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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아일랜드 조리대와 김치냉장고...

| 조회수 : 13,944 | 추천수 : 187
작성일 : 2009-10-29 23:15:55
쌩초보자의 무대뽀정신(?)으로 한달여의 작업끝에 드디어 탄생한 아일랜드 조리대입니다.

아일랜드를 쓰고 싶어서 일부러 뚜껑식 김냉을 구입...(이라고 쓰고, 저렴해서 산거라고 읽는다...-.-)

홈쇼핑 기획상품이라 마음에 안드는 뻘~겅색도 고광택 시트지로 가려주고...

뜨거운 것 마음대로 놓을 수 있도록 상판에 자기질 타일도 붙였습니다.

물론 바퀴를 달아서(바퀴 다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네요...ㅎㅎ) 뚜껑을 열때는 밀면 됩니다.

저처럼 뚜껑식 쓰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요...과정을 못 올려드려서 죄송...-_-

저도 드디어 ㄷ자 비스므리~한 주방을 갖게 되었습니다...^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niffer
    '09.10.30 1:14 AM

    정말 근사해요. 잘 만드셨어요. 김냉에 유행패턴 시트지 바르시는 센스도 아이디어 굳!
    근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김냉 문 열때 아일랜드 씽크를 미나요? 이해력 부족으로... 지송!!

  • 2. 그레이마샤
    '09.10.30 1:19 AM

    역시 사람들 머리는 쓰라고 있는건가봐요, 저 빼고...-.-

    아이디어 좋으세요. 윗님 아마 김냉 열때 아일랜드싱크 밀 수 있도록 바퀴 다셨다는 뜻으로 저도 읽었어요.

  • 3. 하늘색리본
    '09.10.30 7:57 AM

    저 바본가봐요. 왜 김냉에 바퀴를 단다고 생각했지? 무거워서 어째 달았나 했네요.ㅋ

  • 4. 겨니
    '09.10.30 8:56 AM

    ㅋㅋㅋ..죄송합니다. 제 표현력 부족이예요...
    얼마전 자게에서, "추석때 ~~에게 천원 받았어요." 라는 제목을 "천만원 받았어요." 라고
    읽고는 "헉~ 좋겠다..." 라고 클릭하고 들어갔었던 기억이 갑자기...ㅎㅎ

    제가 블로그를 안 해서 과정샷을 못 올리는 점 이해해 주세요.
    조금 있다가 아일랜드에 바퀴 달린 부분을 다시 찍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 5. 진선미애
    '09.10.30 9:58 AM

    저도 이사갈때 시도해보려고 마음먹어 보지만 실천할수 있을지~

  • 6. 민쵸
    '09.10.30 10:08 AM

    고광택 시트지 무늬 넘 예뻐요
    저두 김냉이 뻘개가지고 눈에 거슬렸는데
    인터넷에서도 판매하나요?

  • 7. 겨니
    '09.10.30 10:30 AM

    지시장 같은데서 고광택시트지 검색하시면 많이 떠요...^^
    제가 붙인건 광폭(大폭)시트지구요...로즈로사??? 시트지라고 되어있던데 확실히 두꺼워요.
    가격은 광폭 한마에 배송비까지 더해서 만원쯤? 들었어요.

  • 8. 은행나무
    '09.10.30 10:59 AM

    ( .. 이라고 쓰고 , 저렴해서 산거라고 읽는다) 에서 재치 만점이네요..커피 뿜을뻔 했어요..

    아침부터 웃을 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주신 님 감사해요..

  • 9. 월남이
    '09.10.30 11:12 AM

    오홋! 정말 좋은 아니디어네요.
    앞면을 보고 그냥 깔끔한 아일랜드 조리대려니 했는데
    김치냉장고를 품고있다니.....

  • 10. cozy
    '09.10.30 11:26 AM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짝짝짝

  • 11. 겨니
    '09.10.30 11:46 AM

    헤헤~~ 저도 지금 쓰는 양문형 냉장고 바꿀 때 스탠드김냉까지 세트로 사고 싶어서
    김냉을 안사고 버텼는데...(물론 돈도 없었지만서두...-_-)
    이노무 스탠드형 김냉 가격이...해마다 올라가네요. 거의 이백이라니 말이 되남...

    뭐 암튼, 뚜껑식 김냉이 본래 김냉의 기능에는 충실한 녀석이라는 믿음(?)으로...
    작전을 바꿨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니 자리도 안 차지하고 좋아요...ㅎㅎ
    윗부분의 시야가 확보되이 스탠드형보다 부엌이 넓어보이기도(켁~) 하구요...^^;

    무엇보다 조리시, 올려놓을 공간이 늘어나서 마구마구 어지르고 있습니다...-_-

  • 12. yuni
    '09.10.30 1:10 PM

    대박 칠만한 아이디어인데요?

  • 13. 아짐놀이중~
    '09.10.30 1:40 PM

    김치냉장고.. 왜 홈쇼핑서 비포 에프터 해놓은거 있잖아요.. 화면 색깔도 비포는 칙칙하고 에프터는 뽀샤시 그자체~~~ 딱 저런거 같아요..ㅎㅎ
    시트지만 붙였을뿐은데(?) 완전 다른 김치냉장고로 뵈요..
    그리고 또 딴애긴데.. 부엌 정말 이뿌네요^^

  • 14. 파란사과
    '09.10.30 2:01 PM

    너무 멋져요...님...

  • 15. 토리맘
    '09.10.30 2:14 PM

    정말 아이디어 멋지세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울집에 있는 뚜껑식 김치냉장고가
    웬지 이뻐보이지 않아요..ㅜㅜ

  • 16. i.s.
    '09.10.30 3:22 PM

    저도 바퀴달린 아일랜드 만들고싶은데 바퀴는 잘 안다시더라구요~ 오디서 재료사셨나요~

  • 17. 더불어...
    '09.10.30 4:34 PM

    도저히 쌩초보라고는 믿을 수없는 작품입니다.
    멋져요~~~~~

  • 18. 자작나무
    '09.10.30 4:42 PM

    정말 머리는 쓰라고 있는 건가 봐요. 감탄~~~
    다른 데도 보고 싶어요.
    꼭이요~~

  • 19. 프리스카
    '09.10.30 4:48 PM

    이모저모 공간 넓어서 좋고 솜씨 정말 좋으십니다.^^

  • 20. 겨니
    '09.10.30 4:55 PM

    감사합니다.
    씽크대쪽 벽면 타일이랑, 아일랜드 옆 벽면 도배도 제가 직접 했는데요...
    나중에 정리 좀 하고...^^;; 전체 부엌 모습 따로 올릴게요...

  • 21. BLOOM
    '09.10.30 5:25 PM

    우와 ~~
    너무너무 기막히게 좋은 아이템이네요~~
    저희 집에도 오래~~된 뚜껑식 김냉이 자리차지하고 있는데...
    살짝 도용하고픈 아이템이네요...시트지도 아일랜드 김냉 뚜껑두요~~
    정말 솜씨 좋으세요~~~

  • 22. 예쁜꽃님
    '09.10.30 7:52 PM

    와 ~~
    님의 기막힌 아이디어 넘 훌륭해요

  • 23. 대화가 필요해
    '09.10.30 11:20 PM

    어젯밤 사진 보면서 감탄과 놀람으로 몇번을 들여다봤어요.
    틀림없이 다른 면에서도 재주 많으실꺼에요. 으앙~ 부러버라.
    저도 함 시도해보고픈 생각에 조심스레 여쭙는데요.....
    .
    .
    .
    냉각기능과 모터에 무리가 가진 않을까요?
    혹시 따라한다면, 바닥과 아일랜드조리대 간격을 띄우면 어떨까요? 많이 흉하려나??

  • 24. 겨니
    '09.10.31 12:00 AM

    일단 윗분들 질문에 답변부터...
    1. 냉기 빠지는 부분은 씽크대 아저씨에게 물어봤는데 상관없다는 대답을 들었어요.
    뒤, 옆으로 바닥에서 5cm 쯤 떠 있어서 그쪽으로 열기는 다 빠져나갑니다.
    2. 바퀴는 손*이닷컴에서 샀어요. 거기 가서 제 글 검색하면 관련상품들 쫘라락 뜹니다.

    과정샷이 궁금하신 분들은 손*이닷컴에 가면 적립금 받으려고 제가 올린 글 있습니다.
    상단 메뉴에 커뮤니티 --> 우리집데코에 들어가서 <아일랜드>라는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과정샷 보실 수 있어요. 바퀴 붙이는 사진은 못 찍어서 미처 못 올렸구요.

    아무튼, 많은 칭찬과 관심 주셔서 감사하구요...만드는 과정 총정리합니다...^^;;
    쪽지로 문의 주신 분들에게 보낸 글 복사해서 여기에 쓸께요. 만들고 싶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한달간의 시행착오끝에...가장 간단히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요...
    일단 주변에 있는 목재소를 찾으세요. 그러면 반은 끝난셈...^^

    제가 동네 씽크대 집 여러군데 견적 내러 다녔는데요...왠만한 집 아니면 못한다고 할거예요.
    바퀴 때문에... 그래서 저는 기본 뼈대(상판과 옆판)만 동네 씽크대집에서 재단해 왔구요...
    나머지는 제가 했어요. 패널과 타일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책상처럼 만들어 씌우는거예요. 나무판이 4개만 있으면 되겠죠?
    옆판 2개와 상판 1개, 뒷판 1개...옆판은 바퀴를 달아야 하니까 두꺼워야 되요.
    이걸 잘라와서(재단은 서비스로 해 줍니다.) 피스로 박으면 간단합니다....
    (피스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주위의 남자분들께 물어보시길..)

    바퀴를 달기위해서는 두께가 있어야 합니다. 옆판이 얇으면 바퀴를 달 수가 없겠죠?
    목재소에 가면, 옆판은 3.5cm 정도 두께로 구입하세요. 상판과 뒷판은 1.5cm 짜리면 됩니다.

    손잡*닷컴에서 제가 산 바퀴를 사시면 바퀴 부착 면적이 3.2cm 쯤 나와요.
    그 바퀴를 4개 구입하셔서 달기만 하면 끝입니다. 총 견적이 십만원 초반대에서 끝날겁니다.
    그 후에 취향에 맞게 페인팅을 하건 원목느낌 그대로 쓰시건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 25. 대화가 필요해
    '09.10.31 12:44 AM

    님 정말 대단하세요.
    궁금증 해결해주셔 감사하구요.
    아침저녁 주방에 설때마다 얼마나 뿌듯하실까~~~

  • 26. 푸른하늘
    '09.10.31 11:16 AM

    멋진 아이디어 대단하십니다.
    당장 따라하고픈 맘은 굴뚝같은데 남편도 저와 같은 맘일지가 문제네요.

  • 27. 해와바다
    '09.10.31 11:18 AM

    너무 좋은 아이디어와 이쁜고 실용적인 작품 입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언제가 되련지 저도 자신에게 궁금 하지만

  • 28. cozypost
    '09.10.31 1:40 PM

    우와 아이디어 여왕이시네여~^^!! 부럽습니다. ㅋ

  • 29. 은석형맘
    '09.10.31 2:28 PM

    지금 제가 딱 요런거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다 있네요..으하하...감사합니다^^*

  • 30. 김혜경
    '09.10.31 10:07 PM

    정말 대단한 솜씨세요.
    우리 집에도 꼭 필요한 물건이나..재주가 없는 관계로..ㅠㅠ...

    그건 그렇고, 어쩜 저렇게 주방을 예쁘게하고 사세요, 부럽삼.

  • 31. 행복하다
    '09.10.31 10:30 PM

    와우! 굿아이디어에, 실천력에, 솜씨가 킹왕짱이네요~~
    제가 요거 고민고민하면서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집 망치지말고 싱크대한 곳에 가서 돈으로 해결하셔" 이 얘기들었거든요...
    82보면서 대단한 님들께 배우고 반성하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실천 부족으로 삽니다.
    님 대단하셔요!!!!!

  • 32. 지니
    '09.10.31 11:40 PM

    띠~~용
    굳아이디어네요.
    싱트대가 좁은 관계로 김치냉장고에 무언가를 자꾸 올리게 되고
    문열고자 치우면서 있는데로 짜증내며 살았는데..
    어찌 내머린 요런 생각을 못했을꼬
    너무 감탄스러워 댓글 첨 올려봅니다.ㅎㅎ

  • 33. 휘토니아
    '09.11.1 12:34 AM

    우왕 굳!!!!!!!! 학교 다닐때 공부 잘 하셨겠어요. 어쩜~ 이런 아이디어를 낼 생각을 했어요?
    게으른 저 한수 배워갑니다. 어린애가 있어서 잘 될지는 모르지만.... 부러워요~

  • 34. 겨니
    '09.11.1 2:06 AM

    헉!!!!!!!!! 샘께서 댓글을 다 주시고........영광입니다...@.@
    글구 이 아이디어는 100% 제 머리속에서 나온게 아니어요....ㅠㅠ

    작년엔가...오래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김냉이 보기싫다고 나무로 싸고 뚜껑에도 나무 덧붙이고...
    그러는걸 봤거든요. 거기서 힌트를 얻은거죠. (그렇게 꽁꽁 싸 놓을거면 대체 왜 샀는지??? -.-)
    요즘은 빌트인 된 아일랜드 조리대를 많이 쓰니까, 제 아이디어가 획기적인 발상은 아닙니다...
    아일랜드 속에 전자렌지도 넣고, 밥통도 넣고...하시던걸요.

    아무튼, 뜨거운 반응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두가 안나서 그렇지 해보니까 재단된 나무만
    있으면 한시간이면 뚝딱 만들겠던걸요. 나사못(피스)만 고정시켜서 박으면 되요.
    요즘은 수입원목들이 가볍고 단단한게 많아요. 꼭 남편분 손 빌리지 않아도 자가용으로
    충분히 실어나를 수 있는 목재들입니다.

    옆판이 3.5cm 정도 되면 두꺼워서 양 쪽으로 세워놓고 윗판 얹어서 긴 나사못만 박으면
    끝이라는 야그지욥~. 일단 저질러들 보세요...ㅎㅎ

  • 35. 쿡앤우드
    '09.11.2 1:54 PM

    저희집도 확장형이라 주방에 딱 양문형 냉장고 자리가 있어서 스텐드 사도 뒷베란다
    내놓아야하고
    저걸 사려니 저 큰아이를 주방한가운데 두고 어떻게 사나 싶어
    김장철은 다가오고 큰 고민 했는데 눈이 뻔쩍 떨어지는 아이템이네요
    저는 또 나무로 뭘 만드는걸 몇번 해본지라 자신감까지 불끈 솟구요 ㅎㅎㅎ
    암튼 머리 좋아요 ~~~`^^

  • 36. 미즈
    '09.11.4 5:17 PM

    정말 아이디어 좋으세요...
    김치냉장고들보면 둔탁한 덩어리땜에 눈에 많이 거슬리던데 요렇게하니까 다 커버되네요 기능은 업되고

  • 37. 푸른나무
    '09.11.5 9:35 AM

    아니, 저건....제가 늘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아이디언데....실천에 못옮기고 머릿속으로만 그렸다 지웠다 하던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전 또하나, 뚜껑형김치냉장고이므로, 아일랜드 조리대도 윗 상판이 위로 열렸다내렸다 하는 걸로 구상도 해봤어요. 위로 올려서 옆으로 내려지는 식....목공소에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역시, 실천이 아름답네요.

  • 38. 샤리뚱
    '09.11.5 10:39 PM

    너무 너무 좋은아이뒤어...^^
    딴회사가 따라하기전에 언넝 내꺼라고 소리지르세요..ㅋㅋ

  • 39. 겨니
    '09.11.5 11:56 PM

    ㅋㅋ...칭찬 감사합니다.
    저건 김치냉장고가 제품마다 규격이 달라서 맞춤으로 갈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희집처럼 아일랜드 조리대를 밖으로 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고...

    푸른나무님 생각처럼 뚜껑을 여는 방식으로 만든다면 김냉에서 뭘 꺼낼때마다 뚜껑 위에
    올려놓았던걸 죄다 내려놓아야 하는 문제가...제가 쫌, 여기저기 늘어놓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상판 위를 치우지 않고도 김치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낼 수 있는 방안으로 나온 것이
    바퀴였지요. 뚜껑 열때마다 밀어야하니 좀 불편은 하지만, 올려놓은 것들을 치우지 않아도
    돼서 나름대로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김냉 뚜껑은 2-3일 정도에 한번씩 여니까요.

    내년쯤엔 저 위에 네스프레소...이런거 사서 올려놓고 카페코너처럼 꾸미고픈 바램도 있기는
    합니다만...문제는 돈이겠지요??? ㅎㅎ
    장터에 네스프레소들이 대량으로 데뷔하기를 기다리리라...불끈!!!

  • 40. 청휴
    '09.11.9 2:55 PM

    김냉 윗면공간을 활용할수 없어서 늘 불만이었는데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언제가는 꼭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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