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자투리 원단으로 만든 핀쿠션입니다.
지난 주 용인 농촌체험 테마파크에 갔다가 따온 목화솜이예요.
씨 빼내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보송보송 느낌이 좋아요.
요놈으로 무얼 만들까 하다 핀쿠션을 만들었어요.
자투리 천으로 만들어 놓고 보니 알록달록 해서 바늘이나 핀을 꽂았다가는 찾기 힘들것 같아서
장식용으로 쑉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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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쁜꽃님
'09.10.21 9:26 AM넘 에뻐요 정가는 소품도 예쁘구요 댁사진인가요
2. u.s 맘.
'09.10.21 9:29 AM선반의 나무 느낌과 잘 어울리네요..^^
3. 란2성2
'09.10.21 11:06 AM소품들이 참 예쁘네요
처음 부터 그 틈에 있었던 것 처럼 핀쿠션도 편안해 보입니다...4. 소박한 밥상
'09.10.21 12:28 PM오른쪽 끝의 성모상....
제 것과 똑같네요.
저는 사진처럼 아이보리톤이 아니라 황갈색^ ^
소품들을 보니 인테리어에 감각도 풍부하시고 관심도 많으신 듯해요.
나무 십자가가 주는 선의 멋스러움이........ 욕심나네요5. 생명수
'09.10.21 4:42 PM핀쿠션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선반도....멋져요.
저도 저런 원목으로 된 선반 만들고 싶네요.
뒤에 나무무늬 접시도 직접 만드신 건가요?6. yuni
'09.10.21 5:20 PM장식해 두신 다른 소품들도 다 정감어리고 따뜻한 기운이 느껴져요.
7. 열리는창
'09.10.21 10:43 PM모두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집 입구쪽 사진이구요.
소품들은 결혼하기 전부터 저런 것들 좋아해서 사놓은 거예요.
가끔 다 집어 넣었다가 또 기분 동하면 주루룩 늘어 놨다가.. ㅋㅋ
저의 성모님은 흰색이죠. 십수년이 세월이 지나서 때가 묻곤해서 물수건으로
세수도 시켜드리지요.
선반과 도자기 접시들 제가 만들었어요 ^^
버려진 나무 파레트 주워다가 손질해서 뚝딱뚝딱 만든거예요
오늘 처음으로 사진 여러장 올리는 방법 연습한건데 칭찬 받아서 기분 좋아졌어요.
다들 고맙습니다~~8. 이규원
'09.10.22 8:01 PM열리는 창님~~~~~~~~
우리집에도 저 모자상있습니다.
나무로 표현 된 예수님 상 멋집니다.9. 이규원
'09.10.22 8:03 PM열리는 창님~~~~~~~~~~
어떤 교우가 성모님이 너무 더러워서
뜨거운 물로 샤워했다가 터졌다고 하네요.10. phua
'09.10.23 9:59 AM에궁...
82는 왜 이리 손재주 많은 분들이 많은지..
주워다 저런 선반도 맹글구...
저도.. 나무 예수님상 너무 소박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것 같아요.11. luneetmiel
'09.10.23 2:36 PM미니어쳐 넘 이쁘네요~
12. 꿀아가
'09.10.25 11:48 AM저 뽀송뽀송 이쁜 목화솜...*.*
완전 무공해 아니에요..그쵸? 선반장도 너무 이쁘네요. 정말 그냥 장식하고
보셔야 될거 같아요...따끔한 바늘을 꽂긴 너무 아까워요..^^13. 마실쟁이
'09.10.31 6:17 PM퀼트 하시나 봐요?
저도 하는데 좋은 아이템 있음 함께 나눠요.14. 2쁜폭스
'09.11.28 11:40 AM잘보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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