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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앤가방----짝퉁

| 조회수 : 4,950 | 추천수 : 196
작성일 : 2009-10-10 2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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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가방 후속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앤 천이 좀 비싸기도 하지만 구입하기도 어려워


가지고 있던 아즈미노 천으로 만들어 보았네요


이젠 가방은 그만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만들게 되는건 뭐죠?- 이거 아주 중독성이 있어요


 


월요일부턴 소품위주로 만들어 볼까해요


동네 엄마들과 만나는 재미에 힘든 것도 잊고


만들게 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퀼트


함께나누는 차 한잔과 맛있는 음식


이런 것들이 행복하게 하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란도란
    '09.10.11 6:35 AM

    가방 디자인이 참 이쁘네요...우리 동네에도 이렇게 집에서 하는 퀼트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 소박한 밥상
    '09.10.11 6:45 AM

    엑스트라로 곁들이로 나온 홍채각에 더 눈이 가네요 ㅎㅎ
    어제 이곳 5일장에서 홍채각 가격만 물어보곤 더 식구를 늘리면 흥부네가 될것만 같아
    그냥 돌아섰지요. 그야말로 허벅지를 찌르며..........
    관심사가 다 틀리다는 걸 느낍니다.
    바느질은 한꼼꼼해야할 것 같아 자신없는 사람이랍니다 ^ ^
    하지만 문외한인 제 눈에도 앤가방은 예뻐 보이더군요.
    혹시 키덜트 경향 ????????????

  • 3. spoon
    '09.10.11 1:04 PM

    짝퉁(?)도 멋져요~^^

  • 4. 이층집아짐
    '09.10.11 7:29 PM

    아즈미노로 만드니 단아하니 또 다른 멋이 있네요.

  • 5. 꽃보다 선물~~
    '09.10.12 10:23 PM

    도란도란님 ... 저도 항상 꿈꿔왔던 일이예요
    다행히 맘에 맞는 친구들을 만나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소박한 밥상님... 저. 한 꼼꼼하지 않아요^^
    무슨일에든 열정만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전 화초 키우는데는 자신이 없답니다
    그나마 앞동에 사시는 친정엄마가 자주 오셔서
    관리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spoon님.... 감사합니다.
    제 앤가방 보구 동생이 하도 침을 흘려서 위로차원에서
    만들어 주었어요. 동생이 좋아하네요
    넘 맘에든대요~~~
    이층집아짐님.... 아즈미노가 따뜻해보이기는 해요
    근데 스트라이프 패턴이라 좀 심심해서 아무래도 코사지라도
    하나 달아주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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