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내가 만든 그릇들 ^^
일주일에 하루 생활도예를 배우러 다닌지 2년정도 되었어요.
손재주가 없어 아직도 잘 못만들지만, 혹시 관심 있으신분들을 위해서 올려볼게요.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만 있기 무료해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흙을 만지는거라,
참 마음도 편안해지고, 잘 못해도 만드는게 재미 있어요.
하다가 짜투리 흙들 남으면 뭉쳐서 집에와서 딸아이와 흙놀이도 해요.
아이가 2시간정도는 꼼짝않고 만들며 좋아라 하죠.
저도 회사 다닐때는 몰랐는데, 정말 전업주부이신 분들이, 부지런하시기도 하고, 다양한 재주가 많으시더라구요.
퀼트니, 재봉틀이니, 꽃꽂이니, 다들 수준이 대단하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다니는 생활도예반에도 이천에 당장 갖다 팔아도 손색없을 만큼 잘 만드시는 분들이 계세요.
대단하시죠. ^^
전 못해도 "잘만드는 그날까지~!"를 외치며 꿋꿋이 버티고 있어요.
사진을 여러장 올려보려 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계속 에러가 나서 그냥 딸랑 2장만 올립니다. ^^
- [키친토크] 열무김치와 리코타 치즈.. 26 2014-06-30
- [키친토크] 짜치계 ^^ 9 2013-12-18
- [줌인줌아웃] 셔틀랜드 쉽독 토리를 .. 25 2013-04-26
- [키친토크] 스텐팬에 저유튀김으로 .. 6 2013-04-15
1. 온순이
'09.10.26 8:52 PM음~ 위에 접시는 연잎을 연상시켜주네요. 테두리 부분을 둥글리시면 더 연잎같지 않을까요?
아래 것은 색상이 마음에 들어요....... 그냥 빈말이 아니고 진짜로 마음이 끌리는 그릇이네요.
더 많이 보여주세요.2. letitbe
'09.10.26 9:07 PM온순이님, 고맙습니다.... 연잎은 생각도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원래 좀 더 많이 보여드리려 했는데, 제가 사진 올리기가 아직 미숙해서... ^^3. 백만순이
'09.10.26 10:14 PM그릇이 이름난것들처럼 잘난척 안하고 안에 담을것들을 빛나게 해줄꺼같아요^^
다른것도 더 보고싶어지네요~4. 자작나무
'09.10.26 11:17 PM단아하고 얌전한 것이 참 예쁘네요...
5. 란2성2
'09.10.27 12:03 AM지금도 충분히 잘 만드셨어요
무척 예쁩니다...6. letitbe
'09.10.27 8:36 AM백만순이님, 네, 잘난척 안하드라구요.^^ 기회가 되면 또 올릴게요. ^^
자작나무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란2성2님, 더 열심히 배워 볼게요. ^^7. 너구리
'09.10.27 12:09 PM투박하면서도 정감갑니다.
열심히 하세요8. 이층집아짐
'09.10.27 5:34 PM직접 만든 것은 무엇이든 그 정성이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더 보고 싶어요. ^^9. luneetmiel
'09.10.27 5:42 PM너무 멋진데요? 소박한 멋이 좋아져요~ 점점, 저도 배우고 싶다고 몇년째 생각만 했는데...
10. 생명수
'09.10.27 5:48 PM앗 멋져요. 저도 만들고 싶은데 이곳은 저도 제 그릇 만드는것이 꿈인데..쓰실때 마다 기분 좋을시겠어요. 작품이라서 안 쓰실라나?
11. 한솔재국재형맘
'09.10.27 7:01 PM음식을 담으면 더더욱 멋질것같아요~~저도 다음달부터 다닙니다..내가 사용할 그릇 만들러;;
12. pascalina
'09.10.29 12:17 PM음식 담아서 드시면 뿌듯할거 같애요.. 이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138 | 맹그러놓았던 자수들.. 5 | 미즈 | 2009.11.06 | 5,039 | 244 |
1137 | 오랫만에 만들어본 옷...뭘까요~? 18 | 꿀아가 | 2009.11.05 | 5,803 | 159 |
1136 | 이웃집에서 준 호박 9 | 미즈 | 2009.11.04 | 5,411 | 247 |
1135 | 겨울 준비 했어요^^ **손뜨게 털벙거지** 4 | 꽃바구니 | 2009.11.04 | 4,612 | 294 |
1134 | 수 놓는 책 어디에서 구할수 있나요 5 | 김미숙 | 2009.11.03 | 3,445 | 216 |
1133 | 남편의 땀과 아내의 정성으로 셀프리모델링한 25평 우리.. 14 | 아이리스 | 2009.11.02 | 11,754 | 219 |
1132 | 나무가지... 화병 8 | 푸른하늘 | 2009.11.01 | 4,592 | 342 |
1131 | 아일랜드 조리대와 김치냉장고... 40 | 겨니 | 2009.10.29 | 13,944 | 187 |
1130 | 이사 후 새로 생긴 친구~ 5 | 더불어숲 | 2009.10.29 | 6,023 | 170 |
1129 | 꼼지락꼼지락 예쁘게 만들어 봤어요~ 11 | luneetmiel | 2009.10.28 | 5,508 | 244 |
1128 | 딸아이 겨울 더블 자켓 ,, 14 | 프린센스 | 2009.10.28 | 5,832 | 228 |
1127 | 가을밤 우리집 풍경 5 | 아이리스 | 2009.10.28 | 6,486 | 263 |
1126 | 준&민님 따라서...청바지 리폼 3 | 백만순이 | 2009.10.26 | 4,545 | 320 |
1125 | 내가 만든 그릇들 ^^ 12 | letitbe | 2009.10.26 | 5,005 | 197 |
1124 | 작은 선반을 만들어 봤어요. 4 | 오로라 | 2009.10.25 | 4,132 | 147 |
1123 | 가을맞이 새단장한 우리집입니다.^^ 24 | 미소 | 2009.10.25 | 9,224 | 186 |
1122 | 홈&데코전에 갔다 왔어요~ 8 | luneetmiel | 2009.10.23 | 5,484 | 276 |
1121 | 자투리 원단으로 만든 핀쿠션입니다. 14 | 열리는창 | 2009.10.21 | 4,404 | 236 |
1120 | 앉아서 돈벌어요 (개구장이 아이들옷 새생명 불어넣기 -.. 49 | 준&민 | 2009.10.20 | 6,382 | 158 |
1119 | [사진수정] 남편의 땀과 아내의 정성으로 셀프리모델링한.. 21 | 아이리스 | 2009.10.19 | 10,671 | 183 |
1118 | 실내복? 혹은 내복? 11 | 꿀아가 | 2009.10.16 | 5,447 | 180 |
1117 | 게으름 지대로....10년지기 인형 12 | 생명수 | 2009.10.15 | 5,532 | 173 |
1116 | 홈&테이블데코전 가고 싶을 뿐이고.. 2 | cocoma | 2009.10.14 | 5,144 | 330 |
1115 | 웬디의 화분 속 이야기 & 식탁 위 꼬맹이들~ 6 | wendy | 2009.10.14 | 4,520 | 205 |
1114 | 나의 공간 (콘솔위 사진 추가) 49 | 생명수 | 2009.10.14 | 7,795 | 153 |
1113 | 거실커텐 새로 했어용..구경 오세요..^^(율양 사진 .. 24 | 꿀아가 | 2009.10.12 | 10,395 | 172 |
1112 | 드디어 이사를 했어요~일단 저의 딸래미 방 침구 보여드.. 6 | 안드로메다 | 2009.10.11 | 7,502 | 214 |
1111 | 앤가방----짝퉁 5 | 꽃보다 선물~~ | 2009.10.10 | 4,950 | 196 |
1110 | 8살 겨울나기..가스비절감용 4 | 똘띠 | 2009.10.09 | 4,789 | 212 |
1109 | 손뜨개 인터넷카페나 블로그 좀 추천해주세요 11 | rightbeat | 2009.10.09 | 5,990 | 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