원단에 세로줄 퀼팅으로 만든 가방입니다





브라운 색상도 무척 고급스럽지요





미니 핸드백은 글라라가 먼저 만들었는데 많이들 만들었답니다




















사각 프레임의 가방입니다

가운데 원단은 한가지이고

배색을 다양하게 넣어서 만들었어요






















가방 진짜 많지요

사진을 못찍고 선물로 보낸 가방도 많아서 아쉬웠답니다

이제는 열심히 사진찍어서 증거를 남기고 있답니다

이후로도 완성품이 나오면 보여 드릴께요 ^^*~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꽃
    '10.6.10 1:41 AM

    그저.....이 말밖에

    탐나는도다!탐나는도다~~~

  • 2. 진선미애
    '10.6.10 10:13 AM

    하나같이 다~~ 예뻐요
    탐나는도다 222222222

  • 3. 봄맞이
    '10.6.10 10:34 AM

    헐~~
    손가락 상태가 궁금하네요
    전 하나 만들고 완죤 손이 엉망이 됐는데...

  • 4. 백만순이
    '10.6.10 11:32 AM

    가방 하나 재봉틀로 드르륵 박은것도 힘들어서 죽겄는데....대단하십니다!

  • 5. 소박한 밥상
    '10.6.10 11:52 AM

    쩌억~~~~~~~ (입 벌어지는 소리 ^ ^)

  • 6. phua
    '10.6.10 12:31 PM

    다양한 색의 향연의 진수인 퀼트의 묘미를
    말로 설명 필요없이 실증으로 보여 주셨네요.
    쟈들 중에 어떤 넘을 모방할까 고민 시~~~~작...^^

  • 7. agada
    '10.6.10 5:19 PM

    내 입도 쩌억~~~~~~~~ (입벌어지는소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퀼트 베낭 파는곳을 아무리 검색해봐도 없던데 아마 힘들어서 파시는분이 없나봐요

  • 8. 예쁜꽃님
    '10.6.10 5:48 PM

    쩌억 저도 입벌어 지네요

  • 9. 이층집아짐
    '10.6.10 9:58 PM

    저렇게 많은 가방을 만들고 가르치시느라
    시간이 통 안나시는 거지요? ^^;
    가방 구경 원없이 해봅니다. ^^

  • 10.
    '10.6.11 11:13 AM

    다 만든것 종류가 많은데 언제 다 들고 다니시나?

  • 11. 안젤라
    '10.6.11 11:35 AM

    별꽃님 진선미애님
    탐나시죠^^
    저는 만들수록 새록새록 이뻐서
    자꾸 만들게 되는거 같아요

    백만순이님
    그다지 힘 안 들이고 재봉하시는거 같은데
    재봉질이 빠르기는 하지요

    phua님
    고민 끝내시고 모방 시작하셨는지요^^

  • 12. 안젤라
    '10.6.11 11:44 AM

    봄맞이님
    저도 손이 엉망이예요
    검지에 골무끼고
    엄지 중지는 일회용밴드 붙이니 한결 나아요

    소박한 밥상, agada, 예쁜꽃님님
    이제는 다무셨겠죠 ㅎㅎ
    저도 배낭은 안해봤는데
    친구인 제자가 하고싶어해서
    시도해보려고 본을 구해놨어요

    콕님
    가방 골고루 들어주려고
    자꾸 바꿔서 다니는 바람에
    가끔 빠트리는것도 많아요

    이층짐아짐님
    제자들의 열기가 식지않아 강의를 끊을수가 없네요
    일주일에 2번 제과제빵 배우러 다니느라
    정말 정신없이 바쁘네요
    당분간 가방구경은 계속 시켜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

  • 13. 분홍코끼리
    '10.6.11 3:40 PM

    와~ 보기만 해도 풍족해요.
    저 하나 골라도 되요?
    5번째가 이뻐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38 퀼트가방 한꺼번에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13 안젤라 2010.06.10 8,245 220
1437 분당에서도 썬데이마켓을 열면 좋겠어요.. 18 분당댁 2010.06.09 4,496 212
1436 원목침대 주문제작했습니다.^^ 12 현우아빠 2010.06.08 9,010 242
1435 눈팅으로 배워 만든 행주 업그레이드버전입니다^^ 9 다희누리 2010.06.08 5,011 217
1434 플로라입니다~~^^ 5 곤잘레스 2010.06.08 4,758 305
1433 수놓은 턱받이와 책갈피, 그리고... 32 미고사 2010.06.04 5,547 181
1432 눈팅으로 배워 만든 행주예요^^ 14 다희누리 2010.06.03 5,593 215
1431 내가 만든 탁자 4 오후에 2010.06.03 5,782 259
1430 [간단한 만지작] 포토월 만들기 2 꿀아가 2010.06.03 4,766 261
1429 완소아이템 해지원피스 6 예다 2010.06.03 5,596 272
1428 오랫만의 정말 별거 아닌 바느질.... 7 꿀아가 2010.06.01 5,556 224
1427 썬데이마켓 후기, 그리고 희망 후원금 마련.. 감사합.. 19 Harmony 2010.06.01 9,027 226
1426 쓸까말까 망설이다 쓰는 썬데이마켓후기 15 wendy 2010.05.31 5,262 176
1425 썬데이 마켓...늦은 후기예요....염장질.... 9 jasmine 2010.05.31 5,389 166
1424 즐거웠던 썬데이마켓. 9 미즈 2010.05.31 5,442 198
1423 요런 수납장~ 요런 주방기구는 어디서?? 2 트리스타 2010.05.31 7,141 248
1422 작달만한 화장실 13 미즈 2010.05.27 7,492 206
1421 어제는 천쪼가리 대신 철쪼가리 가지고 놀았어요. ㅎㅎ 5 꿀아가 2010.05.25 4,238 225
1420 파벽돌 셀프시공으로 까페처럼 예쁘게 집꾸미기 3 아이리스 2010.05.24 14,677 183
1419 인테리어 정보 얻을수 있는 곳 소개해주세요,, 2 얼음쟁이 2010.05.23 3,656 284
1418 12년된 벽걸이 에어콘 새 것처럼 리폼하기 11 매발톱 2010.05.23 10,284 224
1417 옛날 옛날~어린이들도 낙서를 했겠지요?(사진올렸어요) 15 wendy 2010.05.21 5,006 190
1416 최근 제자(?)들의 퀼트 작품 발표회 7 안젤라 2010.05.20 5,842 251
1415 십년전 일기 아니 십자수쿠션을 꺼내어 7 serendpity 2010.05.20 3,896 238
1414 우아(?)한 아침 17 미즈 2010.05.20 6,887 182
1413 행주에 이니셜 세길려고 하는데.. 1 분당댁 2010.05.19 4,248 330
1412 취중 바느질... 8 난쟁이오야붕 2010.05.19 4,784 214
1411 미리 준비하는 여름.......민소매티셔츠 8 백만순이 2010.05.18 5,024 203
1410 나눔씨앗등으로 베란다 채소밭 가꾸는중..(씨앗주신분 감.. 12 쪼비어멈 2010.05.18 5,039 240
1409 비오는 날 꽃구경 9 미카엘라 2010.05.18 4,373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