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정도 된거 같아요 퀼트강좌를 시작한게 ---
자격증도 없는 저를 "쌤"이라고 불러주는 제자들과 과감하게 시작했어요
그래서 바로 가방만들기로 들어갔다지요 ㅎㅎ
인원 체크해보니 조금 늦게 합류한 인원까지 모두 13명이네요
일단 귀염둥이 글라라의 파우치입니다
두딸을 위해 필통용 파우치를 만들었는데
초보에게 쫌 힘들었어요
원단이 두꺼워 퀼팅하기가 힘들었는데
바늘을 뿌러먹으며 만들었다지요
간단한 소품이 들어갈만한 미니 파우치랍니다
글라라의 퀼팅솜씨가 많이 늘었지요
이 파우치를 보고 다른 많은 제자들이 탐내했고
뒤이어 여러명이 도전중입니다 --- 저도 도전했다지요 ㅎㅎ
리디아의 가방입니다
모든 가방이 그렇듯이 만들어놓고 보면 어찌나 이쁜지 ---
앞으로 제자들의 작품전시회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