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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자투리 원단으로 만든 핀쿠션입니다.

| 조회수 : 4,396 | 추천수 : 236
작성일 : 2009-10-21 09:04:17


지난 주 용인 농촌체험 테마파크에 갔다가 따온 목화솜이예요.
씨 빼내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보송보송 느낌이 좋아요.









요놈으로 무얼 만들까 하다 핀쿠션을 만들었어요.
자투리 천으로 만들어 놓고 보니 알록달록 해서 바늘이나 핀을 꽂았다가는 찾기 힘들것 같아서
장식용으로 쑉쑉~~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꽃님
    '09.10.21 9:26 AM

    넘 에뻐요 정가는 소품도 예쁘구요 댁사진인가요

  • 2. u.s 맘.
    '09.10.21 9:29 AM

    선반의 나무 느낌과 잘 어울리네요..^^

  • 3. 란2성2
    '09.10.21 11:06 AM

    소품들이 참 예쁘네요
    처음 부터 그 틈에 있었던 것 처럼 핀쿠션도 편안해 보입니다...

  • 4. 소박한 밥상
    '09.10.21 12:28 PM

    오른쪽 끝의 성모상....
    제 것과 똑같네요.
    저는 사진처럼 아이보리톤이 아니라 황갈색^ ^
    소품들을 보니 인테리어에 감각도 풍부하시고 관심도 많으신 듯해요.
    나무 십자가가 주는 선의 멋스러움이........ 욕심나네요

  • 5. 생명수
    '09.10.21 4:42 PM

    핀쿠션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선반도....멋져요.
    저도 저런 원목으로 된 선반 만들고 싶네요.
    뒤에 나무무늬 접시도 직접 만드신 건가요?

  • 6. yuni
    '09.10.21 5:20 PM

    장식해 두신 다른 소품들도 다 정감어리고 따뜻한 기운이 느껴져요.

  • 7. 열리는창
    '09.10.21 10:43 PM

    모두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집 입구쪽 사진이구요.
    소품들은 결혼하기 전부터 저런 것들 좋아해서 사놓은 거예요.
    가끔 다 집어 넣었다가 또 기분 동하면 주루룩 늘어 놨다가.. ㅋㅋ

    저의 성모님은 흰색이죠. 십수년이 세월이 지나서 때가 묻곤해서 물수건으로
    세수도 시켜드리지요.

    선반과 도자기 접시들 제가 만들었어요 ^^
    버려진 나무 파레트 주워다가 손질해서 뚝딱뚝딱 만든거예요

    오늘 처음으로 사진 여러장 올리는 방법 연습한건데 칭찬 받아서 기분 좋아졌어요.
    다들 고맙습니다~~

  • 8. 이규원
    '09.10.22 8:01 PM

    열리는 창님~~~~~~~~
    우리집에도 저 모자상있습니다.
    나무로 표현 된 예수님 상 멋집니다.

  • 9. 이규원
    '09.10.22 8:03 PM

    열리는 창님~~~~~~~~~~
    어떤 교우가 성모님이 너무 더러워서
    뜨거운 물로 샤워했다가 터졌다고 하네요.

  • 10. phua
    '09.10.23 9:59 AM

    에궁...
    82는 왜 이리 손재주 많은 분들이 많은지..
    주워다 저런 선반도 맹글구...
    저도.. 나무 예수님상 너무 소박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것 같아요.

  • 11. luneetmiel
    '09.10.23 2:36 PM

    미니어쳐 넘 이쁘네요~

  • 12. 꿀아가
    '09.10.25 11:48 AM

    저 뽀송뽀송 이쁜 목화솜...*.*
    완전 무공해 아니에요..그쵸? 선반장도 너무 이쁘네요. 정말 그냥 장식하고
    보셔야 될거 같아요...따끔한 바늘을 꽂긴 너무 아까워요..^^

  • 13. 마실쟁이
    '09.10.31 6:17 PM

    퀼트 하시나 봐요?
    저도 하는데 좋은 아이템 있음 함께 나눠요.

  • 14. 2쁜폭스
    '09.11.28 11:40 AM

    잘보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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