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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썬데이마켓 후기, 그리고 희망 후원금 마련.. 감사합니다.

| 조회수 : 9,027 | 추천수 : 226
작성일 : 2010-06-01 06:37:49

제가 수술후 1달 넘긴 했지만,  6개월까지는  조심해야 한다해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많이 했습니다.~~~
(사실  운전하려 해보니 쇄골과 갈비뼈가 아파 도저히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하여튼 간병을 한다고   아들이 귀국을 해서 운전기사겸 조수겸 해서 참석했어요.

희망장터 물건 내놓고 싶었으나 사진 올리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어서 썬데이마켓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만,

두두두~~~ 썬데이마켓에 도착해보니,
시차적응이 잘 안된  조수가 거기 풀을 짐가방 하나를 안 실은거였습니다.

그래서,  제좌판은 썰렁~

그날 뵌 많은분들 일일이 다 기억 못합니다.
미즈님 , 단비 너무 귀여웠어요.^^
웬디님,쟈스민님,단추님,cocoma님부부 그리고 그리고....수술후유증으로 기억력이 거의 치매수준이네요.ㅠㅠ
하여튼 얼굴뵌분들 다 반가왔어요.
한마음 한뜻으로 모이다 보면 뭔가 좋은취지의 모임으로 거듭 발전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저기서 이런 썬데이마켓이 계속 열리기를 바래봅니다.

그날
수고해주신 이층집아짐과 남편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찬호야! 너도 수고 많았다.


참석 못하신 분 염장질이지만, 그래도 그날 득템한 것들 소개 합니다....^^


슬로우 쿡.

집에 데려와 말끔하게 닦으니 자태가 넘 귀엽습니다.
요즘  여러 한방차 달입니다. 집에 있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고민하고 있던 차 ,
제옆에 좌판을 깔았던 이층집아짐의 가족분이셨던분께 구입했습니다.   5천원.




단추님이 놓치셔서 몹시 안타까와 하시던 화사한  앞치마 입니다. 이층집아짐이 걸자 마자 제가 샀습니다.
5천원의 얼리버드 찜이었습니다.  

스커트부분에  중간 흰천은 십자수 놓을 반제품이지만 전 그냥 쓸랍니다.

화사한 노란색이 아주 맘에 듭니다.






8개셑트가 무려 2천원인 , 거기에서 김밥 먹으면서 그진가를 바로 발휘했던 심플한 티스푼 셑.

모회사 로고가 박힌 사은품이지만 심플해서 좋습니다.








이건 코코마님하고 어울리는 깜찍하고 귀여운 모양..화장품냉장고되겠습니다.




15,000원이었는데 아들이 자꾸 눈길을 주어서 cocoma님이 만원에 깍아주었습니다.
아들이 생일선물로 --
그런데 돈은 제가 먼저
냈어요.

제가 요즘 수술후라 파출부 아주머니 도움 받고 있는데
안오시는 날은 아들이 파출부 비용 받습니다.ㅡ.ㅡ 일당에서  제 한답니다. ~ 이건 어느나라법 생일선물인지
그냥 아들이니 넘어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니 온냉이 다되는거였네요.~ 하여간 득템!




이건 cocoma님이 주신
생일선물.^^
한지 나비를 캔바스천위에 붙인것인데 생일꽃다발에 나비가 앉을듯이 보이네요.cocoma님 고마와요~


그날 제생일과 연이은 결혼기념일로 집에 꽃이 풍성했습니다.


라면 한그릇이 이쁘게 들어갈   일본도자기.


  쟈스민님이 주셨어요.
생일선물로 고맙게 받겠습니다.  쟈스민님 ~ 고마와요!!





안타까운 분실물 있습니다.
이층집아짐께 산 외국친구에게 주려던 꽃리스모양의 행주는
어떻게 된건지
집에 와 짐풀으니 행방이 묘연합니다.
아고 아까운것~ 어디서 돌아다니고있는지
제발 집에 돌아와라. 행주야




그리고 그날 새벽에 경매품이 나간다는 걸 공지해서 거의 못보신듯 합니다.
-
작년에 비해 너무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셔서 다들 물건 사고 팔고 하시느라   어수선하여 경매진행이 어려웠습니다.


이태리제 빅백.

생일선물로 받은거인데 경매 내놓았지만 홍보 부족.
이것도 물건 안보고 찜했던 분이--빅백이다 보니 키가 너무 작은 분이라 도저히 어울리지 않아
결국은
집에 돌아왔습니다.


핸드폰꽂이 속주머니

안 주머니의 로고


내부입니다. 빨간색에 로고가 줄무늬로 찍혀 있습니다.

가로 55센치에 세로 32센치 정도인 진짜 빅백.
일단 키가 커야 어울릴거 같아요.


경매품이었던 이태리제 페라가모 선글라스 입니다.





검정으로 보이나 테를 보면 진보라가 섞여있는 묘한 색입니다.



양쪽다리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몇줄있고 로고가 있습니다.



투명크리스탈옆에 자세히보면 검정에 가까운크리스탈이 나란히 붙어있습니다.


케이스안입니다.


( 제가 수술후라 적극 홍보 못하고 그냥 거두어 온 선글라스입니다.)
어쨋든
후원금 마련하기로 한거라
82쿡이름으로 후원금 송금했습니다.



○. 빅백은 여러분이 물어보셨는데  닉이 "*레** "이신분이 구매하셨어요. 어제 후원회에 입금까지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글라스
더 자세히 설명 해 달라고 하신분,  그냥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
.
.

아들아,
물건 오르내리느라 수고 많았다.

요즘 설거지 청소도 도맡아하고 요리도 곧잘 하는 착한아들 ...제아들이지만 칭찬하고 싶어요.



Harmony (harmony)

매일 여기서 요리와함께------------- 세상을 배워갑니다.!! 모두들 감사 !!~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risp
    '10.6.1 7:08 AM

    다른 것도 다다다다 부러운데...요.
    착하신 아드님이 젤로 부럽네요. 사춘기 지나면 착해지나요? ^^;;

    모두 인물이 출중하시네요~

  • 2. silvia
    '10.6.1 7:29 AM

    아고~~ 코코마님부부랑 아드님이 티비에서나 볼 수 있는 미모를 지니셨네요,
    부러운 썬데이 마켓... 멀리서 잘~ 보고 갑니다.

  • 3. Harmony
    '10.6.1 8:12 AM

    crisp님,
    글올리고 제가 수정중이었는데
    들어오셨나 봐요.^^
    "사춘기 지나면 챡해지나요?" 물어보시니...
    우리아들은 사춘기도 저랑 떨어져서 외로이 보내느라
    서로 보고싶어하면서 불쌍히 보내놔서리...제가 할말이 없어요. 그니깐 제아들이라 콩깍지 이겠지만...하여튼 착해져요.^^

    silbia님 어디 계세요?
    반갑습니다.
    네,
    코코마님이 미인이십니다. 키도 크시고 얼굴뿐 아니라 맘도 두루두루 이뻐요.^^

  • 4. 라이
    '10.6.1 9:41 AM

    아~하모니님 이셨군요!
    그날,아주 열심히 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담에는, 이름표를 다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빅백이랑 선글라스 모두 탐났었는데,지루해 하는 남편 때문에 일찍 오게
    되어서리...
    다음기회에 뵙게 되면,쑥스럽더라도 꼭 인사 드릴께요~
    몸조리 잘 하세요~^^

  • 5. cocoma
    '10.6.1 10:18 AM

    훈남 & 너무 착하신 아드님이 옆에서 사진 찍으니 정말 미안하네요.. 사진 완전 망쳐놓은것 같아요..
    선물로 주신 커피를 이제 마셔야 할 차례인데 신랑은 신나서 기구를 사겠다고 요즘 막 알아보고 있구요. ㅋㅋㅋ
    빨리 쾌차하셔서 얼굴 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화정 함 날라갈께요^^

  • 6. 이층집아짐
    '10.6.1 10:19 AM

    너무 잘생긴 훈남 아들....
    울 앞집 미즈님은 연예인보듯 같이 기념촬영했다는 후문도...ㅋㅋ
    몸 아프신데도 오셔서 분위기 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치커피원두....오늘부터 내리기 시작하면 내일 오후쯤엔 맛을 볼 수 있겠죠?

  • 7. 별꽃
    '10.6.1 10:38 AM

    코코마님네와 아드님 한장의 화보를 보는듯ㅎㅎㅎ

    혼기찬 딸가진 엄마는 훈남 아드님에 눈이 번~쩍

    어여 쾌차 하셔요~~~

  • 8. 사람
    '10.6.1 10:43 AM

    와우~ 탐나네요. 이것저것 예뻐요. 훈남아들두신 Harmony님의 얼굴은 궁금~ 누굴닮았나욤? ^^
    빅백은 넷째기저귀가방으로 탐나는데요 기저귀담기엔 넘 귀한물건이옵는지요?

  • 9. 진선미애
    '10.6.1 10:46 AM

    부산 사는 저같은 사람은 어찌하라고 이리들 고문을 하시는지요 ^^

  • 10. 미즈
    '10.6.1 11:41 AM

    저 하모니님 훈남아들하고 사진찍은거 막 이층집께 자랑하고 나서보니.. 제카메라가 아니었는 ㅜㅜ.
    전 딸매니아인데, 나이에 비해서도 차분하고 엄마 위하는 듬직한 하모니님 아들보니 아들있어도 좋겠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구 몸조리해야되는데도 나오셔서 고생하셨어요.. 아프시단 애기듣고 이층집님이랑 자주 하모니님 나오실수 있을려나 얘기했었는데. 아마도 귀 자주 간지러우셨을듯.
    단비 이유식그릇에 그런사연이.. 저희도 우선은 너무 앙증맞고 이뻐서 그릇장에 고이 모셔놨습니다.

  • 11. wendy
    '10.6.1 1:15 PM

    그날 훈남 아드님이 못 들고 온 그 가방안엔 무엇이 있었을지..몹시도 궁금합니다.

  • 12. 미주
    '10.6.1 1:39 PM

    흐억~ 아드님 짱 ㅎㅎㅎ

  • 13. 프라하
    '10.6.1 2:17 PM

    말로만 듣던 코코마님...정말 미인이신거 맞네요,,,,반갑습니다...^^
    정말 연예인 포스가 느껴지는 아드님을 둔 하모니님도 든든하시겠어요....
    빨리 쾌차하시길 빌어요..
    많이 낯이 익은 앞치마도 반갑고,,,나비그림도 넘 탐나구요...
    염장질 제대로 하신듯,,,ㅎㅎ

  • 14. Harmony
    '10.6.1 3:07 PM

    라이님 반가와요, 다음번에는 모임하면 정말 이름표를 달아야할 거 같아요.
    어떤분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반갑게 서로 인사해요~^^

    cocoma님, 미인이신분이 왠말이래요. 너무 겸손하십니다.^^
    더치커피땜에 기구를 사시려구요?ㅎㅎ
    배보다 배꼽이긴 하지만 하나 사두시면 장식성도 있고
    데크에서 파티 자주하세요~

    이층집아짐 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안그래도 사진파일 보내주려고요,
    제가 산 이쁜수....그 행주,,, 아까비~ 아까비~
    미국사람한테 선물하려고 했는데
    아들 출국전에
    다시 살게요.ㅡ.ㅡ

    별꽃님, 감사합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커플땜에 화면이 확 살지요?


    사람님, 반갑습니다.
    닉이 특이하신데 무슨뜻이 있는지요~
    아기가 넷이에요? 정말 부럽네요. 애국자십니다. 기저귀가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아니옵는지요?^^

    진선미애님, 부산 사세요? 반가와요.. 부산 자주 가는편이에요. 몇달전에도 몇십년만에 한국들어오신 여러 시댁식구랑 몇일 머물고 왔어요.(70넘으신 어르신들 4분 모시고요~~~^^)
    부산서도 한번 공지내시고 개최해 보세요. 시작이 반이라고 ~ 총대 매보세요.^^

    일단 제가 여기 까지만 답글 달고
    일좀 보고 다시 되돌아올게요.~~

  • 15. 단추
    '10.6.1 10:24 PM

    정말 최고의 훈남이었어요.
    훈남이 착하기 까지 하다니...
    제 딸이 조금만 컸으면 찜하고 싶었습니다.
    앗... 파시는 게 아니죠...ㅋㅋㅋ

  • 16. 이층집아짐
    '10.6.2 7:12 AM

    Harmony님,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제가 똑같이 수 한장 다시 놓아 만들어놓을께요. ^^

  • 17. 살림열공
    '10.6.2 8:32 AM

    코코마님 부부와 아드님, 정말 너무 이쁘고 잘생기고..화보급이시네요.

  • 18. Harmony
    '10.6.2 11:11 AM

    이제사 다시 돌아왔어요...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이 없다고
    아이 둘다 운전하니 항상 크고작은 사고가 있습니다.
    어제
    미국의 큰아이가 다른주에 있는 미술관을 친구랑 다녀오다 작은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다행히 큰사고는 아니었지만
    경찰들 오고 911에 실려 응급실에 가고 오늘 새벽까지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휴~ 사람사는게 다 이렇지 하며 담담히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일단 주를 옮겨서 치료하러 간다고 했는데 잘 될거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빅백은 여러분이 호응해주셔서...좋은분에게 가기로 했고
    입금은 82쿡 익명으로 (입금이 이번이 세번째인데, 다른분에게 부탁해야했어요. 같은계좌에서 같은 닉으로 후원이 안된다 하더군요. 한번은 실명으로 하고 두번은 82닉으로.. )
    후원회에 잘 입금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미즈님, 어제 멜주고받고 통화도 다시하고...단비 이쁘게 맛난거 많이 담아 주세요. 단비 다시 보고싶네요. 단비 소식도 간간 올려주세요~^^


    wendy님, 못가져간 가방에 물건이 더 많았는데...거의 미국서 갖고온 제품이 거기 다 있었어요.
    나인웨스트 새 선글라스와
    미국서 아들이 쓰던 선글, 그외 악세사리와 신지않은 새 새틴구두 -보라색의 비즈달린 완전 파티구두(이건 국산)
    이태리제 스카프
    앙징맞은 클로스 미니백등등....
    하여튼 그날 반가왔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뵈어요~

    미주 님, ㅎㅎㅎ 미주님 도 짱일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프라하님 , 감사합니다. 나비 액자 멋 있어요. 다음에는 꼭 같이 참여하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단추님, 반갑습니다. 울아들이 첨가는 길이라 일찍 출발했는데도 단추님이 1등으로 오셔서 부지런도 하시고 ,,인사 제대로 못하고 헤어져서 섭섭했어요. 다음에 뵈면 차분히 커피도 마시며 ~^^

    선거하러 간다고 기다리니
    다시 와서 답글 달게요~

  • 19. Harmony
    '10.6.2 3:54 PM

    다들 투표는 하셨는지요?
    저도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울아들도 생애 첫 투표를 했답니다.
    딱 뽑아야 할 몇분은 알지만 8명이나 되니..
    막상 투표장가니 헷갈릴거 같아서 아들한테 쪽지 적어 주었습니다.
    한국들어온지가 몇년만이라 누가 누군지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저도 문앞에서 들어가기전 한번 더 숙지했답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여 산으로 들로 놀러가려고 복장을 다 갖추고 오신분들이 많더군요.

    이층집아짐님, 안그래도 더주문하려고했어요^^. 화사한 리스모양으로 5장 나머지 이쁜꽃들로 5장 맞춤할게요. 미국사람들 거의 키친타올 쓰고는 있지만 그래도 신세지고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려고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살림열공님, 감사합니다. 코코마님네가 정말 이쁘답니다. 열공님 닉보니 저도 살림열공해야 하는데 싶네요. ^^

    날씨가 무진장 화창해서 다들 외출하셨을거 같아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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