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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드디어 이사를 했어요~일단 저의 딸래미 방 침구 보여드릴꼐요^^

| 조회수 : 7,502 | 추천수 : 214
작성일 : 2009-10-11 22:53:09
전에 살던 집에서 이제 이사를 해서 입주 한 집의 딸 방이에요~

전에 침대며 공간 박스며 책장 페인트 리폼한거며^^

여기에 모두 이렇게 셋팅해놓으려고(?)나름 준비 해놓은 거랍니다^^

여기에 새로 맞춘 침구와 커텐만이 추가 되어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

실제로 보면 더 폭신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딸래미 침구 셋트에 제가 더 좋아라 하고 있어요 ~

곰돌이도 빨았고^^커텐도 크림색으로 얇게 해서 하루종일 커텐을 쳐놓고 있어도 어둡지가 않으면서 프라이버시

를 지킬수도 있답니다..

사진에는 표현이 안되었지만 커틴 위가 다 리본 모양으로 묶게 되어 있어요^^

이삿짐 아저씨들이 이런거 처음 해본다고 하셨다죠??

82쿡이 너무 그리웠어요^^이제 대충 정리 하고 컴터 앞에 진득하니 앉아 있어봐야겠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좌충우돌 맘
    '09.10.12 9:30 AM

    이사 축하드려요^^
    이불이 너무나 포근해 보여요!!
    거기에 따사로운 햇살까지.....
    너무나 좋아할 아이와 님의 행복이 느껴지네요.
    이사또오옥 안 돌리세용? =3=3=3=3=3

    나중에 다른 곳도 세심하게(ㅎㅎㅎ) 찍어서 올려주세요.

  • 2. 안드로메다
    '09.10.12 11:41 AM

    좌충우돌맘님도 참^^세세하게 찍음 저의 부실함이 뽀록이 난다는 사실을^^;;;;이쁘게 뽀샾해서 찍어드릴께요 ㅋㅋㅋㅋㅋ이제 볼것도 별로 없는뎅 큰일났네^^;;;;

  • 3. 미나리
    '09.10.12 12:21 PM

    이불이 너무 이뻐용.... 저도 딸내미 이불 좀 예쁜 걸로 바꿔줘야 하는데(지금은 곤색 어두운 담요라서요 -_-),,,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해요.

  • 4. 철이댁
    '09.10.13 9:13 AM

    아침 햇살 받으며 엄마가 꾸며준 예쁜 방 침대에 누워있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따님이 부러워요~^^

  • 5. 안드로메다
    '09.10.13 7:50 PM

    미나리님 감사해요^^~쪽지 드렸나요^^?기억이 요즘 가물거리는 기억 때문에 큰일입니다 ㅠㅠ

    철이댁님 감사해요^^~가끔은 제가 저기서 자려고 합니다 후후~

  • 6. 해피송
    '09.10.29 10:49 AM

    딸내미 침구 찾고 있어요~ 쪽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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